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식으로하자면 박진영이 세계진출은 선두주자죠
본인부터 미국넘어가서 곡주고 인맥쌓고...원더걸스 한창잘나갈때 소녀시대에게 국내시장넘기고 미국진출하고...임정희나 지소울등 미국시장진출하려고 얼마나많은 시간과 노력, 금전적인 지원을 했는데...자기 회사걸고 모험한게 박진영이었죠 그래서 2010년도초에 jyp부도직전까지 갔었구요
님이 말하는 음악적인면에서도 jyp가 스타일이없나요?? Yg가 힙합기반이라면 jyp는 대중적인팝기반이죠 애초에 박진영본인부터가 잘팔리는음악,딴따라를 표방하면서 90년대부터 구축한스타일인데...
박진영이 전부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욕먹을정도로 못한다고 할수없는겁니다 영업이익이 높다?? 그게 왜욕먹을일인지 모르겠네요 한번 망할뻔한경험을 교훈삼아 재정건정성을 중시하고 회사의 기본적인 목표인 이익창출을 다른 기업보다 충실히 이행하고있는건데... 막말로 yg나 sm도 지금 간당간당합니다 예전부터 말도안되는 스캔들 계속해서 터트리는 yg나 일본 중국만 바라보는 sm이나... 블핑이 이정도로 떳는데도 흑자율이 말도안되게 낮은 yg가 정상인가요?? 아니면 국내엔터 탑찍으면서도 아직도 방향못잡고 일본 중국만 파다가 매번 중국에한테 뒷통수만 맞으면서도 그래도 살곳은 중국이다만 외치는 sm이 정상인가요??
과도한 영업이익이라는 기준은 님이 정하시는건가요??
전반대로 yg의 영업이익이 너무 형편없어서 되려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있는건가 싶을정도인데요
Jyp엔터가 개인법인이라면 모르겠으나 상장회사입니다 그가치의 차이를 모르시나보네요 더군다나 엔터주는 스캔들하나에도 하루아침에 무너질수있고 하루아침에 솟구칠수도있습니다 과거 jyp가 부도위기까지갔을때 일반인들은 전혀몰랐었죠 다만 그당시 규모에 집착해서 몸집은 불려놨는데 과거에비해 매출이 줄어들자 그렇게된거구요 그때당시 회사대표부터 구조까지 싹다 뒤집어서 겨우 살아남았던겁니다 박진영본인도 회사운영에서 직접적인 관여를 안하는것도 그당시 조건이었구요
지금 yg가 투자를 재대로 하고있다고 보시나본데 과연 그럴까요?? 단순히 기사화된걸로만 추론해봐도 정상아닙니다.. 몸집불리기한다고 온갖사업에 다투자하고 부동산회사도 아닌데 여기저기 건물사고 새로짓고...요식업부터 모델에이전시등등 직접적인 연관도 없는 사업까지 다손대고...결국 몇몇아티스트들로 벌어들이던 수익이 스캔들등으로 끊기니... 지금 엄청나게 성공한 블핑을 데리고도..악뮤같은 알아서 돈벌어다주는 가수를 데리고도.. 수익전환률이 저렇게까지 낮은건 회사경영자체가 부실하다는거고 잘못 운영되고 있다는겁니다
만약 지금같은 상황에 블핑이 1~2년이라도 스캔들이건뭐건 수익을 못내는상황이 온다면 어찌될꺼같습니까?? 지금 yg는 블핑으로 버티고있는겁니다
R&d투자...ㅎㅎ
캐시카우...ㅎㅎ
정확한뜻은 아시고 하는 말이세요??
Yg나 sm이 jyp에비해서 r&d투자를 더한다구요?ㅎㅎㅎ
캐시카우라...sm이나 yg의 현재 캐시카우가 아티스트말고 뚜렷히 성과를 내고있는게 뭔데요?? Yg의 캐시카우가 무슨 부동산업인가요?? 그게 님이 말하시는 r&d고요?? Sm은 뭘하고있는데요?? 화장품같은거 연계해서 사업하는거요?? 그구조는 아시나요?? 아니면 일본하고 중국에 진출해서 회사차린거요?? 뭘그리 투자를 하고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보기엔 재정건전성이 떨어지는게 첫번째 요인일뿐인데...
님이 말하시는 투자고 리스크대비 적절한투자를 잘하고 추진력있게 하는곳은 빅히트밖에없어요 그래서 빅히트는 엔터회사의 한계점을 알기에 수익다변화부터 세팅자체를 엔터회사가 아니라 플랫폼회사로 잡는거고...과감하게 투자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시총자체가 빅히트하나가 sm jyp yg다합친것보다 높은거구요 per자체가 다르기때문에 평가도 다른겁니다
님이 말하시는 재투자를 안해서 세대교체가 안됐다는것도 너무 개그에요...트와이스 후속이 있지이고 나온지 얼마나됐다고 세대교체에요 있지 다음이 니쥬고...있지는 트와이스만큼 임팩트는 없지먀 그래도 국내외로 꾸준히 인지도 올라가고있고 니쥬는 일본에서 대박쳤는데... 님이 언급하신 4개회사중에 가장 착실하게 세대교체이자 신인이 나오는건 같은데..아닌가요?? Sm에스파??yg는 새로나온가수있나요?? 준비중이라고만 들었는데... 블핑이 훨씬 대박이긴하지만 그이후로 님이 말하시는 세대교체는....sm도 이제막 신인 에스파 나온거고... 남돌로쳐도 jyp가 딱히....
어설프게 줏어들은걸로 무슨 상황에 맞지도 않는 소리나 하시고...님이 선택하신단어와 뜻도 안맞는데 뭘그리 아는척하시려고해요 아...대학교 1학년 교양수업만들어도 님같이 말못할꺼같은데... r&d랑 캐시카우에서 빵터져서 글이 길어졌네요ㅎㅎ
맞는 말이죠. 제왑은 투자도 늘리고 회사 전반적인 시스템 자체를 싹 갈아 엎어야됩니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아직까지 팬들한테 소속 연예인들 헤어메이크업 패션 가지고 지적받는꼴이나
팬들하고 소통도 안되고 홍보도 안되고. 아티스트들이 직접 커야될거면 큰 소속사는 왜 필요한지.
아이돌에 집중한다고 있던 배우라인업 싹 정리하고 -_- 그런데 정작 아이돌 키우는능력은 그대로임.
인성이니 뭐니 중요하긴 한데 다 겉치레지 그게..
아이돌들 재계약때 되면 왜 죄다 나가는지 박진영뿐 아니라 회사 전체가 다시 생각해봐야댐.
와이지가 그렇게 욕먹으면서도 제계약율 높은거나 에스엠도 그런데. 제왑만 항상보면 있던애들 다 나감.
그래서 트와이스도 재계약 잘 안될거라 보는게. 솔직히 타 기획사 같으면 지금 트와이스 연차면 예능이던 드라마던 몇명은 계속 돌리고 있을거임. 애들 일본 티켓파워가 언제까지 같을수는 없는데 나이먹고 살길은 마련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애들 착하면 뭐함. 연예인으로서 더 잘되고 싶은 맘은 다 똑같을건데..
투자좀 해야됨, 뭐랄까 제왑은 공장처럼 때가되면 주기적으로 아이돌은 나오는데 케어는 중소보다 못함.
트와이스 키우던 6년전마냥 브이앱만 주구장창 켜준다고 다가 아닌데 지금은.
누구들처럼 적자 메우기위해 공격적으로 여기저기 찔러볼 필요는 없으니 지금도 투자는 효율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보이고..
대책없이 애들 붙잡아두고 수납시킬바엔 자유롭게 원하는길을 갈수있게 풀어주는게 좋은거죠.
아티스트들이 그런게 불만이어서 엑소더스 한거라면 왜 다들 나간뒤에도 회사와 소통 잘하고 관계가 계속 이어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인성중시가 겉치레라뇨..
최근에 또 여배에서 학폭사건 터진거 모르세요?
배구 백날 잘하면 뭐하고 무대 잘하면 뭐합니까.. 그런 사건 한번에 다 나가리되는데..
여기보면 제왑 깐답시고 인성에 대한 가치까지 폄하하는분들 꽤 되던데 지킬건 지키면서 까야죠..
인성은 모든일의 근본이고 기본적으로 갖춰야될 사항일뿐인데, 그런 기본도 안되서 얼마전까지도 휘청대고 지금도 적자에 허덕이는 기획사가 안보여서 그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