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21&aid=0006657384
트럭에는 '하이브의 독점에 반대하는 SM 팬 일동, 우리는 하이브 없는 SM을 지지한다' 'SM 먹고 독과점해서 K팝 망치지 마라' '독과점은 문화 파괴' '이수만 나무심기에 100억 쓰는 XX 회사 하이브' 등의 문구가 담겼다.
트럭 시위를 벌인 일부 팬들은 일부 문장에 다소 격한 표현을 쓰며 하이브와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의 관계를 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트럭 시위를 벌인 SM 일부 팬들은 최근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 "SM 3.0 아티스트/팬 계획 관련 영상을 보고 우리가 진짜 원하던 걸 SM 3.0에서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응원하고 싶었다"며 "하이브가 독립성을 보장한다고는 하는데, 계속해서 좋지 않은 기사를 내는 것을 보고 마음을 굳혔다"며 트럭 시위를 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