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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6 21:07
[기타] 핖과 소속사와 관련된 뉴스 기사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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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랙 소속사 대표가  안피디에게 걸그룹 런칭 하자고 제안했고 

안피디 걸그룹 프로듀싱이나 관리대해 전권을 달라는 조건하에 

서로 공동대표로 해서 핖이 탄생하게 되는데  어랙(전대표) 와 더 기버스(안피디 대표)

문제는 어랙은 프로듀싱 피디가 없고 3억정도의 자금 투자만 했고 

걸그룹 핖이 만들어진 모든 과정은 안피디능력과 인맥으로 전부 했다고 합니다

핖이 빌보드 히트치고 


어랙은 몇백억원 투자유치 받으려고 언플했지만 20억원투자 유치 성공 

안피디 대표 더 기버스 교보에서 100억원 투자유치 성공과 안피디인맥 통한 워너뮤직 협업 계약성공 

문제는 어랙이 안피디 더 기버스를 외주용역처럼 취급하려는게 보이자 안피디가 일을 낸거 같습니다

안피디의 인맥으로 외국쪽 작곡가들의 곡들을 확보할수 있었고 

문제는 어랙은 과거에 소속사 이름을 여러번 바꾼 전적이 있습니다(안 좋은 행실때문에 새로 신분 세탁)

소속사 이름을 여러번 바꾸면서 소속사 신분 세탁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소리인데요  



핖이 멤버들 전체가 한쪽편인거만 봐도  내분이 아닌 어랙쪽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추정 할수 있습니다 

핖 한두명이 의견 내분날수도 있는데 전부 안피디 편인거 보면


어랙은 말한 모 외부용역업체는 바로  공동대표인 안피디 (더 기버스) 가리키는거 같습니다 

핖을 사실상 안피디가 거의 만들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랙은 걸그룹 런칭할만한 피디가 없어서 단독으로 걸그룹 만들 능력이 없음


핖종원 피디를  공동대표로 했는데   모 외부용역업체라고?


워너뮤직 에서 해명 기사  나오자 마자 

어랙에서 뒤로 살짝 물러나는 태도를 보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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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23-06-26 21:18
   
중요한 관건은 계약 당사자가 어디이냐가 제일 중요한데 만약 어랙이 계약 당사자이면 이건 둘 다 공멸하는 케이스임.
한마디로 누가 봐도 엄청 억울하다지만 계약 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계약이 우선이기에 억울하면 활동 포기하고 이제 접어야 하는 건데 참으로 안타까움.
이래서 계약이 중요한건데 사람이 성공 여부를 모르니까 실패의 리스크를 안지려고 한 대가를 지는 것이라고 판단함.
아마 어랩 대표가 전에 실패를 많이 해서 그런 부담에는 거리낌없이 총대 맨거 같은데 이게 대박 나니까 또 일이 이렇게 흐르네.....헐.
     
과부 23-06-26 21:24
   
그리고 공동대표라고 하더라도 계약은 법인 명의로 했을거고 그 법인의 주주가 누구냐가 핵심임.
자본금 3억을 어랩 대표가 냈다고 하니 아마 100% 어랩 대표가 대주주일 가능성이 큼.
그래서 골치 아파지는 거임.대주주 권한으로 공동대표는 바로 해임 가능한거니 공동대표 이런건 아무것도 아님.
아마란쓰 23-06-26 21:22
   
그래서 핍이 어느 회사 소속인건가요??
이미 계약된 몸이고 그 회사 소속이면 사정은 안타깝지만 그회사에 계약을 주장하면 그 계약을 깨고 다른 회사로 옮기게 하려는 쪽이 불리할수밖에 없음
계약이 그만큼 무서운겁니다
싸인을 이미 한 상태인데 깨고 나가려면 생각보다 쉽지 않고 소송이라도 가면 엄청 오래 걸려서 신인이 그동안 활동 못하면 쉽지 않을거예요 1년이상 통으로 쉬어야할수 있음
     
과부 23-06-26 21:26
   
내가 이런 계약관련 소송을 몇 번 해봤는데 대표의 중대한 과실...이승기사건처럼 횡령 등등..이 있지 않는 이상 무조건 짐.
대법원까지 끌고 가면 기본 3년은 후딱 감.
그냥 망한거임.
내가 봐도 억울하고 열받는게 당연하다고 보이지만 이성과 감정은 구분해야함.
     
미켈란젤리 23-06-26 21:30
   
빼가려는 쪽이 대기업이면 또 다른 상황인게 위약금 전액을 뿌리고 나올 수만 있다면 쉽게 가능은 하죠. 다만 그럴만한 가치를 느끼느냐의 문제인데. 
솔직히 딜 걸어 볼만한 상황일꺼 같긴 합니다 이왕이면 메이져급이 데려가서 제대로 미국활동 시켰으면 하는 기대가 있네요.
지금 소속사 하는거 보면 후속활동은 비관적이라…

다들 계약이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그냥 돈이 해결책 입니다. ㅎㅎ 돈을 제대로 안주고 해결하려니 3년 걸리지요
          
아마란쓰 23-06-26 21:39
   
스포츠에서도 이런 일들이 있는데 기존 팀에서 안팔아 시전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지불하면 무조건 자유가 되는 바이아웃 같은게 있는게 아니잖아요
가능할려면 원래 회사도 만족할만한 돈을 쥐어주면 알았다고 포기하는데 그게 얼마가 될지 알고 합니까 그게 아닌이상 안팔어면 더럽지만 계약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사장이 무슨 전적이 있고 좋은 사람이 아니다는 법적으로 얘기해봐야 별의미없습니다
계약을 깨는 소송을 할거면 그에 상응하는 커다란 잘못을 회사나 대표가 해야만 법원에서도 인정해요
               
미켈란젤리 23-06-26 21:42
   
그래서 돈이  열쇠라고 한겁니다. 어차피 활동 못하고 시간만 끌어봐야 소속사도 재산이 녹아요
대기업이 통크게 풀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힘들죠
생각해보세요 아이는 맘이 떠나고 팀웍은 저세상 가고 있는데 시간 붙들어 맨것도 아니고 쌍방이 득이 될 금액을 찿아야죠.
제일 웃긴게 3년 묶어놓고 소송 걸다가 대기업이 발을 빼면? 좋소 기업은 파산이죠 더 볼께 뭐 있나요
3년후에도 반반이 찿으시겠습니까?
콩까지마 23-06-26 21:26
   
어디라고 딱히 지칭하지도 않고 외부불순세력이라고 한 점이나
다른 언론사도 아니고 조선날조에 부탁해서 보도하는 점이나
여러가지로 볼때 막장은 어트랙트 사장이 분명하죠.
얼마전에 보이그룹 만들겠다고 떠들때부터
현실성이 없고 뭔가 이상한 걸 느꼈습니다.
     
콩까지마 23-06-26 21:33
   
많은 사람들이 이미 만들어져 있는 걸그룹을
안피디가 프로듀싱만 했다고 오해하고 있는데
원래 어트랙트에 있던 맴버는 키나 한명이고
걔도 거기서 키운게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 있던 애 데리고 온것일 뿐이고
나머지 맴버 모아서 그룹 구성한건 안피디입니다.
샌디프리즈 23-06-26 21:28
   
못 들으셨습니까 ?

공동대표가 라고 했습니다

안피디 어랙소속 직원이 아닙니다

핖 활동 기간이 얼마 안되서

위약금도 크지 않을겁니다

어랙에 위약금 물어주고  핖은 더 좋은 환경에서 활동 하면 됩니다


처음에 어랙이 안피디 더 기버스 걸그룹 런칭이나 프로듀싱 등등 간섭 안한다고 해는데요

어랙에 이젠 안피디 핖에 간섭을 하기 시작하고 모외주업체로 취급 했다는 겁니다


어랙에서 외주업체 실명을 밝히지 못하는거 보면 안피디 더 기버스가 확실합니다
     
과부 23-06-26 22:59
   
계약서 내용을 내가 안봐서 자신할수는 없지만 위약금 조항이 있더라도 쌍방이 동의하지 않는 이상 일방이 무조건 위약금을 준다고 계약이 해지되는 계약은 거의 없음.
쌍방이 합의하고 합의서에 서명해야 위약금의 효력이 나타나는 거고 그게 어려우니 그래서 일방적으로 법인 명의 계좌에 위약금 꽂아 놓고 배째라하는 인간들 가끔 나타남.
그럼 소송으로 들어 가는 거고 이거 100% 법인이 이김.
개인이 승소하려면 계약에 강제성이 있거나 법인이 계약내용을 지키지 않았거나 해야 하는데 이게 만만치가 않음.
그리고 공동대표 이것도 아무 것도 아님.
법인의 대주주가 누구냐가 중요함.
공동대표는 바로 해고가 가능한 월급쟁이임.
사회생활을 뭘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이 사회가 그리 만만하지가 않음.
샌디프리즈 23-06-26 21:49
   
팩트는 어랙에서 추측성을 언플을 했고  후에 워너뮤직에서 해명기사 이후로

어랙에서 뭔 찔리는지  뒤로 한발짝 물러나는 언플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건만 봐도 어느쪽이 문제인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아마란쓰 23-06-26 21:57
   
어느쪽이 문제가 있고 도덕적으로 잘못하고 있나는 누가봐도 어트랙쪽이라는 생각이 들죠
문제는 계약 문제는 또 다른 문제라서 피프티가 현재 소속이 어트랙이면 이걸 깨고 다른 회사로 가는건 어트랙에서 계약을 주장하고 안팔아 시전하면 쉽지 않다는겁니다
회사가 문제있네 같은건 법적으로 계약 해지를 할 명확한 법적 효력이 되긴 약해요
그걸 할려면 횡령 및 과실같은 명확한게 나와야함
그럴수 있는게 아니면 이정도면 팔수밖에 없다라는 돈을 지불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회사 대표가 나쁜 넘이네로는 아쉽지만 계약해지 승소가 안되요 많이 안타깝지만요
과부 23-06-26 23:07
   
이제 돌아가는 상황이 파악되는데 내가 봐도 저 어트랙인지 하는 기획사 대표 ㄱ새리임.
핖 좋아하는데 너무 안타까움.
그런데 핖도 저 상황에서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음.
지금 까딱하면 소송으로 3년 이상 시달리다가 그냥 묻힐 가능성 99%임.
모두 나락으로 가는 지름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보임.
저건 어트랩인지 하는 기업의 비리와 사기성을 찾아서 언플하는 방법으로 어디처럼 깜빵에 쳐 넣지 않는 이상 내가 볼때는 정상적으로는 방법없음.
이달소가 어떻게 했는지 잘 참고하시기 바람.
     
대길 23-06-27 11:44
   
이달소랑 피프티는 완전 다른데요 피프티는 6개월만에 성공했고 달소는.. 솔직히 말해서 상업적으로 실패임.. 달소 팬은 외국 오타쿠 같은 소수 음악 예술성? 좋아든 팬만 있었는데 정병기 음악 프로듀서 나가고 음악성 하락하면서 좀비 팬만 남고 음악성 팬은 사라지고 있다가  츄랑 멤버들이 탈퇴 한 거에요 다시 정병기 프로듀서로 멤버들이 찾아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제가 볼 때 음악성이라  생각해요 돈 못 벌어도 참을 수 있었는데 음악성 똥대고 자괴감 심하게 왔겠죠 저도 이달소 앰범만 수백장 보관중인데 ㅋㅋ  나비 이후 앨범은 거의 양산형 쓰레기 음악성 앨범들이라 한번 듣고 봉인했네요  피프티가 핍종원하고 가면 좋긴한데 법적으로 가면 자본주의 세상에 핍종원과 멤버들 절대 못 이겨요 이달소는 6년차 정산 못 받은 증거가 있는데 데뷔 6개월에+ 2년 반 키워주고 나간다는 멤버들 법원이 허락하겠어요? ㅎㅎ 그리고 법알못들이 투자비 물어내고 위약금 낸다고 끝 난다고 망상이면 정말 큰일납니다ㅋㅋ 계약중에 파토내고 나간 아이돌 거의 연예게 은퇴 찍고 나간 거에요 sm탈퇴한  동방신기 일부 멤버는 한국 활동 포기하고 거의 일본에 살고있는게 현실이라 함부로 달소 같이 증거도 팬도 없이 계약 파토내서 보복하면 답없어요ㅡㅡ
뭘더 23-06-26 23:17
   
파이가 커졌는데 운영상의 마찰이 생기고 나니 '저 놈은 돈 몇 억 낸거 밖에 없는데' 하며 본전 생각이 난게 아닌가 싶다.
근데 아무리 무능하다고 해도 계약을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 대표의 그 몇억으로 시작된 사업일텐데... 노래가 뜬거에 비해 개개인 멤버는 아직 제대로 된 팬덤도 없는데 .. 같이 망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베말 23-06-27 07:04
   
급성장하니 여기저기 발집어 넣는거 같은데
소속사 문제가 길어져 다음 활동에 영향갈까 두렵네요
망치와모루 23-06-27 09:19
   
돌아가는 꼴이 큰돈 벌 기회가 보이니깐 소속사 대표가 그룹 권한을 전부 맡긴 프로듀싱 쪽 권한에 침범하기 시작한 모양이네요. 소속사 대표가 먼저 계약 위반하고 돈 문제로 진상 떠니깐 멤버들도 자기들을 실질적으로 키워준 프로듀싱 쪽에 붙은 거고. 결국 사장이 불리해지니깐 프로듀싱 쪽을 외부세력 운운하면서 언플하는 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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