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쟤들이 뭘하던 알바없고
자국에서 꾸준히 외면해서
다른 문화를 꽃피워야
솔직히 요즘 좀 식상해지긴함

그나라에서 그룹 만들어 그나라 돈버는건데 상관은 없죠.
박진영처럼 니쥬같은 그룹 만들면서 그걸 케이팝이라고 뻘소리만  안하면
그나라 그룹 만들어 돈버는건데 돈 되는 곳에서 기업이 이윤 추구하는건 당연하죠.

왜냐면 더이상 가수나 노래를 만드는데 신경쓰기보다 돈에 신경쓰기 시작했거든요

창작은 어렵고 카피는 쉬우니깐

일본은 뭐 한국이 감당 가능한데 중국은 진짜 답도 없다봐서.....

둘다싫은데요?

걔들은 애초에 목표가 디즈니같은 대형 엔터사입니다. 음악에만 국한된 게 아닌.. 스엠 십 수년 전부터 문어발 확장하는 것만 봐도 답 나오죠. 앞으로 더 심해질 거예요.

개인적으로 이건 균형의 문제인 거 같은..
빅히트는 적절하게 균형을 잘 유지하는 거 같고..
다른 기획사는 거의 올인 수준이란 차이점 정도..

이건 결국 도태될수 있기때문에 그점을 지적하는거죠.
현지화든 뭐든 넓은 스팩트럼을 유지하면서 균형을 이뤄야 되는데 그게 부족한 거 같은..

특정시장에만 너무 올인하다보면 그 시장에 자신의 몸마저 녹아버리죠.
이건 진화의 문제라 보는 진화를 못하니 더이상 발전도 없고 그 시장 수준에 머물며 도태되는

빅히트도  물론 앞으로 봐야되지만 균형을 잘 유지하고 각 나라마다 현지화를 한다면
플랫폼 구축등으로 빛을 볼수 있죠.

결국 현지화로 인재가 배출돼도 그 나라의 정치,경제,의식,등등이 높지 않으면
문화발전은 없고 문화를 소비하는 지역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거 같음..

문제는 이게 진화도 못하고 당장 눈앞에 이익에 눈이멀어 그시장에만 집착하다 도태되어 버리는 점을
염려하는거죠.
근데 빅히트는 큰 그림이 보여요. 단순히 현지화에 그치는 게 아니라 넷플릭스처럼 플랫폼을
구축해서 팬들이 쉽게 취사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는거 같음..

밑에 발제와 비슷한 주제라 복붙합니다. 귀차니즘에 ㅎㅎ;

여기에 복붙하셨네요
빅히트 내용은 단 1도 동의할 게 없네요
생각은 존중합니다

같은 잣대라면 충분히 빅히트도 비판의 대상이죠.
시간지나서 본격적인 플랫폼과 행보를 보면 감이 잡힐듯..

근데 똑똑한 기획사라면 국내시장이 중요하다는 걸 알겠죠.
방심하면 종소 기획사에서 제2의 BTS가 나오지 말란 법도 없기때문에..
오히려 인재들은 더 많이 나올거 같음 디지털 플랫폼이 가속화 되면서
인재풀 또한 넓어질거라 보는..
그 폴랫폼 주체가 한국 엔터사이기에 유리한것도 사실이라..

맘에 안들면 국내시장을 좀 키우세요 기업은 당연이 돈이 되는쪽으로 움직여야 하는게 정상임~~
주주들이 다 봉사자들도 아니고 매출이 나오는걸 주주들도 다 원하는겁니다

백날 떠들어 봐야 sm(보아) yg(빅뱅) jyp(트와이스) 이런 이회사들 다 일본에서 수익날때 주식도 같이 대박 터졌던건 부정할수 없는
팩트 입니다~~

지금은 가장큰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뜬 블핑.BTS라 YG랑 빅히트가 주식도 가장 높구요~~
당연한거임~~

일본 스맙 아라시 아케비 이런 애들 수익나는 거 보면 한국 기획사 입장에서는 미쳐버리는 겁니다. 갓세븐 잭슨 이런 애들도 JYP입장에서 보면 죽쒀서 개주는 거구 (잭슨이 법적으로 뭘 잘못했다는 말은 아님). 몇년씩 트레이닝시킬 필요도 없고 걍 쥬니어로 굴리다가 대충 데뷔조 만들어서 음반 내줘서 반응 좋으면 20년씩 해묵는 거 보면 눈돌아갑니다. 현지인 아이돌 프로듀싱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투자대비 가성비만 따지면 트레이닝 필요없는 일본, 인구빨 대국 중국 같은 시장이 없져.

케이팝의 미래니 어쩌니 뭐라 많이 포장하는 데 결국 핵심은 돈.

아니 케이팝이란게 이수만 제이와이피가 만들었음? 전에도 이런글을 적었었는데, 한류라는건요 음악,드라마,영화, 화장품 소비재, 웹툰,게임, 패션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얽혀있는 거에요. 지혼자 잘났다고 케이팝의미래라고 호도하고다니면 당연히 욕처먹죠. 제이왑이나 스엠이 뭘처하든 상관없는데요. 한국기획사의 미래를 자꾸 케이팝의미래어쩌고 선전하지 말아야죠. 삼성이 자기기술 중국에전수하고 중국이 아시아의 4차산업혁명의 메카가 되야한다. 그것이 한국기업의 미래다 이지랄하면 받아들일거임? 방탄보고 배운게없나진짜.  가장 한국적인것이 곧 세계적인걸 대표라는 사람들이 모르는게 레전드.

이래도 돈맛이 무섭다는겁니다...
특히나 고생을 오래하면 할수록 더욱더 돈의 노예가 되는거죠...

뭐 언젠가는 중국이 헐리웃 되겠지요//...50년이 걸릴지 ....100년이 걸릴지 모를일이지만.....
그런데 ..그걸 우리손으로 앞당겨 줄필요가 있을까요??

뭐 선점??...
그래 중국 헐리웃 만들어주면.. 일등공신 상 정도 주겠지.. 이수만선생하며 치켜세워주겠지...
그렇다고 중국이 창립멤버 취급이나 초대회장 자리나 공신자리 하나 줄거 같냐?

결국은 팽당하고 중국엔터사에 자리를 넘겨줘야 할 운명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