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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5 21:44
[잡담] 볼티 팬들이 '사못쓰'라는 별명을 듣는다면???
 글쓴이 : 여유당
조회 : 2,864  

볼티모어 홈 팬들이 김현수 별명이 '타격 머신'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같고,

선구안이 좋고 출루율이 좋은 것도 알거 같은데...

'사못쓰'라는 별명을 들으면 반응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메이저에서도 4할 치는 선수는 거의 없으니...

한국팬들이 지었다고 들었는데.... 누가 지었는지, 정말 최고의 찬사네요.


내일은 선발이 예상되는데....

뻑쇼 감독 5연패해서 뒤로 넘어가기 직전일거 같은데...

좀 구해줘야 할거 같어, 맹구.   3출루(2안타+1볼넷) 정도만.


어? 상대선발이 마에다네.  

볼티모어 여차하면 6연패 하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현수와 마에다 대결은 재밌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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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16-07-05 21:50
   
일단 뒤로 넘어한 후 거품무는거 확인하고...
     
여유당 16-07-05 21:51
   
ㅋㅋㅋ... 잔인하시네요..
naradok 16-07-05 21:56
   
4출 정돈 컨디션 좋은날에 얼마든지 가능하겠지만.. 싸이클링 히트나 4안타  같은건 사실 운빨이라..
     
여유당 16-07-05 21:59
   
약5번 나올건데 4출이면 쌘데요. 
지금 출루율이 0.424이니...  3번 정도만 해도...

사이클링은 어떤 선수에게나 좀 어렵다고 보고요...
     
위즈 16-07-05 22:29
   
컨디션 좋아도 잘맞은 타구가
게속 아웃으로 연결되는 날도 잇는법이죠..
끌링투렝 16-07-06 00:34
   
4할치는 선수가 거의 없는게 아니고 아예 없죠
마지막 4할이 1941년 테드 윌리엄스였고 총 13회 밖에 안나왔습니다(그중 전설의 타이 콥이 3회, 조지 시슬러가 2회, 로저 혼스비가 2회) 1800년대에는 몇 번이나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위의 기록은 1900년 이후 기록임) 그땐 기록관리가 제대로 안된 탓에 남아 있다해도 신뢰하기는 좀 어렵다고 봅니다

재미있는 사실 하나를 적자면 1922년 타이 콥이 4할을 쳤는데(0.401인가 그 정도) 전체 3위였답니다. 4할타자가 가장 많이 나온 해였죠(조지 시슬러, 로저 혼스비, 타이 콥)
무겁 16-07-06 00:44
   
현수야 마에다 상대로 4출루 경기 부탁하다... 팀 연패는 네가 걱정할일 아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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