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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는 "방송 후 다들 잘 됐다고 축하해줬다"며 "주변에서 네가 사랑받는게 느껴진다"고 했다. 게다가 추석연휴도 함께 보냈다는 두 사람. 서로의 친한 지인들을 함께 만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소소하게 맛집 데이트도 하고 싶다고 했다. 특히 요리를 좋아한다는 이소라에 대해 최동환은
"필살기가 의미없어, 요리 못하고 잘하고 개념이 아니고 (잘하는) 아우라가 뿜어져나온다"며 극찬, 혼자 김장한 적도 있는지 묻자 이소라는 "시댁에 살 때 700포기 김장한 적 있다김장을 일주일했다, 고구마 연근 등 한 박스를 튀겼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