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15&aid=0004502328
딸 황하나가 마약에 손을 댄 이유에 대해 황하나의 남편을 지목했다. 황하나의 아버지는 "사건에 뭔가를 자기가 주도적으로 하려고 그러면 동기가 있어야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그 동기가 부족해 보인다"라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서 황하나 남편은 "내가 아버님께 다 설명할게"라며 "저 약도 팔았어요, 아버지 그러다 약도팔고"라며 자신을 마약 판매상이라고 인정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이에 황하나 아버지는 "이 친구들이 그 마약 판매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황하나한테 접근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