양 이슈의 본질과 앞으로의 귀추가 어떻게 될지 여부를 떠나,
이 이슈들로 인해 또 다른 한편에서는
삼성 갤럭시폰 VS 애플 아이폰의 마케팅 대결 구도가 펼쳐졌네요.
핍티 사태로 인한 삼성 갤럭시 폰 기능의 급 부상, 정의로운자 VS 악당 구도에 위기에 빠졌던
정의로운 자가 삼성 갤럭시의 기능의 도움을 받아 위기 탈출의 기회로 삼는다는 점이 회자되었죠.
애플 아이폰은 원래 얘네들의 마케팅 지향점인 어린 세대와 여성 들을 주 타켓으로 감성 마케팅,
트렌드 마케팅을 위해 이에 가장 적합한 post-blackpink로 광고 업계에 인식되기 시작한 이미 트렌드
세터로 자리 잡기 시작한 뉴진스를 파트너로 삼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콜라보 관계를 이어갈 듯.
이 나라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사람중의 일인으로 삼성 갤럭시폰이 애플 아이폰을 제치고 동 산업계의
승자로 군림하길 원하지만, 이제까지 마케팅 전략에서는 절대적으로 아이폰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는 듯..
아이폰을 들고, 아이폰으로 찍은 MV로 컴백한 한국 4세대 아이돌로 인해, 핍티 사태로 예기치 않았던
홍보 효과를 얻었던 삼성 갤럭시가, 갑자기 세계적으로 떳다가 나락으로 내리꽂이는 핖티 멤버들을
보는 듯해 서글프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