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6-27 09:33
[기타] 제니 출연 디 아이돌, 혹평 속 조기 종영 굴욕…시즌2 제작도 취소될듯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624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12&aid=0003639106

2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은 당초 6부작 예정이었으나 오는 7월 2일 5부를 끝으로 조기 종영된다.

문제는 또 있다. 시청률이 계속 하락함에 따라 시즌2 계획 자체도 무산될 확률이 높은 것. 이는 시청률이 예상보다 높지 않을 경우 가차 없이 향후 시즌 계획을 취소하는 미국 드라마계 특성 때문이다.

한편 블랙핑크 제니는 '디아이돌'에 출연한 이후 곤욕을 치르고 있다. 너무나도 선정적인 스토리였을 뿐 아니라 노출 의상, 안무를 선보이는 역할이었기 때문. 특히 제니의 노출을 '노이즈 마케팅'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와 이 작품으로 인해 제니에게 향할 2차 피해 걱정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거구리 23-06-27 12:16
   
지수 꽂아넣은 설강화에 이어서 2연속 병살타군요. 아니지, 여기저기 꽂아넣었던 탑까지 치면 3연속일런가?
일을 벌리면 벌릴수록 시너지효과는 나가리고 마이너스효과만 점점 커지고 있는데, 엄격한 책임추궁과 피드백이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본인들 희망회로 어떻게 돌리던간에, 객관적인 흐름은 더 깝치다가는 자칫 대형사고터진다인데 글쎄 조용히 찌그러져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빅뱅을 쭉 지켜본 사람이라면, 버닝썬 터지기전에 이미 여러 멤버들 돌아가면서 차곡차곡 빌드업(!)하고 있었다는 걸 다 아실거고.
미리미리 안 터지고 막은걸 사업수완이니 하면서 정신승리했을거 빤히 보이는데, 뭐 지금이라고 얼마나 달라졌을까 싶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지만, YG는 진짜배기 "딴따라"라는 강점과 함께 그 "딴따라"의 한계가 빤히 보이는 기획사랄까요?
     
마당 23-06-27 13:08
   
설강화는 현대사 왜곡 이슈로 국내에서는 망했지만  해외에서는 괜찮았습니다.
     
마당 23-06-27 13:13
   
님의 윗 댓글에 사용한 용어와 표현들
"꽂아넣었던", "일을 벌리면", "희망회로를 돌리던" "더 깝치다", "조용히 찌그러져 있을지"
"딴따라" 을 보니
평소 YG 엔터에 대한 감정 상태와  YG 엔터 아티스트들에 대해 쓰레기화 하거나 쓰레기 취급을 하려는
마음 자세 또는 의도가 읽혀지네요.

제대로 된 글을 쓰려면 중립적 단어와 표현들을 통해 합리적으로 의견을 표해보세요.
님의 글이 되려 님의 편협한 자세와 식견을 판단하는 부메랑이 되고 있으니까요....
          
니얼굴노잼 23-06-27 17:34
   
중립..?? 댁이??

??? : 박진영은 표절꾼 인성 쓰레기!!
               
마당 23-06-27 22:37
   
박진영 교주 떠받드는 신자 출동하셨나?

난 니주가리 빼고 제왚 아티스트에게 이유 없이 감정 드러낸 적 없고,
잘 되길 응원하며 혹 실수로 욕먹을 발언을 했으면 사과를 했고,
박진영에 대해서는 니쥬가리 선발식에 k-pop의 미래니 어쩌니 하면서 유사 케이팝으로
매국 일뽕들의 전단을 만들기 전까진 단 한번도 비판하거나 혐오의 감정을 가진 적 없었고,
오래 전 근거 없는 또는 허위 날조된 짓거리들로 이유 없이 블핑 및 블핑 소속사를 까대던
트와이스 코어 팬들에 대해 적의감을 가지고 응대한 적은 있었고...

그런데 방금 적은 내용들 외에 저 위 내가 쓴 댓글에 비춰 스스로 부끄러워 할 일이라도 있다는건지?

나는 박진영을 표절꾼, 인성 쓰레기라고 표현한 적 단 한번도 없음.
니쥬가리 관련 건 외에는....
로딩중에러 23-06-27 12:45
   
제니야 잘 하는것만 하자. 요즘 세상에 한 가지만 잘하는것도 힘들다.
ㅎㅈ 23-06-27 15:12
   
평가는 씹망이긴한데 시청시간은 높지 않나?
제니빨좀 먹힌거 같던데ㅋㅋ
희망사항 23-06-27 17:42
   
원래 5화 짜린데 무슨 조기종영
그리고 hbo 드라마중 47개국 1위인데 무슨 망한 드라마 취급하네
마칸더브이 23-06-27 17:55
   
제니야 왜 그랬니 ...
벌레 23-06-27 19:04
   
제니때문에 성공했음. 그리고 원래 5부임
젤루조아 23-06-27 22:28
   
저 남배우 성공했네
인사이더 23-06-28 17:32
   
기레기가 기레기 했군요
5부작이고 HBO 최고 시청률 달성이 팩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lackpink&no=4383225&exception_mode=recommend&page=1
 
 
Total 1,0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2 [기타] 韓에 40번 더 올것…11번째 내한 톰 크루즈, 사랑할 … 강바다 06-28 860
421 [기타] 제니퍼 로렌스, 토크쇼 진행자와 장난으로 키스…… (1) 강바다 06-28 1142
420 [기타] 법정으로 간 피프티피프티 사태 (3) 바람따라0 06-28 1052
419 [기타] 나무위키펌) 피프티 사태 정리 (3) Verzehren 06-28 1519
418 [기타] 이수만 전 SM대표 프로듀서 새 활로 모색? 청담동 … (12) 강바다 06-28 2778
417 [기타] 벨기에 30대 男 극단적 선택, 악마의 정체 AI 챗봇 (5) 강바다 06-28 3136
416 [기타] “낯뜨거운 패스티스” 최예나, 헤이트 로드리고 … (1) 강바다 06-28 2191
415 [기타] god 데니안·이병진도 억대 출연료 떼였다…前소속… 강바다 06-28 869
414 [기타] 줄리엔강 품절남된다…제이제이에 청혼 (1) 강바다 06-28 1338
413 [기타] 피프티 피프티, 美 빌보드 핫 100 14주 연속 진입…24… 강바다 06-28 837
412 [기타] 하이라이트 손동운, 비연예인과 9월 결혼 발표 강바다 06-28 492
411 [기타] 핖 과 소속사 관련 문제 해결 방법은 이것 밖에 없… (5) 샌디프리즈 06-28 1022
410 [기타] 저작권 몰래 샀다…피프티 피프티 측, 더기버스 대… (13) 강바다 06-27 4514
409 [기타] 피프티 피프티, 팬카페 폐쇄 해프닝 "외부세력이 … (2) 강바다 06-27 1929
408 [기타] 강인 "음주운전·폭행, 슈주 멤버들에 평생 미안…… (2) 강바다 06-27 2186
407 [기타] 마마무 화사, 싸이 품으로 간다…피네이션과 전속… (3) 강바다 06-27 1139
406 [기타] 우쥬록스, 송지효에 정산금 또 안 줬다…세 달째 … (1) 강바다 06-27 1005
405 [기타] 최예나, 韓 올리비아 로드리고 꿈꾸며 “작사-작곡… (2) 강바다 06-27 1239
404 [기타] 제니 출연 디 아이돌, 혹평 속 조기 종영 굴욕…시… (12) 강바다 06-27 2625
403 [기타] 황의조 논란에, 효민 과거 게시물 화제 “그와 결… (4) 강바다 06-27 2693
402 [기타] god, 나훈아·임영웅 이어 KBS 단독쇼 주인공 확정…… 강바다 06-27 682
401 [기타] 유재석, 30억 투자로 안테나·유희열과 한몸…노후… (6) 강바다 06-27 1785
400 [기타]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베트남 스타디움 입성 (5) 강바다 06-27 1642
399 [기타] 한소희, 프랑스 하이주얼리 앰버서더 발탁 ‘韓 최… (1) 강바다 06-27 1237
398 [기타] 전영록 "목소리 퇴폐스럽고 졸린다고 3개월 방송 … (15) 강바다 06-27 212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