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4-16 09:10
[잡담] 현재 한화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글쓴이 : 라떼종결자
조회 : 3,000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kbotown2&id=2357266&select=swt&query=%EB%AC%B4%EC%A0%81%EC%83%81%EC%9D%BC&user=&reply=


===


김성근 밑에서 1군이나 2군 모두 혹사 당하며


이런 저런 이유로 유망한 젊은 선수들이 팀에서 나감..


한화의 오래된 골수팬이 비분강개...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eakpoint 16-04-16 09:35
   
원래부터 풀뿌리도 안 남는다는 말이 있었죠. 파하...
아라미스 16-04-16 09:47
   
프런트도 멍청하다.. 모든 전권을 다 줘선 안되지..
송은범도 그렇지만 심수창 영입하면서 보상선수로 젊은 투수를 뺏긴거네..
젊은 투수들 다 털리면 나중에 어찌할려고 하나..
롯데는 별 출혈도 없이 젊은 투수 두명 얻은 셈이네요.. 개이득.. ㅋ
구원파밥줘 16-04-16 12:34
   
초토화되어 있던 한화구단을 김응룡이 장기 프로젝트 진행하다가 짤렸으니
이후 부임한 감독은 당연히 당장 눈 앞의 성적만을 노려야 하는 것 아닌가;
미래따위는 남의 이야기.

김응룡을 내친 것이 큰 실수였음.
모든것을 뜯어고치며 뿌리부터 다져갔던 감독인데 당장 성적 안 나온다고 냉큼 짤라버렸으니...
이 팀을 뜯어고치려면 최소 5년 이상 바닥부터 들춰내야 했었음...
아무것도 가진 것은 없는 팀이 이상만 높아서리...

막말로 김응룡 감독이 한화 2군 만들고 유망주들 키워내고 바닥 다져가고 있었는데 낼름 짜르고
다 여물지도 않은 애들 급하게 사용해서 작년 한 순간 잠깐 반짝하다가 모두 아작내버린 것 아닌가.

눈 앞의 이득만을 바라보고 우가우가하다가 이제와서? 미래? 와우~ 라는 생각만...
사랑투 16-04-16 22:05
   
감독탓...을 떠나  나이도 젊은 선수들이 힘들고 싫어서... 1군은 안가고 군입대 한다니 웃기네요.
선수들 정신력에 좀 문제 있어 보입니다.
     
구르는백곰 16-04-16 23:21
   
저기 .. 지금은 80~90년대가 아닙니다.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체계적으로 배우는게 일반화인시대입니다. 굴리기만하는 훈련스타일을 견디지 못하는겁니다.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선수들의 정신력을 탓하십니까..
경이파파 16-04-16 22:21
   
기사에 투수가 없다하기에 생각해보니 한화 젊은 투수 많았는데 안 보여 다 어디갔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 팔려가거나 발로 나갔네요...
한화 야구 보면서 가끔 혼자 생각한게 저 사람이 늙은 만큼 늙어서 노망이 났나? 였습니다.

한화팬 여러분 힘내세요..
전 골수엘지팬이라 여러분 이해합니다.
 
 
Total 40,3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3916
33713 [MLB] 제 생각도 사이영상은 류현진일 것 같음 (3) 통도판타지 09-17 3006
33712 [NPB] 고토 진짜 대단합니다 (13) 아나멍미 08-10 3005
33711 [국내야구] 뻠쭘한 벤치클리어링 ㅎㅎ (8) 작은아버지 05-08 3005
33710 [NPB] [자막]이대호20호 홈런포 일본TV (4) doysglmetp 08-27 3005
33709 [MLB] '컨트롤 장인' 류현진 따라 변신한 김광현 (2) 러키가이 08-30 3005
33708 [KBO] 한화 6 : 4 가슴 졸이면서 보는중.. 초록소년 04-04 3005
33707 [MLB] 멀티히트 추신수···2루타 AL 단독 선두 (7) 암코양이 07-17 3004
33706 [국내야구] 고척돔 결국 프로구단이 사용하게 되겠네요 (7) 공생민진 01-21 3004
33705 [국내야구] 강정호, 美·日 스카우터 16명 앞에서 '신기록 자… (5) 사랑choo 08-28 3004
33704 [MLB] 강정호 선수 (11) CHANGE 09-02 3004
33703 [잡담] 오늘자 한국인 메이져리거 출전 기록 (4) 사이다호수 04-07 3004
33702 [MLB] 추신수 현지기자가 뽑은 텍사스 '올해의 선수' (1) 러키가이 12-08 3004
33701 [국내야구] 임재철 때를 기다린다 (1) 용트림 04-08 3003
33700 [MLB] 이 선수가 어제 간지나게 완투 한 선수랍니다. ㅡ,,ㅡ 도룡뇽 09-18 3003
33699 [잡담] 이와쿠마고 마쓰자카고 뭐고 전에는 털수 있단 생각… (32) 뚜르게녜프 11-18 3003
33698 [잡담] 쇼월터가 김현수 홈런에 경기중일 때 무반응인 이유 (1) 하늘처럼 05-31 3003
33697 [잡담] 배트 플립 (12) 그냥해봐 07-04 3003
33696 [잡담] 일본은 왜 그리도 스플리터?포크볼에 집착하는지 모… (7) 루니 06-12 3003
33695 [NPB] 앗싸 21호,,,오늘 한번 이기잣,,, 오릭스 (7) 영장군 08-10 3002
33694 [잡담] 벤클 네이버, 다음 댓글이 더 재미있음. (1) 지나가다99 06-12 3002
33693 [NPB] 완벽한 이대호의 약점 한 가지, ~ (11) 사랑choo 05-18 3002
33692 [MLB] 솔직히 지금까지의 오승환이면 (2) 조홍 04-25 3002
33691 [잡담] 시애틀 연봉랭킹 1~5 그리고 이대호 (1) GoForIt 05-10 3002
33690 [MLB] [이현우의 MLB+] 류현진과 카이클의 공통점, 차이점 (1) 러키가이 11-19 3002
33689 [KBO] 창원NC파크 내부사진 (4) 키움 03-13 3002
33688 [MLB] 류현진 대단 했었네요 (1) 딸기가좋아 09-11 3001
33687 [잡담] 현재 한화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6) 라떼종결자 04-16 3001
 <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