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7-06-02 06:23
[MLB] 170602 오승환1이닝 2K 시즌 13세이브 달성 풀영상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4,542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암코양이 17-06-02 06:23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선수가 LA 다저스를 상대로 이틀 연속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오승환은 1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3세이브를 수확했고. 한미일 통산 900탈삼진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영상 : mlb.com

https://www.youtube.com/watch?v=FarHcyDO6Dw
성공한사람 17-06-02 06:41
   
스트존 찍히는거 보면 다저스는 빡칠만 하긴 하네요ㅋ
민기차 17-06-02 07:01
   
오승환선수 세이브 축하하구요, 그나저나 영상이 거의 실시간으로 올라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카르미네 17-06-02 07:03
   
일관성 있게 나간거 잡아주긴 했네 ㅋㅋㅋ
후아앙 17-06-02 08:24
   
스트존 박스가 왼쪽으로 가있네요 심판이 맞는거같은데
스텐드 17-06-02 08:37
   
일관성 있게 잡아줬네요...그대신 반스때는 스트존이 옆으로 이동해서 그런가.. 스트존 들어와도 안잡아주고요 ㅋㅋ
흑룡야구 17-06-02 08:44
   
심판 존에 대한 것.
1. 심판마다 존이 다르다.
2. 일관성 있게 형성되는 존은 불평의 대상도 아니고 심판의 잘못도 아니다.
3. 그 존에 맞추는 것이 선수의 역량이다.

ps : 1회부터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심판이 우타자 기준으로 몸쪽은 후하고 바깥은 박하더라. 꽤나 일관적인데 그럼 그 존 이용 못한 선수의 잘못 아닌가?
야거 17-06-02 08:49
   
빡칠만 하겠는데? ㅋㅋ 야구도 축구처럼 주심에게 실시간 s/b 에 대한 VAR 정보제공이 필요한 시기가 왔음. var판정만 한다면 저런 항의가 거의 없어질텐데. 항의 보는것도 재미이지만.
     
흑룡야구 17-06-02 08:57
   
야구가 먼저 심판 없이 기계로 존을 아주 틀에 맞춰 해 보려 했는데 너무 재미 없어 다시 심판제로 돌렸죠.

스트라이크 존은 원칙적으로 타자마다 달리 적용되어야 합니다. 좌우는 홈플레이트를 기준으로 하지만 상하는 타자의 무릎과 벨트, 가슴이 기준이 되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렇게 설정된 존에서 홈플레이트를 지나는 모든 공이 스트라이크기 때문에

실제로는 심판마다 자신의 존을 설정하고 그것으로 판정을 하죠.

그래서 미국에서는 일단 심판존을 파악하는 것이 경기의 시작이죠.

톰 글레빈과 같은 투수는 일부로 코너 쪽에 던져 보고 심판이 잡아 주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해서 경기를 풀었다고 하죠.

심판이 자신만의 존을 일정하게만 잡아 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심판들이 전부 선수 출신이고 위계도 자기들끼리는 매우 센 편이라 존에 대해서는 꽤나 개인차가 없고 일정한 편입니다.

미국은 선수출신이 아니라도 심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심판의 개성이 매우 강한편이죠.

이도 경기의 일부이며 야구를 즐기는 묘미 중 하나입니다.

더불어 과한 심판의 승부 관여는 징계의 대상이며 심판의 수준을 단계별로 나눠서 최상위로 올리는 것이므로 논란이 많은 심판은 강등되기 쉽기 때문에 사소한 논란은 있어도 큰 문제는 없는 것이죠.
     
루니 17-06-02 09:00
   
선수들이 오히려 그걸 안좋아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야거 17-06-02 09:28
   
var 판정을 주심만 알수있게 이어폰으로 알려주는 것임. 전광판에도 나오면 안되고, 경기장에 어떤 소리나 신호로 나오지 않게. 현재 방송사에 나오는 화면 그래픽은 그대로 두고 별개로 스트라이크, 볼, 중간의 애매한 판정...이 3가지를 구분해서 이어폰으로 주심에게 알려주면 어떨런지요. 감독이 볼판정에 항의하러 나오면 주심 '기계가 스트라잌이라는데?'  감독 '아, 그렇군요?' 하고 그냥 덕아웃으로 퇴장.
야거 17-06-02 08:50
   
근데 오승환 구속이 날이 더워지면서 점점 올라오네요. 4월달의 불안불안했던 구위가 이제는 아님.
나르Ya놀자 17-06-02 10:43
   
스트존이 약간 오른쪽으로 쏠리긴 했지만 대신 마지막 타자를 보면 왼쪽 스트존으로 들어가는 공 2개나
볼 판정을 하는 걸 봤을때 전혀 문제 없어 보입니다.
룬희 17-06-02 11:37
   
왜 엘로 칭크한테 쳐발리니까. 정신 못차겠어? 븅신들. 야구도 못하는 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292
2173 [KBO] 롯데 스트레일리 "한국 다 좋은데 딱 하나는.." (1) MR100 05-11 4512
2172 [MLB] 강정호 쓰리런 기념 짤 (11) 귀요미지훈 05-28 4513
2171 [KBO] MLB, 100년 만에 한국 방문…11월 부산과 고척돔에서 4… 나를따르라 08-26 4513
2170 [국내야구] 선동열 진짜 욕 무쟈게 먹는군요 (14) 주말엔야구 10-22 4514
2169 [NPB] 김태균 9.1 라쿠텐전 2타점 (3) 투레주루 09-02 4516
2168 [WBC] WBC_레젼드 (12) skeinlove 05-10 4517
2167 [잡담] 오오타니와 견줄 만한 한국 투수 (17) 리토토 11-22 4517
2166 [MLB] 백허그 (13) 만수르무강 06-20 4517
2165 [MLB] 우에하라 88마일 직구를 왜 못치나요? (11) 순둥이 10-18 4519
2164 [기타] 야토 여러분이 생각하는 야구의 매력은? (16) 하니딥 05-23 4520
2163 [MLB] [영상]푸이그 보살 (20) LuxGuy 06-09 4520
2162 [MLB] 美 매체 "ERA 1.97 류현진, 부상에도 특히 뛰어났다" (2) 러키가이 01-11 4520
2161 [잡담] LA다저스&현지니 (18) 하늘꽃초롱 03-23 4521
2160 [잡담] 두산 인프라코어 문제 심각하네요. (10) VanBasten 12-19 4521
2159 [MLB] 쿨한 MLB의 관중(자생) (13) skeinlove 08-06 4522
2158 [MLB] 로젠탈이 감독한태 이랬을듯~ (5) 사랑choo 07-13 4522
2157 [MLB] 이대호 홈런영상 (영어버전) (4) ficialmist 04-09 4522
2156 [MLB] LA타임즈 "다저스 타선 지원, 류현진에 과분했다" (21) 암코양이 07-06 4524
2155 [MLB] 우리 현진이가 달라졌어요 (3) 통통통 08-16 4525
2154 [잡담] 선린상고 폭행은 어떻게 해결되었나요? 요시 07-02 4525
2153 [NPB] 태균이에게 필요한 것... (4) 대동단결 05-09 4527
2152 [기타] 오승환 고의사구 vs 유희관 전력투 (8) 암코양이 03-10 4527
2151 [기타] 역대급 기록에 도전중인 알렉스 리오스 (1) 일탈 05-24 4528
2150 [MLB] 맥커친이랑 강정호랑 무슨일 있었나요? (1) 스텐드 08-02 4528
2149 [기타] 박찬호선수 별명 바꿔야죠? (21) 야금야금 12-21 4530
2148 [MLB] 강정호 실시간 WAR (4) 뭉치 07-30 4530
2147 [잡담] 오승환 호투 비결은 아무래도... (9) 여유당 07-21 4530
 <  1411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