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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2 14:50
[잡담] 빅히트도 현지화 전략…K팝 장외전
 글쓴이 : 박진영
조회 : 2,031  

“3단계 K팝의 실현.” JYP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박진영 프로듀서는 지난해 일본 그룹 니쥬(NiziU)를 데뷔시키며 이렇게 자평했다. K팝 가수들의 해외 진출(1차), 외국인 멤버 영입(2차)에 이어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활용해 해외에서 직접 인재를 육성하고 프로듀싱하는 단계로 나아갔다는 의미다. 최근 JYP를 비롯한 대형 기획사들은 ‘K팝 현지화’ 전략에 힘을 쏟고 있다.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려는 기획사의 야심과 ‘자국민 K팝 아이돌’을 향한 각국 팬들의 염원이 어우러진 결과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이런 움직임에 발을 들였다. 빅히트 일본 법인은 올해 일본을 기반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가수를 뽑는 ‘빅히트 재팬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지난해 Mnet ‘아이랜드’에 출연했던 연습생 케이, 니콜라스, 의주, 경민, 타키가 일찌감치 데뷔 멤버로 낙점됐고, 새로운 오디션을 통해 추가 멤버를 선발할 계획이다.

멤버 전원이 일본인으로 구성된 니쥬와 달리, 빅히트 재팬의 새 보이그룹은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다. 데뷔가 확정된 5명 가운데 일본인은 케이와 타키 둘 뿐이고, 의주와 경민은 한국인, 니콜라스는 대만 출신이다. 빅히트 재팬은 추가 멤버를 뽑기 위한 오디션에서도 참가자의 국적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방시혁 빅히트 의장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이끈 프로듀서 피독과 안무가 손성득이 참여하고, 일본 유명 안무가 이노우에 사쿠라와 소마 겐다 음악프로듀서 겸 음향감독 등도 멘토로 합류한다.

K팝의 현지화 전략은 이미 니쥬와 웨이션브이의 성공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JYP가 제작한 니쥬는 ‘일본판 트와이스’로 불리며 현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자신들의 K팝 육성 시스템으로 중화권 멤버들을 발굴해 데뷔시킨 웨이션브이도 중국에서 각종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필리핀에서는 한국기획사인 ‘쇼비티필리핀’이 제작한 다국적 아이돌 그룹 SB19가 인기다. SB19는 빌보드가 지난해 말 공개한 2020년 결산 소셜50 차트에서 NCT드림, 엑소 백현, 스트레이키즈를 제치고 7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지화는 변화의 흐름 입니다.
시대를 따르지 못하면 뒤처지는 것이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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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21-02-12 14:52
   
니쥬로 박진영만 줠라 까고 방시혁이 하면 다 옳다고 하던데 어떻습니까?
파란혜성 21-02-12 15:07
   
닉값 하시네요 ㅎㅎ
카카로니 21-02-12 15:15
   
시대흐름 하나만큼은 사실이죠. 중국,일본 출신 가수들에 거부감 느껴서 각종 온라인으로 자신들의 생각을 표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어디까지나 그들 생각인거같구요. 현재 전세계는 엄청나게 큰 인터넷 망으로 연결되 있기때문에, 한국의 한류파워가 더 승승장구 하기위해선 그룹안에 여기저기 국적 넣는게 맞는 선택이고, 그게 또 흐름이죠. 정치적인거 구분 못하고 그냥 싫다고 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굳어서 나라 발전에 도움되는게 뭐가 옳은건지 구분 못하는 시대 흐름도 못잃는 사람들이니 그런사람들 얘기는 들을 필요도없죠. 중요한 사실은 한국안에 좁디좁은 작은 음악시장 안에서만 놀기에는 우리나라 아이돌 가수들의 끼와 장끼,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너무 아깝죠. 한류는 더 번창해야됩니다. 다른 나라들이 우리를 우러러 보겠끔 해줘야됩니다. 그게 곳 국력이죠. 그리고, 전세계 글로벌 it기업들 구글,페북,인스타,트위터,넷플 이런 회사들 죄다 전세계 상대로 돈 죽어라 쪽쪽 뽈아먹고 있죠. 이런류의 회사들의 근본적인 무기가 바로 소프트파워인데, 소프트는 미국의 언어를 이용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제아무리 한국이 프로그래머를 많이 배출한다해도 절때 미국언어로 만들진 그 소프트산업은 절때 이길수도없고, 재미도 보기 힘든게 사실이죠. 우리가 잘하는거 최대한 공략해서 지금 이순간에도, 미국에 나이키 의류라던가, 음료수회사 코카콜라, 컴퓨터사면 수십만원 운영체제값 미국에 떤져주는, 너무나도 수많은 산업에서 주거라 삼성이 외국에서 돈 벌어와도, 한국에서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자본이 엄청나죠. 개개인들에게 외국꺼 쓰지말라고 할순 없기에, 죽어라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외국에 파라재껴서 외국으로 흘러들어가는 자본 상쇄시키는 수밖에요.
     
Lisa 21-02-12 15:25
   
생각이 짧으시네요
한류가 경쟁력이 있던건 한국대중들의 성향과
우리나라 국적의 재능있는 아이돌 인재들이
시스템에 부합해서 문화적으로 꽃피운겁니다
외국멤버들이 한류에 숟가락 얹져서 얻어진건
상업적 이익을 택하고 질적 하락만을 가져왔죠
중국멤버는 툭하면 런치고 자기네들이 뭐라도 된것마냥
자국으로 돌아가 스타병 걸린체 돈 많이 벌어먹고 유세떨죠
우리나라 아이돌이 참 불쌍해요 대중들한테 쳐맞으면서
중국애들처럼  자랑하고 거만하게 굴면 또 털리니까요
앞으로 현지화해서 그런 인성을 가진 아이돌들 돈만 뽑아먹고 잘살라고 하세요
어차피 제가볼때 기획사들이 케이팝의 임계점을 느낀것 같아 확장할려는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솔직히 아이돌 2005년 소몰이 창법에 밀려 고전할때처럼 약간 하락세가 느껴집니다
거기다 점점 거대화되고 잦은 오디션프로로 무수히 쏟아지는 개성없는 팀들로 인해 피로해진것도 있고
불과 2009년 전성기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곡들이나 그룹 영향력 등 흥이 떨어지는데
알아서 하라죠 관심 끊으면 그만입니다
10대들의 전유물로 남고 차라리 국내는 체질개선하던지 다른 문화가 꽃피었으면 하네요
케이팝도 패러다임이 바뀔때가 되었습니다
신곡이 나와도 전체적인 노래들이 대중의 지지를 못받는데다
컴백하고 바로 묻히는 그룹들이 코로나시국을 만나 더 심해졌거든요
근데 그런걸 발전시키는 노력보다 그냥 회피성으로 외국에 확장하는걸 택한거죠
     
턀챔피언 21-02-12 15:38
   
외국국적 넣는다고 그 그룹이 인기있는것도 아닌데 무슨 흐름이고 나발임?
방탄은 뭐 외국인있어서 잘 됐나
그리고 한국음악시장이 작지가 않은데 일본넷우익들이 하는 레파토리 그대로 읊고 있네
머리 굳은건 본인이지 대중들이 아님
왜 많은 대중들이 니쥬고 나발이고 욕하는지 모르겠으면
본인이 공부를 하면됨
          
허까까 21-02-12 16:10
   
블핑 리사나 예전 2PM 닉쿤의 경우에서 보듯 외국인 멤버가 적어도 인기(즉 세일즈)면에선 플러스가 된다는 건 부인할 수 없죠. 아이돌 산업은 우리나라가 메이저리그이고 그들나라에선 자국민이 한국 인기그룹 일원이라는 건 그만큼 매리트가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외국인 멤버 얘기나올 때마다 꼭 방탄이 언급되는데.. 방탄은 그야말로 신화적인 인물입니다. 방탄같은 성공이 하나의 무브먼트가 되었다면 모를까, 이 딱 한 사례만 가지고 '외국인 없어도 돼~'라는 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같습니다.
               
턀챔피언 21-02-12 16:38
   
블핑이나 투피엠은 회사 빨이있지
방탄은 그것도 아니었는데 순수하게 세계탑까지 올라간거 보면 생각 안드나
외국멤버가 인기의 요인이 아니라는건 방탄이 좋은 본보긴데 왜 듣기 싫어할까? ㅋ
                    
허까까 21-02-12 22:36
   
그러니까 방탄 사례 하나만 보고 '자, 한국인만으로도 대박났으니까 니들 말은 다 핑계야'라는 건 너무 감정만 앞세운 비약이라는 겁니다. 엔터산업은 리스크가 아주 큰 사업입니다. 이에 리스크를 최대한 낮춰보자는 의미로 엔터사들이 택한 게 외국인 멤버이고요.

저또한 외국인 멤버(특히 중국인) 넣는 거 싫어하고 '외국인 없으면 히트 못한다'라는 개논리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렇다고해서 엔터사들에게 '방탄처럼 외국인 없어도 히트할 수 있는데 왜 자꾸?'라고 하는 것도 너무 감정만 앞세운 논리라는 겁니다.

첫글에서 말했듯 방탄의 사례는 정말 신화같은 겁니다. 만약 님말대로 그게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라면 왜 빅히트가 외국인 연습생을 뽑고 차기 걸그룹에 외국인 멤버를 넣으려 하겠어요. 다른데도 아니고 빅히트인데
                    
열혈쥐빠 21-02-12 23:11
   
방탄이 좋은 본보기라기엔 너무 역대급 아님? 방탄이 뭔 동네 개이름도 아니고 지돈 안쓴다고 되게 쉽게 말하네,,
     
브이라이브 21-02-13 01:36
   
이새끼는 존나 웃기는놈이네 ㅋㅋ 얼마전까지 스엠 에스파는 졸라게 까더만

이제와서는 뭐 외국인멤버는 어쩔수없는 흐름? 프사부터 답나오죠 꼬라지 ㅋㅋ

하여간 제왑퀴새끼들은 이래서 역겨워
굿잡스 21-02-12 15:19
   
killdeath 21-02-12 15:19
   
현지화해도됨 돈만많이벌면 도움됨
현지화 하는건 그나라의 팝일뿐임
중국엔터인 위에화도 한국현지화그룹
에버글로우 있음 고로 현지화가 문제는아님
그걸 자꾸 수출했다고 케이팝이라 우기니까
아무도 인정을 안하는거지
에버글로우가 c팝이 아님
족초딩 21-02-12 15:22
   
똑 같은걸 해도(예를 들면) 여기서 제와피는 존나 까이는데
빅히트에는 관대 하기는 하죠.
굿잡스 21-02-12 15:23
   
아이돌 음악은 방탄 정도 빼고는 거의 안듣는 사람으로

여기서 하도 니쥬 어쩌고 말들이 많아 유투브로 보니

J(ㅈ)팝으로 엄연히 카타고리로 분류 떠있더구만. 쯧


돈 벌어 쳐먹는건 자유인데

이걸 K팝 어쩌고 G랄발광은 더이상 그만.


그리고 인생을 살다보면

자본주의 시대에 돈이 중요하지만

돈보다 더 중요한걸 깨닫기 시작할 때가 있을 것임.

(영혼과 철학이 없는건 하루살이 인생일 뿐)
모나미펜 21-02-12 15:25
   
이미 전생에서 다 들었을텐데
또 설명을 원하는건 아닐거고
관심을 달라는 것일 뿐
박진영 21-02-12 15:28
   
JYP가 하면 나쁜 현지화.
빅히트가 하면 좋은 현지화 일까요?
둥글둥글 21-02-12 15:48
   
그래 일본어 노래로 꼭 빌보드 1등해라
박진영 21-02-12 16:06
   
빅히트도 현지화&다국적 그룹 제작.
와이지도 트레져 일본인 4명.
내로남불??
허까까 21-02-12 16:11
   
지들이 지들 돈으로 돈벌이 하겠다는데 누가 말리나요. 다만 여기에 케이팝의 미래니 케이팝 그룹이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니까 짜증나는 거.. 박진영이 유독 욕먹는 것도 입을 너무 털어서 그래요.
허까까 21-02-12 16:22
   
그나저나 님 얼마전에 G먹은 그사람 맞죠? ㅋㅋ
싄난다요 21-02-12 16:27
   
JYP가 욕먹는 이유가 앞에서 부터 꾸준히 나왔는대
사업가가 돈 벌겠다는대 그거 가지고 우리가 뭐라할건
못되죠 단지 거기에 KPOP의 한계니 KPOP의 미래니 라는
자신의 돈벌이 수단을 정당화 하기위한 수단으로 KPOP
을 위하는 것처럼 스스로 쉴드를 친거죠 니쥬프로젝트를
기획할때 슬로건중 하나가 일본에서 세계로였죠
저의 개인적인 사견을 하나 달자면 국내의 비판과 비난을
무마하기 위한 수단중 하나로 KPOP의 발전을 위해서라는
핑계거리를 달아놓지 않았을까 라고 사견을 달아봅니다
그리고 이게 국내 팬들의 심기를 건드린거고요
     
새끼사자 21-02-12 16:36
   
맞아요...박진영이가 지 회사 먹거리 찾아서 용역 뛴다...그러면 누가 욕함??
거기에다 말도 안되는 이상한 가치를 부여하고 K-pop 3.0이니 그런 헛소리를 하니 욕먹는 것임..
입이 방정이 맞음
     
열혈쥐빠 21-02-12 23:12
   
이말이 정답,,,
아무 21-02-12 16:35
   
태권도 사범 외국 나가 도장 차리는 거나 양궁 코치들 외국 국가대표팀 코치 맡아 그 나라 성적 향상시키는 게 매국일까요?

니쥬를 두고 쏟아지는 박진영에 대한 과한 비난은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한국이 할 일은 양궁 대표팀을 꾸준히 발달시켜 탑의 자리를 놓치지 않게 노력을 경주함과 아울러 여기서 파생되는, 모두가 대표팀하고 코치할 수 없으니 외국으로 내보내 그 나라 선수들 훈련시켜 먹고 살길 열어 주는 게 뭐가 나빠요?

그리고 그런 외국팀이 한국을 이긴디면 그건 축하해야 할 일이죠. 물론 내부적으로는 놓친 선두를 되찾기 위해 더욱 노력을 경주해야겠지만 한국 코치의 한국 프로그램의 현지화로 성공한 사례도 한국이 우승한 것 처럼 기뻐해줄 일입니다.

옹졸하게 굴지말고 배포 좀 크게 가져 갔으면 합니다.

승리에 만족하고 그걸 지키기 위해 그 자리에 안주하려는 순간, 이미 뒤쳐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일본이 그래서 한국에 뒤쳐진 겁니다.
     
새끼사자 21-02-12 16:39
   
그러니까 그냥 기술이전 용역한다고 하고 나간다...나가서 그동안 K-pop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돈 벌어 올꺼다 하면 되는데...
헛소리 찍찍해서 욕 쳐먹는거란 생각은 절대로 안하시는 거지요?
그냥 돈 벌러 간다고 하면 되는 겁니다. 미국도 우리나라 와서 프로듀싱해주고 했어요...그걸로 많이 배웠고요..그게 팝은 아니지요...가요입니다. 즉 박진영이나 누구든 나가서 그나라 음악 용역해주는 겁니다. 거기에 미친 의미를 부여해서 욕먹는거라고요.

그냥 부역하러 가면 그 정도 수준에서 욕할 놈은 욕하고 관심없는 놈들은 관심없고 그렇게 되는거지요. 러시아 귀화해서 쇼트트랙 수준 올려준 선수에게도 잘갔다부터 왜갔냐 나오는 것처럼이요. 그냥 그정도 수준에서 끝날 것을 ... 미친 소리해서 지가 지욕 불러들인거지요.
     
새콤한농약 21-02-12 16:43
   
현지화를 하든 안하든 뭐라고 안함..
팬들이 JYP를 저격하는 이유는 K-POP의 미래가 현지화이고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민족주의를 배제해야 한다느니 한국인만으로는 더이상 세계시장에서 승부를 할 수 없다느니 하는 젖같은 주둥이를 나불대서 그런거임..
     
killdeath 21-02-12 16:48
   
이미 예전부터 현지화 많이했는데?
지금도 많이 활동하고있고
중국도 한국에 현지화그룹 많음
대표가 에버글로우
국내엔터사도 현지화그룹 많음
얼마든지 하고있음
그건 비지니스지 케이팝의 확장이 아님
그나라의 팝문화에 숟가락얹는거 ㅇㅇ
돈벌이 수단이지 케이팝의 확장은 아님
중국엔터의 한국현지화그룹 에버글로우는
케이팝이지 씨팝이 아님 즉
현지화시킨 순간 그나라의 팝임
그러니 수출이고 나발이고 개소리하면 안됨
     
싄난다요 21-02-12 16:50
   
예시가 잘못됬네요 음악산업에는 음악산업으로 예시를
들어야죠 kpop가수 혹은 우리나라의 빅3같은 거대 엔터
회사의 소속 아이돌이 되고싶으면 우리나라로 찾아와서
우리나라에서 데뷔하라고 하면 되는겁니다 BTS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혹은 MV촬영지를 보기 위해서 해외 팬들이
한국으로 찾아옵니다 JYP가 일본에 아이돌을 만들고 만약
그 아이돌이 대박을 치면 음원 수입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가수를 보기위해 한국을 찾고 거기에서 소비하는 추가
관광 수익까지 상상을 초월해요 예시를 들고싶으시면 빌보드와
헐리우드 산업을 보세요 모든게 미국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성공하고싶으면 니들이 미국으로와 이겁니다
그리고 또하나 KPOP팬들은 BTS 블핑 트와 레벨등을
보기 위해서 BIGHIT SM YG JYP본사가 있는 한국으로
관광을 오기도 하죠
익스플로전 21-02-12 16:48
   
우리가 여기서 아무리 똑같다고  떠들어봐야  미래의 성장가치를 선반영하는 주가를 보면 대충
그림이 그러지죠.  주가는 개미들이 아니라  시장조성자들이 만드는 겁니다. 
빅히트를 3대기획사의 아류로 봤다면 이미 반등주는척 하다가  폭락시켰을 겁니다. 
방탄 하나만 봤다면 아무리  잘쳐줘봐야 시총 3조짜리로 만들었을텐데 
시총이 이미 8조를 넘었어요.  1조 부근까지  좀 올려줬다 다시 무대기로 팔았다 반복하는
3대기획사랑은 다르게  미래 성장성을 봤다는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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