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애니 게시판
 
작성일 : 18-09-30 22:41
[잡담] 이세계물로 본 덕후들의 환상
 글쓴이 : 톨비
조회 : 3,945  

노예 제도에 환장한다.

이런 분류 아니면 이제 판매 조차안되나..

시장이 원해서 튀어 나오는건가 

작가가 시장을 만드는건가

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선괴 18-09-30 22:54
   
근래들어서 저도 많이본거같네요.
뭔가 일본사회에서는 겉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니... 일종의 금기를 범하는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 거 같더군요.
알브 18-10-01 00:52
   
원래 일본놈들이 그로테스크하고, 엽기적이고, 가학적이고, 더러운거 좋아합니다.
재밌는게 한국 이세계물은 전세계 인종들이 다 넘어가서 이세계인들끼리 국가별로 경쟁하는게 많은데
일본 이세계물은 자기 혼자 또는 일본인끼리만 넘어가서 깽판부리는걸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걸 보면 힘들고 어려운게 싫으니 자기 멋대로 할 수 있는 노예에 집착하는거라고 봐요.
마왕등극 18-10-01 08:05
   
우리나라 소설에도 이세계물에는 노예제가 흔히 나오죠.

우리나라 소설에선 노예를 해방하는 것에 열광한다면,

일본애들은 지들 전용 노예 만들어 하렘 만드는데 환장한다는 점이 다르지요.
sunnylee 18-10-01 08:50
   
이세계물 기저에 깔린 이미지 보면..
 다른세계,나라 정복, 노예, 포식.. 욕망의 종합판이라고 봐도..무방
저급어그ro 18-10-01 09:55
   
원래 현실인생 망한 사람들이

세상이 뒤집히고 계급화 된 사회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싶어하는 것.
니에루 18-10-01 10:49
   
노예제도가 있는 세상에서 지들이 노예가 된다는걸 절대로 깨닫지 못하는 체제의 노예들이죠.. ㅠㅠ
들꽃푸른 18-10-10 12:22
   
은근슬쩍 이세계에 일본문화 전파하면서 '아~ 일본 스고이'를 연발하는 정신나간 폐기물들이 많음.
 
 
Total 4,0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애니게시판 운영원칙 (19) 가생이 04-08 156916
3606 [잡담] 요새 애게가 왜이러지 ~ (7) 또르롱 04-23 2371
3605 [국산애니] 국내 감독들의 잘못된 관념 (35) 냉각수 04-23 2929
3604 [잡담] albero e incontro (나무 그리고 만남) (2) 태우자 04-22 1468
3603 [잡담] 오네가이 티쳐 트윈즈 오랜간만에 보니 재미있네… (5) 한국아자 04-21 2414
3602 [애니리뷰] 한국 애니메이션의 후퇴. (21) 냉각수 04-21 4138
3601 [일본애니] 5월 극장개봉 예정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 23분 … (4) 샌디프리즈 04-21 2580
3600 [일본애니] 잔잔한 내일로 부터... (8) 태우자 04-20 1724
3599 [일본애니] 오버로드 쩌는 영어 더빙 ㅋ (9) 푹찍 04-20 2863
3598 [잡담] 일본애니 까는게 너무 불편하시다? (7) 혼자가좋아 04-20 2023
3597 [일본애니] 공중파에서 도배했던 일본 애니. (10) 냉각수 04-20 4038
3596 [잡담] 원펀맨 망했네 (8) 하기기 04-20 3389
3595 [잡담] 최근에... 마왕등극 04-20 1108
3594 [잡담] 참 이율배반적인 게시판인듯 (33) 레드빈 04-20 1921
3593 [일본애니] 꿈과 희망이였던 일본 에니. (11) 냉각수 04-19 3107
3592 [일본애니] 아르슬란 전기(امير ارسلان نامدار) (4) 태우자 04-19 2493
3591 [잡담] 일본애니의 흑역사 (12) 졸탄 04-18 3866
3590 [신작소개] Carole & Tuseday~ 이번 분기 최대 기대작! (1) 물의아이 04-18 1568
3589 [일본애니] 한국 에니의 흑역사 알고 성찰합시다. (18) 냉각수 04-18 3474
3588 [일본애니] 클라나드(Clannad) (3) 태우자 04-18 1589
3587 [일본애니] 페이트/아포크리파 (12) 태우자 04-17 1766
3586 [일본애니] 일본인들의 셈세함 연출 압도적. (37) 냉각수 04-16 6245
3585 [일본애니] 4월은 너의 거짓말(四月は君の嘘) (10) 태우자 04-16 2106
3584 [잡담] 애니는 아니지만 킹덤 실사화 (20) 축구게시판 04-15 3476
3583 [일본애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11) 태우자 04-15 1787
3582 [일본애니] 재와 환상의 그림갈 (18) 태우자 04-13 3025
3581 [잡담] 원펀맨2기1화후기 (12) 하기기 04-11 5266
3580 [기타] 남미쪽 애니메이션 축제라는데 처음보네요 (2) sweetkuk 04-11 2805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