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그 XX 때문에 한 가정이 망가지고 죄 없는 아이가 뱃속에서 죽었다"고 주장했다. "B씨 여자친구가 제가 피해자라는 걸 강제로 밝히고 그날 새벽 심한 복통과 함께 하혈했다"는 것이다. 그날 자신과 던밀스는 펑펑 울었다고 했다.
앞서 A씨는 익명으로 불법 촬영 피해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며칠 뒤 A씨가 던밀스의 아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유명 가수인 B씨의 여자친구가 불법 촬영 피해자가 A씨라는 사실을 공개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