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은 타이거즈 왕조를 지켜낸 대들보였다. 85년 입단해 7년 연속 방어율 1위를 차지했고 20승과 0점대 방어율을 동시에 보유한 공전절후의 활약을 했다
이종범은 이런식의 야구도 있구나라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그는 안타가 없이도 득점할 수 있는 새로운 득점 방정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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