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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재판에서 힘찬은 징역 10개월, 5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으나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나 지난 4월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서 힘찬은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문을 제출했다.
해당 혐의의 공판은 오는 15일 예정돼있다. 이처럼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 힘찬은 또 다른 강제추행 혐의로 물의를 빚고 있다.
강제추행 혐의 뿐 아니라 힘찬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기도 했다. 힘찬은 2020년 10월 26일 서울 강남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당시 힘찬은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삶을 살겠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이 최악의 모습만을 연달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