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01-08 21:40
[국내야구] 2012년 연봉 상위권 타자가 싹쓸이 왜
 글쓴이 : IceMan
조회 : 2,326  


두산 김선우는 최근 5억5000만원에 재계약하며 올해 투수 연봉랭킹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전체 순위에서는 5~6위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몸값에서 타고투저 현상이 올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갈수록 투수들이 밀리는 추세다. 

팀마다 80~90%의 연봉 재계약률을 기록중인 가운데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여전히 타자들의 몸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현재 2012년 연봉 1위는 15억원을 받는 한화 김태균이다. 2년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김태균은 계약금과 옵션 없이 연봉으로만 15억원을 받기로 했다.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10억원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 

이어 돌아온 '라이언킹' 삼성 이승엽이 8억원으로 올해 연봉 2위에 올랐다. 일본 진출 직전 시즌이었던 2003년 연봉 6억3000만원보다 1억7000만원이 많은 액수다. FA 계약을 통해 LG서 넥센으로 옮긴 이택근과 '두산맨'으로 남은 김동주가 각각 7억원을 기록하며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지난 6일 5억5000만원에 계약한 두산 김선우가 5위, 이번 겨울 FA 계약을 통해 롯데로 둥지를 옮긴 정대현과 SK 박경완이 5억원으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자유인 12-01-09 15:26
   
fa에 타자가 많아서?
해외파타자들의 귀환?
트레이드의 효과?
아라미스 12-01-09 17:17
   
윤석민이나 류현진이 FA 되면 더 비싸겠져 ㅎ
아뿔싸 12-01-09 23:07
   
근데, 석민이나 현진이가 FA 이후 잔류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듯 싶네요.
     
동전한잎 12-01-10 16:48
   
박찬호가 국내복귀했으니 해외활약하는 투수도 있어야겠죠
박찬호 다음으로 류현진,윤석민이 활약해주면 좋을텐데
아리아 12-01-10 01:37
   
이택근 누구 아들 ?
 
 
Total 40,35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2271
1608 [국내야구] '빅초이' 최희섭, KIA 떠나나? (9) 암코양이 01-11 2398
1607 [국내야구] 두산 이규환, 교육 중 숨진채 발견 (8) 자유인 01-10 2015
1606 [국내야구] 삼성 최형우 "홈런 경쟁 다크호스는 김상현" (8) 암코양이 01-10 1927
1605 [국내야구] 프로야구 두산 이규환, 신인선수 교육장서 숨진 채 … (2) 암코양이 01-10 2052
1604 [NPB] 송가 입주 "KARA 파워"에서 활약 맹세 ... 주니치 (5) 암코양이 01-09 2447
1603 [국내야구] 2012년 연봉 상위권 타자가 싹쓸이 왜 (5) IceMan 01-08 2327
1602 [국내야구] 박찬호, 후배들에게 불러달라는 "chopper" 뜻은? (1) IceMan 01-06 2428
1601 [잡담] 아........한기주 펄녀한테 엮였네..ㅠㅠ (19) 잘근이 01-06 9811
1600 [MLB] 이치로 “정신적 붕괴로 부진” (5) 한국짱짱짱 01-06 2530
1599 [MLB] 정대현, 美서 특급 대우..식비만 천만원 (8) IceMan 01-05 3016
1598 [국내야구] '야신' 김성근 감독 작심 발언 "야구는 감독이… (11) 한국짱짱짱 01-04 2087
1597 [MLB] ML 관계자 “류현진, 올해 아시아 랭킹 NO.1” (6) 한국짱짱짱 01-04 2682
1596 [국내야구] 두산이 김동주와 재계약을 했군요. (7) 자유인 01-02 1805
1595 [기타] 2012년도 건강하시고 햏복하세요~ 자유인 01-01 1810
1594 [국내야구] 귀신도 무당도 몰랐을 프로야구 황당 사건 (야게는 … 자유인 12-31 2500
1593 [국내야구] 박재홍 인터뷰, "선수협, 초상권 때문에 곪아 있다" (1) 디오나인 12-30 2441
1592 [국내야구] 프로야구 선수협 ‘진흙탕 싸움’ 점입가경 (1) IceMan 12-30 2331
1591 [NPB] 여러 스트라이크존 분석 (8) hawk112 12-29 2351
1590 [국내야구] '두목곰' 김동주 계약 결국 해 넘긴다 (2) IceMan 12-28 2086
1589 [NPB] 임창용, 日 야쿠르트와 연봉 54억원에 재계약 (11) MoraTorium 12-28 2855
1588 [국내야구] "팀도 동료도 없었다… 난 한낱 용병이었을 뿐"(김태… (29) 디오나인 12-26 3970
1587 [국내야구] 프로야구 600만 `관중 대박` 이유 알고봤더니 (7) 인디고 12-26 2124
1586 [NPB] 이대호 日데뷔전 결정, 2월 18일 한신과 첫 대결 (3) 인디고 12-25 2252
1585 [국내야구] 이수정 개념시구 장면 (20) 인디고 12-22 3905
1584 [국내야구] 박찬호와 관련해서 뭔가 착각하고 있는게 있는듯 한… (5) 그레이팬텀 12-22 2339
1583 [국내야구] 내년 시즌에 4강 들어갈팀 & 못들어갈팀 & 애매한팀 … (18) 묵철 12-21 2180
1582 [국내야구] ‘돈타령’ 하던 한화, 박찬호에게 미안하지 않은가? (6) IceMan 12-21 2691
 <  1431  1432  1433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