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와 샌프란이 가을야구 하는 걸 보니 부러움을 감출 수가 없네요.
저 자리에 다저스가 있어야 하는데 ㅅㅂ... 정말 김세네요 ㅋㅋㅋ
류뚱이 몸 풀릴만하니 탈락이네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까지 이런 허탈함을 겪을 줄은 몰랐습니다.
둘 중 어느팀이 올라가도 월드반지 낄 것 같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저쪽리그 팀들이 경험부족으로 월시에서는 무너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절호의 찬스가 왔는데 다저스가 탈락해서 상실감이 더 큽니다.
"아이고 커쇼야 1차전 때 조금만 더 잘하지 그랬니..."
이상 저의 열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