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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7 11:47
[잡담] 이대호는 애초에 메이저생각 없었습니다.
 글쓴이 : 민코프스키
조회 : 4,537  

대니얼김 퍼스트피치 들어보니까 이대호는 애초에 메이저 갈 생각조차 

안했었네요

그저 일본내 몸값을 올리기위해 메이저 언플을 했었던거고 그부분을 

대니얼김은 좀 어설펐다고 부정적으로 얘기하네요. 일본구단들을 

바보취급한다는 얘기. 일본구단들도 모두 메이저구단들과 연계되어있고

정보도 얻는데, 이대호는 메이저갈 준비도 안하고 메이저구단들과 협상도 

안하는데 일본구단들이 그걸 속겠냐는거죠. 

메이저언플은 스마트하지 못하고 유치했다고 혹평을 하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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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밈아 13-12-07 12:10
   
과연 그럴까요. 제 사심이지만 이대호 선수가 그리 어리숙하거나 쫀쫀한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은 메이저가고 싶은데 만족할 만한 금액을 부른 구단이 없었겠죠. 개인적으론 아직도 메이저반 잔류반이라고 봐요.
     
민코프스키 13-12-07 12:16
   
저기... 대니얼김은 메이저에서 몇몇 정보통들이 있습니다.

이대호가 진짜 메이저갈 의지가 있었다면 제일먼저 메이저와 링크해줄

에이전트부터 고용해야하는데 보라스랑 계약한다 어쩐다 언플하더니 결국

흐지부지 어떤 에이전트하고도 게약을 맺지 않았죠.

에이전트와도 게약을 안맺었는데 메이저갈 의지가 있었다고 해석하는 근거는 뭔가요??

심지어 대니얼김의 말로는 이대호와 링크되는 메이저 구단들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VanBasten 13-12-07 12:18
   
저도 대니얼킴 해설 좋아하고 퍼스트피치도 싹다 들었는데요. 이대호 관련해서 한 소리는 그냥 뻘소리에 가깝습니다. 애초에 돈부터 엄청 차이가 납니다. 아무리 이대호가 MLB를 꿈꾼다고하더라도 한 가정을 책임져야할 가장입니다. 그런 사람이 꿈만 쫓을 수는 없죠. 돈도 중요합니다. MLB에서 일본만큼 금액을 보전해주거나 혹은 약간 차이나는 정도면 몰라도 금액 차이가 너무 확 납니다. 세금도 일본은 25%인데 반해 MLB는 주세 빼고도 39.6%나 내야해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죠. 그냥 돈 많이 주는 팀으로 가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민코프스키 13-12-07 12:24
   
대니얼김 얘기는 그런 얘기가 아니죠 메이저 도전해야한다는 말이 아니라 메이저에 가든

일본에 가든 그런 어설픈 메이저 언플은 안먹히고 유치했다는 말입니다.
          
VanBasten 13-12-07 12:34
   
근데 언플이라느니 유치하다느니 하는 발언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MLB를 꿈꾸고 기회가 된다면 메이저로 가고싶다 이런 말 기본적으로 하죠ㅋㅋ 이대호라고 딱히 다를게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MLB쪽 에이전트랑 접촉했는지 대니얼킴이 다 알 수는 없죠. 그저 자기 생각엔 그냥 그렇지 않았다는거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대니얼킴이 뉴욕 메츠 프런트에서 일했었고 현지 연락책들도 많아서 이런 저런 소식을 들려주는건 좋지만 그게 다 맞는건 아니죠. 구단과 선수간의 FA협상은 뜬금포가 많습니다. 실제로 접촉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는데 언플이니 하는건 솔직히 문제있는 발언이라고 봅니다. 완전 100% 확신할 수 있는 사실도 아닌데 그렇게 말하는건 이대호 선수에게 실례하는거죠.
               
민코프스키 13-12-07 12:42
   
논조가 바뀌는군요. 첫댓글에서는 한가정을 책임져야하는 가장이라며

메이저보다 일본에 가야할 당위성이 크므로 대니얼김의 메이저언플 에 대한

혹평은 뻘소리다라고 하셔서 제가 대니얼김의 애기를 곡해하셨다고 지적해드리니

이제는 대니얼김의 에이전트 고용 얘기가 전부 맞는건 아니다라는 쪽으로 선회하시네요

애초에 메이저에 갈 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메이저 언플을 하는건 앞서 그가 언급한

이유들(메이저구단과 일본구단의 연계)에 비추어 스마트하지 못하고 유치했다라는게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에이전트와의 계약여부를 아는건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나 기타 조회해볼 방법은 많거든요. 즉, 대니얼김이든

어떤 기자가 되었든간에 에이전트와의 계약도 안했다라고 언급한다면 그 말은 거의

맞다고 봐야합니다
                    
VanBasten 13-12-07 16:48
   
제 논조가 바뀐건가요? 제 글을 어떻게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대니얼킴이 이대호에 대해 유치하다느니 하는거 자체가 뻘소리였다고 한겁니다. 설사 이대호가 어설프고 유치하게 언플했다고해도 그걸 가지고 제 3자인 대니얼킴이 너무 혹평하다시피 발언한게 뻘소리라고 본겁니다.

대니얼킴이 언급한 메이저 언플에 대한 혹평이 아니라 발언 그 자체가 뻘소리였다는겁니다. 뻘소리라고 하고 뒤에는 그냥 제 생각을 적은건데 별다른 언급이 없어서 다르게 해석하신 것 같네요. 서로 이해한 부분이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이전트와의 계약여부...이건 솔직히 모르는 일이죠. 선수개인과 에이전트와의 계약이나 밀담을 반드시 MLB사무국에 보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 루트를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는 있지만 확실한건 아니죠. 그리고 완전 어설픈 방식이지만 지금 이대호의 에이전트인 친형 이차호씨가 일본에서와 마찬가지로 MLB쪽과 협상하면서 그냥 미국쪽 변호사 한명을 선임했을 수도 있습니다. 가능성은 여러가지입니다.
                         
민코프스키 13-12-07 18:25
   
에이전트가 하는 일이 뭔지 개념을 먼저 잡으셔야할것 같습니다.

에이전트는 선수를 대신해서 자신의 인맥이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테크닉으로

선수에게 유리한 협상을 이끌어내는 역할입니다. 고로 에이전트는 최대한 많은

팀과 사람들에게 선수를 대리한 자신의 존재를 광고하고 알려서 인지도를 넓히고

보다많은 협상기회를 이끌어내는것이 중요합니다. 무슨 에이전트가 비밀 협상가쯤 되는

그런 존재가 아니예요. 만약, 이대호가 미국쪽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었다면

그 에이전트는 다른사람들이 찾거나 조회하기 전에 벌써 온동네방네 선전하고

다녀야합니다.

"내가 이대호를 대리한 에이전트요~ 이대호 관심있는 팀은 나를 찾아오시오~" 하고요.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려야하는데 이대호의 미국쪽 에이전트가

누군지 모를수도 있다라는 주장은 벌써 에이전트 세계의 돌아가는 생리를 모른다는

뜻입니다. 이건 님이 잘못알고 있는거라고 인정하셔야해요. 친형이 에이전트를 하던

변호사가 에이전트를 하던 대니얼김이 에이전트를 하던 누가하던 미국쪽 에이전트

역할을 부여받은 누군가가 존재했다면 우리는 벌써 그 사람이 누군지 알아야하는게

상식입니다.
생단액 13-12-07 13:24
   
아시안 타자로서 메이저 진출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본인이 더 잘 알고 있겠죠.
소뱅과 계약을 봐야 알겠지만 몸값을 올리기위한 처신 치고는 그다지 현명한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아라미스 13-12-07 13:54
   
이대호 메이저 관련글 계속 올라올때마다 전 가능성 거의 없다고 봤어요..
아시아출신 1루수가... 메이저 갈려면 최소한 홈런 40개이상 꾸준히 까야 합니다.
호잇 13-12-07 16:13
   
저도 대니얼김의 그 방송부분을 듣고 좀 놀랐습니다.
사실 뻥카나 포커페이스는 구단이나 선수나 어느정도는 모두 하는거라고 보는데...

이대호가 애초에 메이저엔 갈 생각도 없이
일본내에서 몸값이나 올려보려고 얕은 수를 썼다는 혹평을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했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저렇게까지 신랄하게 비판을 하는걸보니
뭔가 이대호에 대해 배신감 같은걸 느끼는게 아닐까 느껴졌습니다.

미국 구단측 관계자가 대니얼김에게 이대호에 대한 조언을 구해와서
대니얼이 이대호측에게 물어봤더니 메이저에 갈것이라는 식으로 답변을 들어서

미국측 지인에게 메이저 갈 의지도 있어보인다는 식으로 조언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보에 둔감하고 선수측에 속아서 휘둘리기나 하는 얼뜨기 꼴이 된거 같아서 그런가? 생각했습니다.
영계백수 13-12-07 16:50
   
아마 이대호가 메져 갈 생각이 없었다는건 사실일겁니다
메져의 타자는 투수와 다르게 공만 잘던진다고 되는게 아니고, 타격은 둘째치고 수비와 다리가 기본적으로 되야되기 때문에 메져의 문을 두드린다고 해도 오퍼도 받기 힘들거란걸 이대호도 알고 있었을테니까요
근데 메져 관련기사는 설레발치는 국내여론이 만들어낸 이야기 이고, 그걸 그대로 인용한 일본언론 인거지 실제로 이대호가 메져에 가겠다라고는 하지 안았잔아요
뭐 갈수 있으면 가고는 싶다라고는 했었지만...... 그 발언 때문에 메져간다 라는 기사들이 나오긴 했지만....
가고싶다라고 한것이 기사를 뽑아내기 위한 언플이었다면 이대호는 정말 잔머리가 잘돌아가거나 잘 돌아가는 사람이 붙어있는거죠
롯데와의 연봉협상때도 글코, 일본에 진출할때도 글코 이대호가 연봉을 많이 받기위해서 고의적이든 아니든 언플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말한거 같긴 하더군요
     
민코프스키 13-12-07 18:28
   
제 개인적으로는 대니얼김이 연봉을 끌어낼려고 언플하는 전략 자체를 비난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거야 누구나 다 하는 전략인데 야구판 생리를 아는 대니얼김이 비난할리가

없죠. 대니얼김이 비판한 부분은 연봉 높이기위한 전략 자체는 존재해야하는데 이대호쪽의

그 전략이 너무 스마트하지 못했다는거죠. 일본구단을 바보로 아는 그런 멍청한 전략이 아니라

좀 똘똘한 전략을 썼어야했다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VanBasten 13-12-07 19:52
   
민코프스키님// 저도 에이전트가 뭐하는 사람인지 잘 알고있습니다. 따로 개념까지 잡아주실 필요는 없고요;;; 님이 말하는 에이전트는 미국에 있는 유명한 전문 에이전트를 뜻하는거죠. 위에 제가 완전 어설픈 방식이라고 했던건 그런게 아닙니다. 그냥 기존의 일본과 국내에서 이대호의 에이전트였던 친형 이차호씨가 MLB쪽과 접촉할 때도 본인이 직접 하고 법률적인 문제만 미국 변호사에게 맡기는 방식을 뜻하는겁니다.

보통 전문 에이전트는 변호사 자격증까지 가지고있어서 본인이 직접 일처리를 하지만 제가 말한 방식에서는 에이전트와 법률적 자문역할을 맡는 변호사가 구분되죠. 이때 미국쪽 변호사를 선임할텐데 그 변호사가 누군지까지 구체적으로 언론을 통해 밝히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리인으로 얼굴을 비추는건 이차호씨가 한다는거죠.

제가 언급한 방식이 통상적이지않은 거라서 완전 어설프다고 한겁니다. 하지만 제가 말한 방식대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가 낮다는거지 확실하게 그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VanBasten 13-12-07 19:56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118566

어제자 기사인데 한 번 보시죠. 이대호 선수 에이전트인 이차호씨가 MLB팀과 협상은 계속 하고있지만 소프트뱅크의 조건이 좋아서 지금은 그쪽과 얘기 중이라고 언급합니다. 사실이든 아니든간에 우선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합니다. 그리고 이게 사실이라면 미국쪽에도 자문역할을 해주는 누군가 있다는 뜻이 될겁니다. 제가 말하는 방식이 이런걸 뜻하는겁니다. 에이전트는 이차호씨가 그대로 하고 계약과 관련된 사항을 봐줄 미국 변호사 한 명을 선임해서 쓰는 방식말입니다.
     
민코프스키 13-12-07 21:17
   
대체무슨소리를 하시는겁니까??

이차호씨가 뭐라고 미국쪽과 협상을 대리합니까?? 그리고 변호사라뇨??

미국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에이전트는 라이센스를 따야 활동할수 잇습니다.

변호사 자격증 잇다고 마음대로 대리해주거나 이차호씨가 에이전트 역할을 하거나 할수있는게

아녜요. 미국 메이저리그 에이전트 자격은 40인로스터에 포함되어 있는 선수를 보유하고잇고

선수노조에서 주관하는 테스트를 통과해야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메이저리그 라이센스를 득한 에이전트와 선수가 계약을 맺으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이나 선수노조를 통해 얼마든지 손쉽게 조회해볼수잇습니다.

지금 우리나 대니얼김을 포함한 기자들이 이대호의 미국쪽 에이전트가 누군지 알고잇나요??

정말로 미국쪽 대리인이 존재하며 미국쪽과도 협상을 하고 있다면, 지금 수많은 팀들이

입질하는 추신수나, 미네소타와 시카고컵스쪽과 링크가 오고가는 윤석민처럼, 몇몇구단의

이름이 벌써 오고내렸어야했습니다. 이대호에게 그런 팀이 한팀이라도 있었나요??

정말 에이전트쪽 생리를 전혀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님은 스스로 에이전트 바닥 생리를 안다고

주장하시는데 전혀 모르시는거 맞고, 제가 그것에 대해 설명드린것이 적절했던것 같습니다.

이대호에게 변호사든 뭐든간에 미국쪽 대리인이 없는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이부분에서 더이상 쓸데없는 에너지낭비하기 싫습니다.

그냥 님이 잘못 알고있었다고 인정하세요
          
똥을싸고 13-12-08 00:30
   
논쟁관 상관없지만 메이저리그 에이전트는 등록제입니다..테스트나 라이센스는 필요없어요

fifa랑 헷갈리긴게 아닌가 하는데

에이전트가 없는 선수도 많습니다..그럴땐 대부분 대리인을 내세우고 가는데 대부분 변호사들이져

제생각은 이차호씨가 조금 성급하지않았나 합니다.
롯데때부터 나왓던 메이져오퍼 얘기지만 정작 오퍼는 없었다는 말이죠
          
VanBasten 13-12-08 00:47
   
제가 알고있던 사실이 너무 오래된 일이라서 혹시나 했는데 MLB에서는 공인에이전트 이외에도 비공인 에이전트가 활동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님이 틀렸습니다. 제가 아니라 님이 잘못 알고있었다고 인정하셔야할 거 같네요;;; 그렇다면 제 말이 틀린게 아니게되죠.

이대호 선수의 에이전트는 이차호씨지만 미국쪽에 대리인으로 비공인이지만 미국법에 능통한 변호사를 선임해서 MLB팀과 접촉할 수도 있다는 거죠. 앞에서 밝혔듯이 완전 어설픈 방식이지만 그럴 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렇게 안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존재하죠.
섭섭 13-12-07 21:41
   
이대호는 꼭 메이저 가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같네요
그게 언플이든 아니든 어디서든 열심히 해주면 저희는 그냥 응원할뿐입니다
현실은 명예보다는 돈 아닙니까 ? 메이저 가서 받으면 얼마나 받겠습니까 ?
순둥이 13-12-07 23:37
   
이대호는 메이져에 가고싶어 했는데 상식적인 오퍼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터무니 없이 낮은 금액의 오퍼는 있었겠죠.
냉정히 표현하면 메이져가 이대호의 실력으로 메이져에서 통하지 못 할 것으로 판단한 거겠죠.
어떤 선수든 평가기준은 돈이겠죠. 메이져는 이대호를 낮게 평가한 거구요.
골룸옵퐈 13-12-08 07:06
   
아직, 일본에서 2년 밖에 뛰지 않았기에 큰 도전에 대한 부담감이 큰 것 같네요.
그래서 메이져리그행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 같고, 이 부분에서 대니얼 김이 오해를 했던 것일 수도 있고요.
이대호 라는 선수의 그릇이 딱 일본리그 수준이라고 봅니다.
제네러 13-12-08 10:51
   
원래 알고도 속고하는게 세상사,
다 안다고 떠드는것도 아잉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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