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743976
옥주현은 커튼콜에서 "목에 갑작스럽게 이상이 생겨 공연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며 눈물을 쏟으며 사과했다. 관객들은 괜찮다는 의미로 박수를 보냈지만, 옥주현은 무대에서 무릎을 꿇고 엎드린 채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옥주현이 사비로 환불을 약속했다는 말이 돌기도 했지만, '위키드' 프로덕션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