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제 추신수도 오면 공짜로 롯데가 집어가면 되는건가?

원칙은 지키라고 만든거다,
특별법이라니...
그냥 조용히 은퇴하는것도 좋은 선택이지..

노모 히데오는 중남미 리그로 간줄아는데...그 넘은 일본에 가고싶은 생각이 없었을까,돈도 많이 줄텐데...하지만 그는 야구를 선택했지..

일본서 개털렸느데 여기선 통한다고 생각하는거니..
아님 돈벌려고 하는거냐..

찬호가 한국에서 선수로 뛴다느건 둘중 하나.
1.돈벌려고,,
2.한국야구 수준을 완전 허접으로 생각하거나..

참 베베 꼬이신 분이 많구나

김성근노인도 그렇고 사람들은 뭐 한화가 편법써서 박찬호 공짜로 집어온다고 뭐라고들하는데 한대화감독도 박찬호 와도 별기대도 안한다고 이야기 했고.. 한화가 자기좋자고 특별법 만들어서 데려오려는게 아님 1999년 이전에 해외진출한선수는 신인드래프트를 해야한다는 법이 있는데 그법에 따르면 시즌중에 일본에서온 박찬호는 내년신인드레프트를 받아야하기때문에 1년을 고스란이 놀수밖에 없는것임 박찬호나이가 40이 넘었는데 1년 쉰다는건 엄청손실이니 2007년에 있던 해외파선수 지명때 선수 못받은 한화가 법을 고쳐서 데려오는것임 그리고 추신수 김병현은 1999년 이후에 진출한선수들이라서 신인드레프트 같은거 필요없이 그냥 영입하면됨

애초에 박찬호는 한국야구사에있어 전무후무한 족적을 남긴선수기에 자신이 의지만 있었다면 특별법 혜택을
받을수있는 존재였지요.
쉽지않은 문제들이있긴했으나 , 그간의 KBO사무총장들과 각구단의 감독들도 대승적인 틀에서는 용인했던문제.

다만 다른게있다만 박찬호 스스로가 올해는 마지막아란 심정으로 작년보다 더 절실해졌다는것~~~!!

한국 야구사에있어서 대단한 존재가 괜히 일본가서 자신의 커리어와 명성마저 깎아먹은게 너무나 아쉽군요.
그렇게나 미래를위해서 일본야구도 경험해보고싶었다면 향후 지도자연수등의 방법도 다양했을텐데말입니다.

어쨋든 박찬호를 지지하는 팬이기에....그의 활약을 보고 환호했던 팬기기에 ~그를 이해 해야겠지요.
아쉬운 부분마저도 모두 감싸안고 좋아할수있어야  팬 아니겠습니까.선수생활 좋은 마무리하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