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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9 16:11
[잡담] 베르세르크라는 만화에 대해서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글쓴이 : 갈매기z꿈
조회 : 11,715  


제가 만화를 정말 안보는 편인데.. 여지껏 살아오면서 완결을 본 만화는 딱하나 슬램덩크 밖에
없습니다.

나루토는 아직 단 한편도 보지 않았고.. 가끔 몰아보는게 원피스..

그리고 베르세르크지요.

베르세르크는 정말 잼있더군요.

근데... 이 베르세르크가...

여지껏 나온 모든 에피소드가 사실은...

전체적인 시나리오상 프롤로그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ㅋㅋㅋ

아니.. 도대체 작가는 어떻게 마무리 할려고 그럴까요 ㅋ

그때까지 살아는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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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바람 14-10-09 16:47
   
소문에 작가 죽었다던데 아닌가?ㅡ,ㅡ;;;여튼 프롤로그라면;;; 스케일이 대단?ㅋㅋ영화로 만듬 대박일껀데
     
stabber 14-10-09 16:54
   
멀쩡히 살아있지요 다만 잡지 후기 등에서 작가 코멘트 보면 건강은 좋은 편이 아닌...
청춘을 베르세르크에 바쳤기때문에 결혼도 안한 상태로 중년이 되어버린 미우라 켄타로
누구처럼 와이프에게 코스프레 시킨다던가 그런 생활도 못해봤고 드퀘 한다는 소리 들을
불성실 연재를 하는 것도 아니죠 퀄 때문에 정기연재가 불가능할 따름...극초반부의 내용
얼마 전에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놔왔었지요
stabber 14-10-09 16:50
   
미우라 켄타로의 베르세르크가 아직 초입부라는 건 맞는 말이지만 젊음을 연재에 바치고 작품을 만드는 사람
이라 깔 수가 없네요 전투신에서도 배경캐릭터들까지 다 디테일하게 그리기로 유명해서 어시가 못버티고 나갈
정도라 연재속도가 느려서 비정기연재로 가는 통에 1년에 한 권 나오면 빠르긴 하지만 일해라 토가시같은 말
들을 일은 없는 작가...쉰다고 하는 게 기간토마키아 같은 단편 그리거나 잠깐 테라하면서 엘린 덕후로 불리기도
했지만 건강히 연재를 해서 노년즈음 마무리 할 수 있기를....영웅 서사시 같은 구조인데 아직 요정섬을 못갔던
가요?! 가츠와 파티원들의 현재 능력치로는 신생 매의 단의 발끝에도 못미치니 요정섬에서 파워업이라도 좀....
양경일 윤인와의 신암행어사에서 문수와 아지태의 레벨 차이도 그 정도였지만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전개 발동
해서 부왁~하면서 마무리 지었지만 가츠는 그런 캐릭터도 아니고 빈틈을 찌를 순간까지 언제즈음 갈 수 있을지는
진로 14-10-09 17:06
   
베르세르크 재미있죠.자기만의 스토리를 확고하게 그려나가는 작가도 좋고 다만 너무 디테일해서 늦게 나온다는게 단점이긴하지만... 저한텐 나루토 블리치 원피스 3개를 합쳐봐야 베르세르크 절반도 안되는 느낌
소천 14-10-09 17:21
   
작가 건강이 많이 안좋습니다.
완결전에 하늘나라를 가실듯
현재 재연재중이긴한데 연재속도는 이전보다 더 느림.
여튼 337화 나왔음
맘마밈아 14-10-09 17:54
   
베르세르크 보다 보면 이상하게 몸이 아파와요. 작가의 에너지가 전달되는것 같기도 하고 내용자체도 악마냄새가 너무 나서 마음도 어두워지는듯.
맘마밈아 14-10-09 17:56
   
초입부라는게 어디서 나온 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베르세르크는 이미 스토리가 산으로 간지 오랩니다. 드래곤볼로 말하면 프리더에서 끝나야할게 이미 마인부우 이상까지 간상황이예요. 작가도 수습이 안되서 계속 방계 가지치기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그랜드한 스토리 뼈대가 있었던게 아니라 중구난방식으로 넓혀나가서 수습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예요. 애초에 이만화는 스토리가 아니라 분위기로 보는 만화죠. 작화수준이 워낙 탁월해서요.
맘마밈아 14-10-09 17:58
   
기본골격은 거대한 마초악마가 인간을 잡아먹고 여자를 강간한다. 이겁니다. 혼돈을 만들고 무질서로 진행되는 과정이 모티브예요.
     
못봐주겠네 14-10-10 15:27
   
베르세르크를 스토리를 안본다는 분은 또 처음보네요 ㅋㅋㅋ
연재 느리다고 투덜거리는걸로 보이는 1인 ㅋㅋㅋ
지금까지 스토리는 신이 강림하고 그 신을 잡기위한 주인공들의 성장 배경일 뿐이죠 ...
          
맘마밈아 14-10-11 14:08
   
신이 아니라 악마죠. 사도도 악마 갓핸드는 악마중 악마
          
맘마밈아 14-10-11 14:10
   
스토리는 너무 간결해서 거기서 재미를 찾을수는 절대로 없죠. 악마의 묘사가 리얼하고 잔혹한 살해 절단 식인 강간 장면이 리얼해서 흥미를 끄는것이죠.
          
맘마밈아 14-10-11 14:11
   
거기다 대규모 전쟁 집단살인 거대악마의 리얼한 묘사
          
맘마밈아 14-10-11 14:12
   
거기다가 주인공이 제물로 낙인 계속 악마들을 불러오고 꼬이고
도리키 14-10-09 18:25
   
저는 이거보면서 뭔가 성경?의 그 느낌이 들더군요. 뭐 판타지문학류가 종교에서 많이 모티브를 따오기는 했지만 팔코니아였던가요? 그리피스가 온세상 인간들의 유일한 안전지대로 만들어 사람들이 몰리는 도시 이름이? 제가 보기엔 그렇게 전세계 인간들을 다 모으면 성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일거에 '추수'해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전부다 낫으로 샤악..
NightEast 14-10-09 18:33
   
작가의 장인정신은 정말 존경합니다만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시도와 포기할 부분은 조금 포기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작이라는 사명을 바치는것도 좋지만
작품은 역시 독자들과 공유하는 것인데
매번 일일히 한땀한땀 배경선까지 따야하는 작업방식을 고수해야했는지 참 안타깝군요
컴퓨터 툴이나 어시스턴트들의 힘을 빌린다면 똑같은(물론 잘뽑는다고 해도 한땀한땀 다 그린 퀄리티에 8~90%겠지만) 퀄리티에 생산성을 훨씬 높아졌을텐데 말이죠
물론 베르세르크가 유명해진 요소들 중 하나가 작가가 배경 및 엑스트라 잔선 하나하나 일일히 그린다는 것이 크겠지만.. 앞으로 갈길이 먼데 아직 저러는 것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만 듭니다
NightEast 14-10-09 18:41
   
베르세르크 초반부(뭐 파티맺고 판타지로 넘어가기 전 까지)는 인간사회의 단면을 투영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현대사회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는듯도 했구요(뭐 인간사회 돌아가는 꼴이 예나 지금이나 그 큰 구도가 별반 달라진게 없지만..)
좋은집안에 태어나서 어떻게든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귀족, 왕족들
그리피스는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능력이 탁월하고 야망이 넘쳐 자수성가로 일어서기위해 발버둥치는 능력자.. 허나 결국은 그를 따르는 동료 부하들을 희생시켜 기득권 상층부로 올라서려는 사악하고 냉혈한으로 변해가는 사업가를 보는 느낌..
가츠는 자신의 능력만으로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고 당당히, 자유롭게 살아가려는 강한 일개 시민을 보는듯함.. 그러나 배신으로 모든것을 잃고 자신의 꿈도 망각한체 복수라는 광기에 쩔어서 하루하루 연명하는..
그 외 여러 인물들까지 합하여 이 모든게 사회에서 보는 인간들의 냉엄한 군상같지만.. 판타지 파티맺기로 넘어가면서 부터 이 틀이 모두 날라가버렸고.. 열혈 독자인 저 또한 나이가 들어감으로서 오히려 판타지로 역행하는 내용 및 여전히 더딘 생산성을 보고 슬슬 추억으로만 남아가고 잊혀지는 만화가 되버린듯합니다
     
핸드 14-10-11 22:27
   
원래가 판타지이긴 했는데, 작가의 필력이 다 소진되어서 스토리가 감당이 안되고 있다는 데는 공감합니다.
그림이 화려해서 그렇지 같은 패턴의 에피소드가 계속 반복되면서 그냥 끝내지 못해서 그리고 있는 느낌...
결국 지루해져서 보지 않게되었네요.
애프터쿨쿨 14-10-09 19:06
   
꾸준히 내놓지도 않으면서 아직 플로로그도 끝나지 않았다 하는건 일종의 허세죠 뭔가 있어 보이잖아요
아우름 14-10-09 21:09
   
근데 이만화 배경이 아마 지구 맞죠?

무슨일로 현대문명이 망해버리고

다시 중세로..
     
봄꽃춘 14-10-17 16:02
   
?? 혹시 바스타드 얘기하시는건..
푼수지왕 14-10-09 21:34
   
냉정하게 본다면 스토리의 절정은 일식의 참극으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한숨 나왔던건 그리피스의 재등장이 너무도 밋밋했다는 거죠. 그거보고 이거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그냥 관성으로 분량을 때우고 있다고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프롤로그에 불과했다. 이제야말로 진짜 굉장한거 보여줄거다..는 이야기는
글쎄요. 창작에 조금만 진력한 분들이라면 그게 완전 무리한 이야기라는거 아실겁니다.

사실 일식의 참극까지의 스토리가 너무나도 엄청나고 굉장해서, 난 그거 보고 '작가가 도대체 어떻게
이런 엄청난 이야기를 제대로 이어갈까 이걸 계속 살릴 수 있다면 천재다.'생각했는데
역시나 뒷감당이 안되더군요. 거기까지가 사실상 역량의 완전연소였다고 보입니다.
     
핸드 14-10-11 22:28
   
공감합니다.
작가가 스토리를 감당을 못하고 있는 듯한 느낌.
nation 14-10-10 01:16
   
작가가 지나치게 그림에 장인 정신을 발휘하는 탓에 연재속도가 너무 늦어지는 듯....

그냥 초반 정도로 그림의 디테일을 표현했으면 어시스턴트들도 많이 붙일 수 있었을 테고
단행본 50권 이상 나왔을 것 같음.

슬램덩크 작가도 그림실력이 최고지만, 디테일을 적당히 표현하는데
베르세르크 작가는 그림의 디테일이 미술작품 수준이니 작업시간이 너무 걸림.
무한의불타 14-10-10 09:32
   
FSS 는 제 생애에 끝을 볼수나 있을 련지.. ㅜㅜ
모라고라 14-10-10 10:38
   
극악 연재만화 중 하나 ㅋㅋ
전사짱나긔 14-10-10 12:33
   
이거 완결 내려면 라노벨로 전환하지 않음 불가능이죠.
만화로 끝끝내 완결을 보겠다? 이건 절대그냥아주 포기하는게 인생에 도움 되는 겁니다
가끔쓴다 14-10-10 16:34
   
최초의 대를 잇는 만화가 되려나... ㅡ,.ㅡ;;;
     
stabber 14-10-10 17:12
   
미우라 켄타로는 결혼을 안해서 대를 이어서 연재할 가능성은 없네요
대를 이어서 연재한 만화에는 이미 블론디 같은 신문연재 만화가 있고
FSS 같은 경우에도 작가가 그렇게 말했다카더라 라는 루머가 있었던..
그네꼬 14-10-10 17:23
   
요정 이야기 나오면서 이미 스토리는 요단강 건너고 있어요.
일식전까지는 마계가 전설에 머물러 있었는데, 일식이후 마계가 지상으로 강림하죠.
그리피스의 악행으로 조산된 배르세르크의 자식(?) 이 이야기를 풀어나갈 키로 보이는데,
전 이미 구독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설국 14-10-10 22:06
   
과거편까지만 마치 하나의 서사시 보는 것 처럼 좋았는데, 그 이후로는... 음...
이2원 14-10-10 22:17
   
베르세르크는요 괴테의 파우스트와 서사구조가 비슷해요..
근데 조금 안티파우스트지요, 혹은 일본식으로 비꼰 파우스트인지..
특히 여주의 성격이 파우스트의 연인인 그레트헨과 비교됩니다.
파우스트를 읽으신 분은 아마 결론도 짐작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맘마밈아 14-10-11 14:11
   
파우스트는 절대 아니예요.
여기는어디 14-10-11 09:52
   
파우스트랑은 너무 다른거같은데요..여주 성격도 글코..
깰라깰라 14-10-11 14:09
   
오죽하면 팬들이 퀄좀 떨어뜨리라고 할까...ㅎㅎㅎ
모래곰 14-10-11 16:17
   
지금도 재미는 있습니다만 작가가 좀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연재속도, 작품성 둘 모두를 어느 정도 타협을 보면서 그려야하는데
작품의 질을 최대한 높이겠다고 이러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할 땐 일식 이후로 작품의 흔들림을 시작된게 아닐까 생각되고
사도를 생각없이 사냥하고 다녔을 때는 모르겠지만 지금같은 경우
생각없이 스토리를 막 그리면 나루토처럼 되겠죠.
빌라배트 14-10-11 21:30
   
가츠가 몸이 걸레가 되어비리고 실력또한 더이상 올라갈수 없을거 같은데

어떻게 그리피스의 상대할수있을런지 ㅋㅋㅋ
Zack 14-10-11 21:43
   
건담, 에바, 우라사와나오끼의 몬스터나 20세기소년, ..
의 계보를 잇는..
여러명의 작가팀이 작업하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등장인물과 스토리를 추가하면서 감당못할수준으로 이야기를 벌여놓고 나중에 흐지부지 마무리하는.. 무책임한 제작시스템의 전형이죠.
세발이 14-10-11 22:16
   
헐;;보다가 너무 길어 안봤는데 완결된줄.. 제 중학교때 보았으니 18년은 넘었군요...
stabber 14-10-12 00:03
   
베르세르크 스토리가 산으로 간 건 아니죠 시작할 때부터 페무토의 압도적인 상황 설정도 다 되어있었고
다만 과거회상에서의 돌도레아 공략이라던가 100인 베기라던가 중세 전투를 매의 단을 통해서 구현시킨
게 매력적으로 느낀 사람들에게 그 이후 현재 파티원은 부족해보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요정섬으로 가는
길에서 딴 길로 흐른 것도 아니고 특성상 속도가 안나온다뿐이지 내용으로 뭐라고 까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캐릭터 자체도 현재 주인공 파티원도 얼마 안되는 상황이고 페무토쪽도 스케일에 비해서는
최강급 사도가 열손가락 안에 들어가니까 등장인물을 남발한 것 같지도 않네요 그래도 해골기사를 가츠
파티에 넣는다고해도 너무 압도적으로 열세이고 마녀들이 유계의 최강 정령으로 공략을 해도 사도들을
잡는 것도 힘들어보이고 딜러든 힐러든 상대가 안되니 그저 요정왕만 믿을뿐입니다 전력강화 좀....
Torrasque 14-10-12 01:04
   
스토리가 산으로갔다 어쨌다 판단해볼 정도로 스토리가 풀렸다고 생각이 안드네요......

초반부와 후반부의 느낌이 다르지만 스토리가 꼬여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데.....
애프터쿨쿨 14-10-12 09:47
   
다른 만화 그리고 있는거 보니 베르세르크는 별려놓고 수습하기 빡쳐서 그림에만 열중하는척 하면서  시간 끄는듯 근데 이제 프롤로그 끝났다란 말은 작가가 한말 맞나요
냐옹군만세 14-10-12 18:54
   
근데 죄송한데 바스타드는 현재 연재중인가여?

만화디테일만 따지면 베르세르크 못지 않는 만화가 바스타드인데.

베르세르크 이야기 읽다 보니까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봄꽃춘 14-10-17 16:03
   
이미 오래전에 완결 된걸로 아는뎅..
맘비 15-02-26 02:13
   
솔직히 완결되면 전설이 될지는 모르지만 저도 맺어야 할곳을 지나서 너무 흐르고 있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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