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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5 17:02
[잡담] 한국의 "마당놀이"를 인도의 발리우드 영화 형태로 제작하면 어떨까요?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616  


 한국과 인도 언어(고대 타밀어),문화,풍습,놀이문화  동일, 유사하며 
 연장선에서 한국의  민속문화   " 마당놀이 " 와   인도의 "발리우드 영화"는  동일형태를 보여줍니다.

 차이점이라면,   한국의 "마당놀이"는  공연 무대에 제한적인 반면 
  인도의  마살라는(춤,노래)가  인도 영화를 대표하는 아이덴티가 되었습니다.

 인도의 영화 시장규모  2019년 기준 2조8619억원 https://blog.naver.com/k2o0r0e8a/222244353314



 인도 발리우드 영화속  마살라(춤과 노래 필수)는   
  한국의 " 마당놀이" 와 동일 연장선 아닐까? 유추 해봅니다.
 

  4개의 영상 컨텐츠 게시 
  
 
 ps)
 고대사 tv 채널 ; 
 인도  언어, 문화,풍습, 놀이문화  동일성,  유사성  6개 컨텐츠중  2개 인용 
 
  인도 고대사에서  
  초기 정착민 호주원주민 ->  남 몽골인 -> 타밀인  순서로 기록한 인도 고대사 한국어 책이 있습니다. 
  인도 고대사에 대한 역사적 이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현대 한국인의 게놈 분석결과    일반적으로 60% 남 몽골인 유전자 + 40% 남방계 유전자 입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북 몽골유전자는 적다는점이 흥미롭습니다.
    
  한국의 역사학자, 언어학자 북방민족 기원설에서 민족기원을 못찿는것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인도 지역 남 몽골인의 존재를 간과 한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민족의 기원은  인도,티벳 지역 에서 출발했다고 보여집니다.

  한국인 조상의 정체성  역사적  진실. 시기를 특정할수 없지만, 
 인도 타밀인과 한국인의 조상은 동일언어,문화,풍습, 놀이문화을 공요했던 집단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남 몽골인 +중앙아시아+ 인도 타밀인 포함  남방계  => 한국인 

https://www.youtube.com/watch?v=k2XxOxXXtBY


https://www.youtube.com/watch?v=fK2LGqJ3c9A




ps)
https://www.youtube.com/watch?v=Yels3pWk2_Q



  
 https://www.youtube.com/watch?v=RAzu1eQ-Uko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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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듀스 21-05-25 19:29
   
마당놀이는 탈춤, 풍물, 판소리등을 섞어서 1970년대에 만들어진 야외연극일 뿐임.

한국인이 어디어디가 섞인 인종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세계적 기준으론 단일민족에 속함.

단일민족 취급받는 한국인이 님 주장처럼 그 정도 혼혈이라면 인도인은 오죽하것음?
문화, 종교, 인종, 언어가 제각각인 14억명이 우글대는 곳이 인도임.

영상에 나오는 시골 촌동내면 소수민족일텐데 그런거 가져와서 한국과 인도가 유사하다고 말하는건 억지임.
사람 사는건 다 거기서거기라 다른 인종들도 비슷한 문화를 조금씩은 가지고들 있음.
     
조지아나 21-05-25 23:30
   
인도 고대사에서,  한때 인도전지역을 차지했던것이  드라비다족  타밀인 이였습니다.
인도내 타밀어 사용자는 7천만명 입니다.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인도의 경우  힌디어 사용자가 가장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지요  40%

 인도 정부가  최근,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지정한 배경은,  인도 타밀과 언어,문화,풍습 유사성도 크게 한몫한다고 보여집니다.


독자적인 문자를 가진 4개의 드라비다어 중 유일하게 기원전후의 문헌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라비다어 중에서 비교적 인도아리아어 계통의 영향을 적게 받은 언어이기도 하다. 타밀어로 된 가장 오래된 자료는 마두라이 근교에서 발견된 BC 250~150년 경의 타밀브라흐미 조각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타밀어 [Tamil language] (두산백과)


 현대한국인  게놈 분석결과    일반적으로  남몽골 유전자 60% , 남방계 유전자 40% 혼혈인데
 뭔 단일민족 타령을 하십니까?

 공통된 언어, 문화와 역사, 풍습을 갖고  오랫동안 생활한 공통체 집단으로  이해하면 될것 같군요.

1970년대 만들어진것을    전통 민속문화라고  이야기 합니까??
 진위는 알수없지만,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말씀을 하시는군요.
 한국과  인도 타밀과 언어,문화,전통풍습, 놀이문화 유사성은 어떻게 설명 하실려고 하나요?
 동일한  전통놀이 문화로  고누가 있는데  기원전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민족의 정체성, 언어의 기원을 찿는  역사연구를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는 경향있으시군요.
 상황인식에서  조금 아쉬움이 있군요. 
  개인적으로  한국어,문화,풍습의 기본모태는  인도와 깊은 연관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역사왜곡이 정말 개소리 , 어이가 없는 경우이지요.
 언어,문화, 전통 풍습  모두를 통틀어  중국한족과  한국인 공통성 찿기 힘든 경우입니다. 
 한자 문화권이였다는것 외에는...    공통점 찿기힘든 경우로서 이민족 입니다.
 

타밀어는 남인도 타밀나두 지역을 본거지로 하는 드라비다어족에 속하는 인도의 언어로, 인도 타밀나두 주, 연방직할령 푸두체리에서 공용어로 사용되며, 인도 이외의 지역에서는 스리랑카와 싱가포르에서 각각 공용어의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말레이시아에도 인도계 말레이시아인이 많아서 널리 사용된다.

드라비다어족에 속하는 언어 중 주(州) 공용어 이상의 대언어는 넷인데(타밀어, 텔루구어, 칸나다어, 말라얄람어) 이 중에서 텔루구어(8500만)에 이어 두번째로 사용자 수가 많으며(약 7000만) 앞서와 같이 인도 이외의 지역에서도 공용어로 사용되는 나라가 있고, 또한 드라비다어족 언어 중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대략 기원전 5세기 무렵부터 문자 기록이 남아 있으며, 기원전 2세기 무렵에는 장문의 서적 《톨카피얌》이 등장했다. 이후로도 고대 상감 문학과 타밀 박티 문학 등으로 축적된 문헌과 문학 텍스트 또한 드라비다어족 언어 중 가장 많아서 여러모로 문헌학적, 비교문학적, 비교언어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언어다.
          
기가듀스 21-05-26 23:40
   
인도는
힌디어, 영어, 벵골어, 텔루구어, 마라티어, 타밀어, 우르두어, 구자라트어, 칸나다어, 말라얄람어,
오리야어, 펀자브어, 아삼어, 신디어, 네팔어, 콘칸어, 마니푸르어, 카슈미르어, 산스크리트어 등
공용어만 3,372개가 있는 나랍니다.
그 중에서 힌디어 5억명, 벵골어 2억 5천만명, 텔루구어 8,110만명, 마라티어 8,300만명이 쓰고 있으니
타밀어는 강원도 사투리 정도도 안되는 겁니다.

타밀어의 사투리도 중부, 콩구, 마두라이, 티루넬웰리, 마드라스 바샤이로 나뉘는데
차이가 심해서 지들끼리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한편 스리랑카, 말레이시아도 타밀어를 원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나라들과 한국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연구할게 많아서 좋으시겠어요)

그런데 남몽골인이 누굽니까? 어떻게 정의하죠?
나이만, 타타르, 케레이트, 위구르족, 캉글리, 킵차크, 거란족, 탕구트, 니룬, 두릴리 등
몽골 통일영웅 칭기즈칸이 통합한 크고작은 부족이 수십개입니다.
몇몇은 중국고서에서 색목인으로 분류하기도 했고요.

그럼 농사를 지었던 한(韓)민족과 유목민인 몽골인 중에 혼혈비율이 누가 더 높을까요?

저는 민족의 정체성, 언어의 기원을 찿는 역사연구를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는 경향있는게 아니구요,
민족의 정체성, 언어의 기원을 찿는 역사연구를 인도 촌동내에서 찾는 짓을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역사연구에 매진하시느라 바쁘실테지만 시간 나시면 이거 한번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nQfDM36Q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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