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애니 게시판
 
작성일 : 19-04-20 12:58
[잡담] 일본애니 까는게 너무 불편하시다?
 글쓴이 : 혼자가좋아
조회 : 2,029  

혼모노도 아니고 일본애니 안보면 뭘 보냐니...
볼게 일본애니만 있는것도 아니고, 문화생활 풀을 좀 늘리세요.
수많은 컨텐츠에서 일본애니는 한 장르일뿐이지 대체불가능한 물건이 아니니까요.
예전 일본애니 전성기에 비해 작품성 떨어진거 사실인데 그걸 까는게 그렇게 보기 싫나?
걔네 라이트노벨 시장만 봐도 망해가는거 눈에 보이는데?
아무도 국내 장르소설 양산형된거 욕해도 그걸 가지고 뭐라고 안함. 사실이니까.
한국게임들 씹망인거 누구도 부정안해요. 사실이니까. 애초에 나조차 한국 게임안하는데.ㅋ
한국영화에 신파극 투성인거 욕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지. 그게 사실이니까.
우숫개 소리로 신파없는 한국영화는 춤과 노래 없는 인도영화랑 동급이라는 드립도 존재하니까.
사실을 말하면 인정하는게 보통인데 사실을 말하면 이상하게 반응하는건 일뽕종특인지 뭔지,
일본애니 안보면 뭘보냐구요?
영화나 책이요. 게임도 한답니다. 하루 애니에 투자하는 시간은 1시간정도에요.
요즘은 일본애니 켜놓고 모바일 게임해요.
일본성우들의 간드러진 목소리만 듣지 정작 화면은 안봐요.ㅋ
딱 그정도 수준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ombat 19-04-20 15:43
   
자신의 아바타가 까이는듯한 불편함을 느끼나보죠 ㅋㅋ
냐옹냐옹 19-04-20 16:59
   
저같은 경우는 애니 볼만한거 찾으려고 알아보는것도 어느순간 일처럼느껴지고 현자타임와서 자연스레 끊고.
요즘은 웹소설읽어주는 어플로 국산소설들으면서 겜하거나 볼일보거나 하고있네요.
성윤좌 19-04-20 18:50
   
일본 애니를 좋아하지만 그외 많은 것을 즐기는 사람과
애니에만 몰빵해 자신이 일본인이 된줄 착한한 병X들과의 이성 싸움이죠.
촌팅이 19-04-20 19:23
   
일본애니 아직 좋아하지만
보는 횟수는 점점 줄어드는 듯

눈을 돌리니 프랑스, 러시아 애니들 재밌더군여ㅋ
oldpla 19-04-21 10:42
   
게임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요즘 게임들 웬만한 대작 영화보다도 더 임팩트가 엄청나더군요...
스케일이 후덜덜 합니다.... 그러니 유튜브 게임공략 들이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하죠...
레드빈 19-04-22 01:24
   
호도하는건 당신이군요 애니를 일본애니만 보면서라고 정확하게 적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시장의 메이저는 미국시장이고 그뒤가 일본 유럽시장이죠 그런데 이게시판에서 미국이나 유럽애니메이션에 관한 글을 하나도 본적이 없어서 쓴글입니다 여기서 적는글은  일본애니 말곤 없는데 그걸또 일뽕이라고 신명나게 까대는게 웃겨서 썻을뿐이죠

그리고 여기는 애니메이션게시판이구요 당신이 영화를 쳐보건 드라마를 쳐보건 케이팝을듣건 그건 다른게시판에 가서 소구하시면 됩니다
     
aosldkr 19-04-28 09:29
   
ㅋㅋㅋㅋ 애니메이션본다고 누가 뭐라그러나

애니메이션이 전부인 양 말하는 논리가 잘못되었다는 거지

하여간 일뽕이 씹덕되는 것만큼 무서운 게 없죠 ㄷㄷ
 
 
Total 4,0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애니게시판 운영원칙 (19) 가생이 04-08 157104
3606 [잡담] 요새 애게가 왜이러지 ~ (7) 또르롱 04-23 2383
3605 [국산애니] 국내 감독들의 잘못된 관념 (35) 냉각수 04-23 2935
3604 [잡담] albero e incontro (나무 그리고 만남) (2) 태우자 04-22 1480
3603 [잡담] 오네가이 티쳐 트윈즈 오랜간만에 보니 재미있네… (5) 한국아자 04-21 2425
3602 [애니리뷰] 한국 애니메이션의 후퇴. (21) 냉각수 04-21 4147
3601 [일본애니] 5월 극장개봉 예정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 23분 … (4) 샌디프리즈 04-21 2590
3600 [일본애니] 잔잔한 내일로 부터... (8) 태우자 04-20 1737
3599 [일본애니] 오버로드 쩌는 영어 더빙 ㅋ (9) 푹찍 04-20 2873
3598 [잡담] 일본애니 까는게 너무 불편하시다? (7) 혼자가좋아 04-20 2030
3597 [일본애니] 공중파에서 도배했던 일본 애니. (10) 냉각수 04-20 4050
3596 [잡담] 원펀맨 망했네 (8) 하기기 04-20 3399
3595 [잡담] 최근에... 마왕등극 04-20 1128
3594 [잡담] 참 이율배반적인 게시판인듯 (33) 레드빈 04-20 1936
3593 [일본애니] 꿈과 희망이였던 일본 에니. (11) 냉각수 04-19 3117
3592 [일본애니] 아르슬란 전기(امير ارسلان نامدار) (4) 태우자 04-19 2501
3591 [잡담] 일본애니의 흑역사 (12) 졸탄 04-18 3872
3590 [신작소개] Carole & Tuseday~ 이번 분기 최대 기대작! (1) 물의아이 04-18 1583
3589 [일본애니] 한국 에니의 흑역사 알고 성찰합시다. (18) 냉각수 04-18 3487
3588 [일본애니] 클라나드(Clannad) (3) 태우자 04-18 1600
3587 [일본애니] 페이트/아포크리파 (12) 태우자 04-17 1774
3586 [일본애니] 일본인들의 셈세함 연출 압도적. (37) 냉각수 04-16 6254
3585 [일본애니] 4월은 너의 거짓말(四月は君の嘘) (10) 태우자 04-16 2112
3584 [잡담] 애니는 아니지만 킹덤 실사화 (20) 축구게시판 04-15 3485
3583 [일본애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11) 태우자 04-15 1801
3582 [일본애니] 재와 환상의 그림갈 (18) 태우자 04-13 3033
3581 [잡담] 원펀맨2기1화후기 (12) 하기기 04-11 5275
3580 [기타] 남미쪽 애니메이션 축제라는데 처음보네요 (2) sweetkuk 04-11 281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