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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2 18:13
[MLB] 위기의 볼티모어, 1번 타자 김현수의 활약 필요
 글쓴이 : 사랑choo
조회 : 6,422  

[MLB 프리뷰](9.3) 위기의 볼티모어, 1번 타자 김현수의 활약 필요

기사입력 2016.09.02 오후 05:00 최종수정 2016.09.02 오후 05:00 기사원문

 볼티모어의 1번 타자 김현수(사진=뉴스엔 조미예 기자)

 

뉴욕 양키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9월 3일 오전 8시 5분 / 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 동부지구의 라이벌 양키스와 볼티모어가 9월 첫 경기부터 대결을 펼친다. 포스트시즌에 대한 열망을 포기하지 않은 두 팀의 열기가 경기장 가득 퍼질 예정이다. 양키스는 젊은 얼굴 채드 그린이 마운드에 오른다. 볼티모어도 투수 유망주 딜런 번디가 선발로 나선다.


양키스 선발 : 채드 그린 (2승 3패 평균자책 4.09 49탈삼진)

2경기 연속 볼티모어를 상대한다. 8월 28일 볼티모어 전에서는 4.2이닝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총 3홈런을 맞고 그 중 2개를 크리스 데이비스에게 맞았지만 7피안타 4실점으로 피홈런 수에 비해서는 잘 막아낸 편이다.


양키스 타선 vs 번디 

스탈린 카스트로 : .400 1타점


볼티모어 선발 : 딜런 번디 (7승 5패 평균자책 3.71 80탈삼진)

지난 등판에서 4이닝 6탈삼진 7피안타 1피홈런 3볼넷 4실점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그린이 볼티모어를 상대로 부진한 만큼, 번디도 양키스를 상대로 고전했다. 


볼티모어 타선 vs 그린

크리스 데이비스 : .667 2홈런 3타점 

김현수 : .333


김현수 (.315 4홈런 80안타 15타점)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1번 타자로 나선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멀티 히트 행진은 막을 내렸지만 출장하는 경기마다 안타를 때려내며 자신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상대 선발 그린을 상대로 지난 경기에서도 안타를 쳐냈기에 멀티 히트를 노려볼 수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291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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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6-09-02 20:32
   
Good Morning Baltimore

인정 사정 보지말고 땡깡 부려서라도 이적하자
유수8 16-09-02 23:09
   
현수야... 부상 조심하고 적당히 하다가 빨리 튀자... 거긴 아니다.. ㅠ.ㅜ
weakpoint 16-09-02 23:50
   
3할 타자가 위기라...  그냥 탈출하자.
소천 16-09-03 00:54
   
솔직히 위기라고 할거까진 아니지만 좀 많이 부풀려진 성적임.
심각한 좌상바 상태라
18타수 무안타..
한국에서는 괜찮았는데 메이저에서는 답을 찾지 못하고 있음.
플래툰 아니었으면 2할5푼도 못찍을 성적
좌완상대로만 어느정도 쳐줬으면
대박날텐데
캔들커피 16-09-03 01:59
   
18타수는 전혀 데이타로서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소천 16-09-03 03:43
   
18타수가 전혀 가치가 없다니..
예를 들어 김현수가 좌완상대로 3할타자라고 치죠.
18타수동안 안타가 나오지 않을 확률은
0.7^18*100입니다.
0.16%정도 되는군요..
보통 10타수만 무안타가 되도 부진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18타수면 뭐
그정도로 못할 김현수는 아니고 운도 좀 따라주지 않은 것도 사실이겠지만
그래도 절대 좌완상대로 3할을 기대할 수준은 아닙니다. 확률적으로 보면요.
그리고 문제는 앞으로 경기수를 봤을때 감독이 김현수를 얼마나 좌완상대로 기용할까요?
기껏해야 1~2경기죠
앞으로 2경기 출전해서 두번다 멀티히트를 기록해도 시즌 최종기록으로 남는건
한경기 4타석이라 쳐도 26타수 4안타가 되죠.
이런데 플래툰이 아닌 일반선수로 대박계약으로 영입하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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