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7&aid=0003508611
1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선 쌈디가 휴대폰을 통해 상대방에 "아이유 씨, 지은 씨. 저 방금 '나의 아저씨' 마지막회 보다가 엄청 울었어요"라고 말하고, 상대방이 "아, 진짜요? 그거를 보고 오셨구나"라고 답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상대방의 목소리가 아이유와 유사해 개그우먼 박나래 등 스튜디오 패널들도 놀랐는데, 사실은 음성 기반 SNS를 통한 대화로, 아이유가 아닌 아이유를 흉내낸 인물과의 대화였다.
하지만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마치 쌈디와 아이유가 실제 통화를 나눈 것처럼 홍보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