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별로 좋아하는 건 아닌데 팩트를 짚고 넘어가자면 일단 제작진 단독범행임. 그리고 CJ는 프로듀스로 얻은 과거부터 미래까지의 모든 수익을 포기했고 300억 케이팝 발전 펀드를 조성해서 외부에 위탁했음. 문자투표 비용은 개인정보법 때문에 환불이 불가능해서 기부했고 피해자 보상도 얼마나 됐는지는 몰라도 진행중. 거기다 당시에 주식 박살나고 메인 프로그램까지 날린 상황이라 손해를 봤으면 봤지 전혀 득본 거 없음 ㅇㅅㅇ

사기, 업무방해, 배임, 김영란법 등의 위반혐의로 김용범CP는 징역 1년 8개월, 안준영 PD는 징역 2년, 그리고 이PD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에겐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또한, [이 3명의 제작진 외엔 누구도 조작사실을 안 사람은 없었으며 김영란법으로 인해 처벌받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 또한 김영란법 위반은 인정되나 이 사건과의 연관성은 없다는게 재판정의 판단이다.]

양형기준에 관해서는 "피고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며 "순위조작 범행에 메인 프로듀서로 적극 가담한 점에서 피고인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 대중 불신에도 큰 책임이 있다. 국민 프로듀싱이라는 기본 취지에 맞지 않게 조작을 모의해 책임이 중하다. 다만, 시청자 투표 결과를 그대로 따르면 성공적인 데뷔가 어려울까 우려한 점,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은 점, 향응을 대가로 실제 부정행위가 인정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재판부는 밝혔다.

고작 방통위에서 때린 걸로 마치 모든 손실이 저것밖에 나지 않았다는 식으로 생각하실까 싶음 ㅇㅅㅇㅋ

모르고 이런 글 올렸는지, 알면서도 이런 글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1억2천은, 방송법상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부과할 수 있는 최고 과징금액입니다.
법원에서 재판으로 처벌하는 것은 그와 관계없이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1억 2천으로 퉁치는 게 아니에요.

이건 법률을 바꿔야죠..

이건 좀 많이 심각하네요
사기에 대한 벌금은 너무 약한 듯

저건 방통위에서 나온거라 형사재판과는 별개

다시는 이런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가 취해졌으면 하네요

피해입은 개인이 CJ한테 민사 걸면 됨...
저건 방통위 과징금이고...
퉁친다니.... 구분 좀 합시다

언제적걸로 울궈먹는지?

최대로 때린게 저겁니다.

CJ가 있어서 한국 엔터가 많이 발전한 사실을 잊은듯. 마치 삼성 없는 한국이랄까

Cj채널 너무 많아서 ....

어차피 롯데나 CJ나 오직 돈인 회사임 똑같음
저런 회사한테 법이나 상식을 기대하면 안됨

님의 이런 댓글은 상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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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AN 21-01-13 17:58답변  광고글 신고
나도 한때는 이해 안됐음
결론은? 간단함
가생이 방연게는 오직 박진영 니쥬만 깔 수 있음. 이건 신이 허락한 권한임. 물론 그 신이 누군지는 아무도 모름.
단적인 예로
방연게는 약국 절대 안깜. 반대로 블핑 회사라고 무조건 찬양하고 빨아줌
방연게는 스엠 절대 안깜. 에스퍼 중멤? 절대 안깜 무조건 찬양하고 빨아줌
방연게는 빅히트 절대 안깜. 여초에서도 방탄 이용해서 팬들 피빨아먹는다고 쌍욕먹어도 절대 안깜 무조건 찬양하고 빨아줌
방연게는 씨제이 절대 안깜. 중국돈 먹고 역사왜곡 해도 절대 안깜 무조건 찬양하고 빨아줌
그럼 누굴 까냐고?
박진영 니쥬
왜? 아무도 모름. 방연게가 찬양하고 빨아주는 신만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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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연게는 님이 좋아하는 니쥬랑 박진영만 깐다며

다른 그룹들은 절대 안깐다는 뇌피셜 헛소리는 상식적인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