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1-06-23 15:24
[MLB] 김하성 커쇼 상대 시즌 5호포 작렬..아시아 선수 최초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365  


'대타' 김하성, 커쇼 상대로 시즌 5호포 작렬..아시아 선수 최초


김하성(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상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3·LA 다저스)와의 맞대결에서 홈런포를 폭발했다. 
 
김하성은 6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5회 대타로 출장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사에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을 대신해 김하성을 대타로 투입했다. 김하성은 선발 커쇼와 맞섰고 3구째 74.3마일 커브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폭발했다. 이는 김하성의 시즌 5호 홈런. 
 
이로써 김하성은 커쇼를 상대로 홈런을 친 아시아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전날 수비 도중 손가락에 타구를 맞고 교체됐던 김하성은 이날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몸 상태에 큰 이상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후 김하성은 6회 수비에서 투수 나빌 크리스맷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13에서 0.217로 소폭 올랐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김하성,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홈런에 힘입어 8회초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만일 샌디에이고가 승리를 챙긴다면, 6연승 달성과 함께 2위 다저스를 1.5경기 차로 추격하게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1-06-23 15:24
   
 
 
Total 2,7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62 [MLB] Ryu 체인지업 귀환 피칭터널과 구속증가 효과 (2) 러키가이 07-19 1425
2761 [MLB] 완봉 9승 류 살아난 체인지업으로 생애 첫 진기록 (2) 러키가이 07-19 1435
2760 [MLB] '완봉승' 류 체인지업 부활 족집게 보충수업… (1) 러키가이 07-19 788
2759 [MLB] 1시간48분 만에 끝난 RYU 완봉쇼 올해 ML 최단시간 경기 (1) 러키가이 07-19 1074
2758 [MLB] "류 ~ 최고 투수들 중 1명" 현지 매체 극찬 (1) 러키가이 07-19 1088
2757 [MLB] 캐나다 언론 "류 다시 최고조에 올라 최고 수준 경기 … (1) 러키가이 07-19 831
2756 [MLB] 토론토 중계진 흥분 "이게 바로 Ryu 체인지업!" (2) 러키가이 07-19 1108
2755 [MLB] 美매체 "류 같은 투수, 트레이드 시장에서 못 구해 (1) 러키가이 07-19 1211
2754 [MLB] 류현진 생애 최초 7이닝 완봉승 (시즌9승 달성) (5) 러키가이 07-19 2318
2753 [MLB] [영상] 김하성 승리 만든 결정 홈런! 열광 도가니 (3) 러키가이 06-23 3003
2752 [MLB] 김하성 커쇼 상대 시즌 5호포 작렬..아시아 선수 최초 (1) 러키가이 06-23 1366
2751 [MLB] 대타 출전 김하성 커쇼 상대로 솔로포 작렬..시즌 5호 (1) 러키가이 06-23 916
2750 [MLB] 김하성 홈런에 구단 SNS 대흥분 킹에게 왕관을! (1) 러키가이 06-23 1406
2749 [MLB] 류현진은 왜 2년 만에 150km대 강속구를 던졌나 (5) 러키가이 06-21 2514
2748 [MLB] 알동부 정복 앞둔 류현진, 탬파베이 벼른다 (2) 러키가이 06-21 788
2747 [MLB] MLB.com호평 빈티지 류 돌아왔다 토론토 필요했던 호투 (1) 러키가이 06-21 1169
2746 [MLB] 류현진 체인지업 없이도 7이닝 던졌고 이겼다 (1) 러키가이 06-21 1235
2745 [MLB] (미국방송) MLB Central on Ryu (류현집 분석 특집) (2) 러키가이 06-03 2592
2744 [MLB] 류 9이닝 기준 8.2개 안타 허용, 평균자책점 낮은 이유 (8) 러키가이 06-02 4024
2743 [MLB] '134km 직구' 류현진이 느린 건가, 노린 건가 (2) 러키가이 05-30 2491
2742 [MLB] 류 당당한 사이영상 후보..'이젠 메이저리그 에이… (1) 러키가이 05-30 1665
2741 [MLB] 경의 표한 현지 매체들 "류, 최악의 악천후 이겨냈다" (1) 러키가이 05-29 3165
2740 [MLB] [조미예] 류현진 근황... (2) 러키가이 05-29 2909
2739 [MLB] 류 5이닝 2실점 / 7회 토론토 11 vs 2 클리블~ 5승예약 (3) 러키가이 05-29 2377
2738 [MLB] 69번째 공에 상대팀 해설자가 감탄사를 터트린다 (2) 러키가이 05-25 1652
2737 [MLB] MLB 현역 최고 도루 억제 투수 증명..ML 5차례 픽오프 (7) 러키가이 05-24 2338
2736 [MLB] (영상) 최지만 대타 동점 투런포 5G 연속 안타 타점 (1) 러키가이 05-22 181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