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인터뷰 한 내용이니 만큼, 사실이 아닌 경우 명예훼손과 그에 따른 경제적 피해에 대한 배상 책임을 질 수 밖에 없죠.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 허위로 이런 인터뷰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저는 부정적으로 보네요. 즉 인터뷰 내용은 사실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저 글에서 좀 의아한 점은, 딸내미가 옷이 피투성이가 되도록 맞고 왔다면 아부지가 가해자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달내미를 병원에 데려 가는게 순서가 아닌가 하네여. 건강보험 진료기록 보존기간이 10년인데 기록이 남아 있으려나... 옷이 피투성이가 되도록 맞았고 부모님이 그날 바로 보았다면 상식적으로 바로 병원에 갔을 것 같은데. 나이로 보면 진료 기록이 남아있을 것 같기도 하고. 첨부하면 신빙성을 높일 수 있을 듯. 정말 그렇게 심하게 폭행했다면 먼저 진지하게 사과하고 연예계 퇴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