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3-11-13 18:25
[MLB] 대니얼 김과 뉴욕 앵키스ㅋㅋ
 글쓴이 : VanBasten
조회 : 7,784  

대니얼 김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오늘자 퍼스트피치 들어보셨습니까?

http://www.podbbang.com/ch/6871

원래 뉴욕 메츠 프런트에 계셨던 분이라서 현지소식에 정통하고 말도 조곤조곤 잘해서 대니얼 김의 해설을 좋아합니다.

오늘자 퍼스트피치에서 대니얼 김이 추신수 선수의 뉴욕 양키스행을 점치네요.

189정책 따위 개나 줘버려라는 식입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기대되네요ㅋㅋ

오늘자 퍼스트피치 추신수 관련 주요내용

1. 친분있는 뉴욕타임즈 기자가 한국에서의 추신수 관련된 내용들 메일로 보내달라고 부탁.
2. 뉴욕 양키스가 추신수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3. 189정책은 로빈슨 카노의 터무니없는 3억불 요구에 대항할 압박용 카드.
4. 뉴욕 양키스 티켓값은 엄청나고 MLB 최고의 팀답게 수익이 엄청나다.
5.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있는 양키스가 그에 걸맞은 성적을 보여줘야하는건 당연한 것.
6. 189정책과 사치세로 잃는 돈보다 양키스라는 이름값으로 얻는 수익이 훨씬 많다.
7. 따라서 양키스는 성적을 중시하고 우승할려고 할 것.
8. 그러므로 추신수를 충분히 지를 수 있다고 본다.

뉴욕 양키스의 자체 방송국 YES. 이 미디어 시스템에서 나오는 수익이 엄청나죠. 누누히 말하지만 뉴욕 양키스는 사치세때문에 벌벌 떨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까짓 사치세보다 명성에 걸맞는 성적이 더 중요하죠. 대니얼 김 해설위원도 이렇게 보던데 저 또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아무리 양키스라도 성적이 개판이면 미디어 수익이 떨어질게 불보듯 뻔합니다.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양키스가 189정책 깨버리고 뛰쳐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양키스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들어오면 추신수한테도 좋죠. 기대됩니다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129
39838 [MLB] (영상) 오승환 1과 1/3 이닝 퍼펙트 시즌 6세이브 달성 (6) 민기차 04-29 7851
39837 [잡담] 오타니 이색히 성공한 인생이네 (2) 난할수있어 04-23 7844
39836 [국내야구] 삭제 (13) doysglmetp 01-12 7836
39835 [MLB] 류현진 류똥과 베컴 사진 등등 (7) qkdxkddk 03-24 7816
39834 [MLB] 애리조나전 강정호 3안타 영상 (8) 雲雀高飛 05-27 7803
39833 [KBO] 청라돔은 프로스포츠의 이정표가 될거 같음 (2) 파김치 05-12 7799
39832 [국내야구] 야구장 여성 MC 노출 패션, '이건 너무 심하잖아... (41) skeinlove 05-30 7785
39831 [MLB] 대니얼 김과 뉴욕 앵키스ㅋㅋ VanBasten 11-13 7785
39830 [잡담] 김성근은 한화보다는 기아를 선택할겁니다. (8) 민코프스키 05-20 7780
39829 [MLB] 신시내티 해설.아나운서 (17) 에일리 05-08 7766
39828 [MLB] 2014 메이저리그 타격 방어율 순위~ (6) 알마니폴테 03-23 7764
39827 [잡담] 정인영아나운서 물맞은 직후 사진 (31) 사오정 05-28 7763
39826 [MLB] (자막+풀영상) 오승환 17세이브 (13) 러키가이 09-10 7762
39825 [MLB] 김현수 2회 시즌 5호 홈런! 현지중계 영상 (4) 무겁 09-26 7761
39824 [국내야구] LG, 162km 파이어볼로 투수. (27) 22 01-07 7751
39823 [KBO] 프로야구단 운영비 긁적 06-14 7741
39822 [MLB] MLB 야구선수 인기,명성 순위 사이트 (2) 한빛나래 08-25 7738
39821 [MLB] 추신수 안타 + 2루타 현지해설 한글자막 (4) 암코양이 06-16 7735
39820 [KBO] 강정호 키움계약 (16) Republic 03-19 7734
39819 [MLB] 류현진 한-미 투구폼 비교 (2) shonny 07-23 7732
39818 [NPB] [6/01] 임창용 "11세이브" (9) 악마는구라 06-01 7713
39817 [NPB] 이승엽 시즌 14호 쓰리런 홈런 (12) 바람난홍삼 10-04 7688
39816 [NPB] 4/13 이승엽 시즌1호 대형3점홈런 (+자막) (4) 수요일 04-13 7679
39815 [MLB] (자막) 현지 언론의 확신, 154km 오승환이 증명 (2) 러키가이 07-28 7673
39814 [잡담] WBC 일본전 하는 날 아침까지 술 마셨다는게 사실 입… (1) 가생아나야 06-07 7657
39813 [기타] 텍사스에서 박찬호의 위엄...T T (19) 천일의약속 06-28 7655
39812 [잡담] 롯데시절 임작가 작품들 괜찮아유 08-31 7655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