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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5 15:15
[KBO] 키움 광속구 듀오 154km 쾅쾅
 글쓴이 : 큐티
조회 : 1,467  

시즌별 최고구속을 검색해봤더니

2019년 구속 1위 키움 조상우 156.9km
2020년 구속 1위 두산 알칸타라 158.9km
(국내투수로는 키움 안우진의 156.8km가 1위였네요.
두산전때 기록한 160km는 공식기록으로 인정 못받은듯.)

2년 연속으로 키움이 토종 최고구속 투수를 배출했네요.

올시즌은 장재영이 기록할 가능성도 높고 키움 투수들 후덜덜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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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21-03-05 15:47
   
느그들 아프지만 말자.

자꾸 정나미 떨어지게 만드는 구단은 갑질만 하지 말자...
Republic 21-03-05 17:31
   
빠따팬들이  이러니까 짜증남

안우진은 ... ...

약빨아도 ok
사인 구설수 있어도  ok
학폭있어도  ok
군대가기 싫어 영주권 신청해도  ok
군혜택받고 tv에서 불러주면 언제라도 국대간다
개소리해도  ok 고 ..

얼마나 빨 선수가 없길래  빠른공 던진다고 ㅋㅋ
아이구야 ..
도대체 야구는 스포츠 스피릿 있긴한지 궁금함
     
큐티 21-03-05 18:04
   
제가 안우진 구위 좋으니까 다시 국대 넣자는 주장이라도 했나요?
작년 토종투수중 젤 빠른공 던진거랑 저 파이어볼러 셋이 다 키움투수인거.. 둘다 있는 사실 그대로 적은거뿐인대 빨긴 멀 빨아요 ㅎ
          
Republic 21-03-13 12:15
   
개인적으로 가생이 접속을 요 근래
접속 못해 지금 대댓글답니다.

빻는건 꼭 글로만 표현하는게 아니랍니다.
이런 영상물 발제도 제 삼자 입장에선
빠는 행위로 이해된다는걸 왜 모르시나요.

학폭 가해자 구속을 기대하는 뉴스와
안우진이 포함된 키움투수들 ㅎㄷㄷ
이 표현을 하시면서 안빨긴 뭘 안빨아요?

솔직히 님은 안우진이 누구인줄 몰랐거나
학폭에 관심없는 분중 하나였겠죠.
               
큐티 21-03-13 15:56
   
전 개인적으로 어느 종목이든 기존 선수들보단 유망주들에 더 관심을 갖는 스타일이라 이글도 안우진보단 신인인 장재영에 더 포커스를 맞추고 올린 글인데, 어쨋든 님이 거북함을 느끼셨다면 미안하게 됐네요.

근데 어차피 최근에 터진것도 아니고 몇년전에 밝혀져서 이미 국대에선 영구퇴출되고 팀 자체징계도 받았고, 그후 인성관련으로 추가로 뭔가 또 나온것도 아닌데 아직도 거론하는것조차 금기시하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과거일 다 끄집어내서 계속 되새기며 깔거라면 추신수 선수도 배척해야 되나요?
설혀로즈 21-03-05 21:07
   
그저 만만한게 모기업도 없고 팬도 별로 없는 히어로즈지...
레드민 21-03-05 21:27
   
안우진은 영구퇴출 안당하노?? 학폭 배구 쌍둥이 자매는 영구퇴출 당했는데~
     
큐티 21-03-09 11:30
   
여론의 영향을 많이받는 사안이라 요즘같았으면 퇴출 가능성이 높았겠지만 그나마 시기덕을 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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