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빠들이 항상 언론을 빠따 언론이라며 야구와 결부시켜서 조롱하는 모습을 종종 있었죠. 그런데 이렇게 축구계에서 사건이 터지면 이렇게 이니셜로 가명을 씌워 보도하고 포탈사이트에서의 첫 화면에서 조차 보이지 않게 쉬쉬 넘어 갈려는 야구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겁니다.
해외파고 나름 인지도가 있는 선수였기 때문에 이렇게 이니셜로 보도가 되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이렇게 인터넷에 기사로 올렸을지 사뭇 의심스럽네요.
아이디는 바꿔도 축구탓 혹은 축구피해망상을 보아하니 그분이군요. 오랜만에 보는데 아직도 그 정신병을 치료하지 못한거 같아서 안쓰럽기까지 하군요.
끼어들려고 하지 않았지만 또다시 님의 주특기처럼 축구탓을 하면서 왜곡하기 댓글을 보태자면...
이번시즌 야구승부조작건 뉴스들 기억 안나시나요? 아니면 일부러 기억에서 지운건가? 그떄 최초 보도는 대부분 이니셜 보도였습니다. 그래서 엠팍 등지에서는 밤새 이니셜을 때려맞추고 심지어는 관련 뉴스 보도할때 같이 나온 화면의 투구폼 등으로 선수를 유추하기도 했었죠. 지금도 역시 이니셜로 보도되는 승부조작혐의 의심받는 선수들도 많구요. 아닌가요?
가능성 희박하지만 다음 해엔 정신병 치료받으세요. 꼭... 그리고 게시판 규정 지키시고요. 분란목적으로 타종목 언급금지 .... 아 그리고 이번건에서까지 돔구장 이야기는 꺼내진 마세요. 기승전축구탓&돔구장은 생각만 해도 지겹네요.
ㅎㅎ 여지껏 그거 찾으셨나 본데... 이미 당시에 선수 명단 다 나왔었고... 그 후에 복귀 선수는 못 찾으신 거 같은데;;; "안현식 승부조작 복귀" 등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또한 당시 승부조작 걸린 선수들 상당수가 그리 인지도가 높은 선수들이 몇 없었기에 그냥 한두번 보도되고 말았던거죠. 그후 몇년 뒤에 복귀는 그야말로 듣보 중의 듣보라 거의 보도가 안되었던 거고... 당시 걸린 선수들 중에 그나마 일반팬들이 인지할 수 있는 인지도를 가진 선수는 청대를 지낸 김동현과 최성국, 염동균 정도이고... 그 나머지에서 찾자면 구상윤이었나 청대에 잠깐 들렸던 선수가 있을 겁니다. 나머진 각팀에서도 백업 정도...
지금까지 복귀한 선수들은 그 선수들에겐 안되었지만 자잘한 선수들이 대부분. 좀 네임드였던 최성국은 지금도 승부조작건 이야기 나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쓰레기놈이고. 님이 검색력이 떨어져서 못찾으면 보도 안한게 되나? ㅎㅎㅎㅎ
그리고 돔은 바다에서 잡으세요. ㅎㅎㅎ 맨날 축구탓이래~ 돔구장 생겼드만 그걸로 만족하세요. 우린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할게요~ 님은 그 웅장한 고척돔에서 야구하세요~ ㅡ ㅠ ㅡ
역시 말귀는 여전히 못 알아듣는군요. 안현식 등으로 찾아보라니까.. 지가 못찾는 걸 가지고 ;;;;
그리고 여기 게시판에서 제목+내용으로 "축빠 야빠" 같은 편가르기식 단어 발언 누가 가장 많이 했었는지 찾아보세요. 당신의 예전 쥐마크먹은 유럽야구가 쓴 게 절반이죠. 다른분들은 한두번 언급하는 정도였다면 님은 그냥 ... 자신의 의견이나 글에 단순 반박글만 나와도 조금만 수틀리면 축빠네 뭐네 하면서 쌍팔년도에나 통할 편가르기 시도하고... ㅉㅉㅉ
이런 말 해서 바뀔 정도면 진작에 바뀌었겠지...
축구나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님 스스로를 위해서 축구망상증에서 벗어나세요. 완쾌되시면 상암월드컵경기장(진짜 좋음ㅎ)에 오셔서 파란 잔디 구경도 하시고 밑에 대형마트와 영화관도 있으니 쇼핑과 영화관람도 하세요.
시카고 언론에서 이미 다 까발렸는데 국내에서 k모씨라고 해봐야 무슨 소용입니까
이미 공개가 됬는데
그리고 피의자란 말은 맞는 말이에요
혐의만 있을때를 피의자라고 합니다
'성폭행범 강정호' '피고인 강정호' 이런식으로 기사를 쓰면 문제가 되는거지만
피의자 강정호는 맞는 말이에요
실명이 거론 됬다고 하더라도 피의자라고 적시했으므로
강정호를 성폭행범 취급하는 태도는 본인들이 잘 못 알아먹은거지
기자가 나쁜건 아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