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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9 23:11
[국산애니] 한국 성우들 연기력이 좋다고 보시는지...
 글쓴이 : ggggbaby
조회 : 1,417  

그렇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연기력이 훌륭한 성우들이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존재하겠지만,
연기로 먹고사는 배우들과 비교해서 연기력이 좋은 성우가 너무나 적다고 느낍니다.
어릴적부터 TV에서 방영하던 애니들을 보고 느껴왔던 것들이거든요.

근래에(작년인가 재작년쯤) 터닝메카드가 인기라는 소리를 듣고,
제목도 괴상한 이건 뭔가 하는 호기심에 찾아서 몇편을 맛보자 했는데,
정말 눈뜨고 봐줄 수 없을 수준의 성우들 연기에 손발이 아주... 힘들었습니다.
아무리 아동 대상 애니라고 해도 저렇게 연기해도 괜찮은 건가 싶었고요.
목소리 미스매칭, 미숙한 연기력... 심지어 애니 자체의 퀄리티도 낮아 뭐라 할말이...

그러고 나서 다시 과거 생각이 나더군요.
국내 성우진들 연기력으로 진짜 깜짝 놀라고 감동 받아본 기억이 얼마나 적었는가 말이죠.
기본적으로 지상파 방송들의 성우들은 거슬리거나 거북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드물었네요.
대체로 무난하다는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뭐 대단한 느낌이 드는 경우도 거의 없었고.
자주 느끼는 거지만 연기력 이전에 목소리의 매칭이 잘 된 경우가 일단 적다고 느낍니다.
저 얼굴에서 왜 저 목소리가 나오지? 라는 의문이 드는 때가 참 많았어요.

헌데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더빙 애니 중에 목소리면 목소리, 연기면 연기,
모든 면에서 극찬한 애니가 유일하게 하나 있는데 그게 '빨강머리 앤' 입니다.
원작 초월 더빙이라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캐릭터와 어울리는 목소리, 자연스러운 연기로 그냥 빠져들어가게 만들어 주죠.

다른 애니들은 보다보면 꼭 거슬리는 캐릭터들이 몇몇이 있어요.
왜 저런 캐스팅을 했을까... 하는 경우가 말이죠. 게다가 연기력도 자연스럽지 않죠.
제가 성우 자체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 준비도 해볼까 해서 느끼는 거지만,(과거에)
성우지망생들 연기하는 거 보면 목소리 부터가 딱 정형화 됐어요. 듣기 거북해요.
개성도 정말 없고, 그냥 똑같은 연기 톤. 웃기는 건 성우 커뮤니티에서 그걸 극찬하더라고요.
이게 뭐하는 짓들이지 싶어서 저런 수준의 연기를 해야한다면 전혀 하고싶질 않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지망생만 그런게 아니고 지상파든 케이블이든 성우들이 전반적으로 좀... 규격화 냄새가 나요.

마치 영화판에서 오광록처럼 연기하는 사람이 10명, 임현식같은 스타일이 10명,
백윤식과 유사한 사람이 10명... 뭐 이런 것처럼요. 연기의 자연스러움과도 거리가 멀고요.
그래서 더빙애니는 거의 보질 않을 뿐더러 일본 애니의 경우 원작의 성우진이 대부분 월등합니다.
연기를 떠나서 목소리가 어울리거든요. 한국 성우진은 캐릭터랑 목소리가 너무 따로 놀아요.
솔직히 베컴 얼굴에 베컴 목소리는 아닌 거죠.
매번 미스캐스팅이란 생각이 들다보니 자막판을 보면 보지, 더빙판은 안봅니다.

물론 잘된 더빙작들도 있겠지만 하필 제 관심사완 거리가 있어서 제가 모를 수도 있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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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쇼 17-06-19 23:25
 
혹시 일본만화 많이 보세요? 그러면 괴리감이 들수도 있을것 같음. 일본말 계속 듣다가 한국말들르면 어색함
     
ggggbaby 17-06-19 23:31
 
코믹스라면 과거나 지금이나 상당히 보는 편이지만, 애니는 자막판을 본 게 2000년 초반부터니 더빙판을 봐온게 시간상으로 훨씬 오래 됐죠.(지금은 애니 자체를 볼 시간이 거의 없죠) 언어 차이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냥 연기 스타일 자체가 문제면 문제겠죠. 과거 외화 더빙하던 연기톤이 개그방송에 많이 나온 거 아시죠? 박준형이나 최화정이 흉내내고 하던. 목소리도 목소리고 연기도 이상합니다. 오리지널 한국 애니도 어색하단 건 다른 이유로는 설명이 안되거든요.
NightEast 17-06-19 23:36
 
에어리어 88 한국어 더빙이 전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짜 쩔었죠

저는 한국 더빙이건 일본 더빙이건 뭐랄까 전형적이고 판에 박힌 캐릭터성의 음성은 거부감이 느껴지더군요
일본꺼는 제가 일본어를 못알아들어서 못느끼다가 몇년 정도 이거 저거 보니까 그게 캐치가 되기 시작하면서 거부감이 느껴지는게 생기기 시작했구요.. 특히 가오잡는 중년 남성 목소리.. 어쩜 그리 한결같이 여기저기 작품에서 다 뻔한지;;

즉 한국성우건 일본성우건 뭔가 뻔하고 질리는 목소리톤과 연기면 거부감이 확 드는거 같습니다

한국경우에 최근 제일 실망한건 스타2 맷호너(짐레이너 부관역할) 목소리.. 진짜 개어색하고 안어울려서 미치는줄 ㅋㅋㅋ
     
ggggbaby 17-06-19 23:51
 
에어리어 88은 극장판 말씀하시는 거겠죠? 딱히 거부감은 없던 거 같습니다.  상투적인 연기톤에 거부감을 느끼는 건 같으시네요. 게임에 더빙된 성우들 연기톤... 정말 제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납니다.ㅋㅋ 와우는 아직도 적응 안돼요.
          
NightEast 17-06-20 00:52
 
블쟈게임 시네메틱 좀 깨는게 많죠 ㅋㅋ
게임 중 보스몹들 대사도 좀;; 억지로 뭔가 끌어올리는듯한 발성들..;;;
     
호랭이님 17-06-20 17:44
 
당시에 '별나라 손오공'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성우 이윤선씨가 맡았던 카자마 신은 역대급이었죠.. 출연진으로 장광, 김환진, 윤병화, 이규화, 강희선 등도 출연했었습니다.
한국 성우의 레전드들이 다 모여서 만든 작품이라 91, 89 당시 현충일 때 이 만화보고 놀랬던 기억 생생합니다.
TheCosm.. 17-06-19 23:38
 
어느 부분에선 동의하기도 합니다. 캐릭터와 성우의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성우가 과연 제대로 한 건가 싶을 정도로 어색한 경우를 저도 여러번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건 고려하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해외 작품들은 그 캐릭터의 입모양을 자국어에 맞추어 움직임과 싱크를 맞추고, 더 나아가면 입술모양 이상으로까지 다듬는다고 하는데. 그렇게 맞추어진 캐릭터의 입모양과 대사를 우리말로 다시금 더빙하는 건 쉬운 작업이 아닐 것입니다.

같은 문장일지라도, 나라마다 그걸 읊는 길이나 빠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대사의 경우엔 필요에 따라 우리말에 맞추어 완역을 해야하는데. 이것도 마냥 쉬운 일은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성우의 목소리와 캐릭터가 어울리지 않는 것은 성우 본인의 책임도 없잔아 있겠지만, 정작 그 배역을 그 성우에게 맡긴 방송사(제작진)의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우는 캐릭터에 맞추어 목소리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폭이 대체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여 방송사(제작진)이 보다 캐릭터에 어울리고 걸맞는 성우를 기용하기 위해 노력해야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성우들에 대한 대우나 관심을 보면 한참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매번 성우들에게만 이러한 비판이 향하고, 방송사(제작진)에 대한 화살이 잘 향하지 않는 것을 보면 제대로 된 비판의 방향인가 싶기도 합니다.
     
ggggbaby 17-06-19 23:58
 
다른 나라들이 성우 연기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가에 대해서 제가 아는 바는 없지만, 말씀대로라면 국내 성우진들의 노력도 상대적으로 부족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이게 주 관객층의 취향의 문제일지도 모르겠고요. 가령 BL성우들의 경우(의도하지 않게 듣게 됨) 차마 들어주지 못할 수준의 연기였는데 국내 팬들은 목소리가 좋다며 환장하더군요... 이게 넘을 수 없는 변태의 벽인지는 몰라도. 일단 성우들의 여건이 좋지 않다는 점은 저도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그건 그것대로 문제고 성우들의 실력도 따로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시장이 안좋다고 해도 본인들의 실력이 떨어지는 부분을 시장탓만 할 수는 없다고 봐요. 성우만으론 먹고 살 수 없는 환경이 됐다고 해서 부족한 실력마저 커버해주긴 무리라고 봅니다. 각각 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영화시장이 아무리 안좋았던들 연기력 형편없는 배우를 옹호한 적은 없던 것 같고요.
          
TheCosm.. 17-06-20 00:04
 
결과적으로는 양쪽에서의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도 실력적인 부분에서라면 의견이 갈리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전문 성우로의 길을 너무나 비좁게 열어놓고, 그마저도 성우들이 본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투자도 없이 먼저 노력을 하라고 한다면 가혹한 이야기라 여겨집니다.

현재 성우에 대한 비판 중 상당히 많은 지분을 캐릭터와 목소리의 어울리지 않음을 지적하는 내용들인데. 정작 이것에 결정권과 책임이 있는 방송사(제작진)는 1차적인 비판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으니, 이렇게되면 방송사(제작진)은 언제나 성우 개인의 노력부족으로 몰아가기 쉬운 구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ggggbaby 17-06-20 00:10
 
말씀하신 캐스팅 권한에 대한 부분이라면, 제가 잘 모르는 쪽이기에 성우들의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미스캐스팅)  연기력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면요.
                    
TheCosm.. 17-06-20 00:12
 
연기력에 문제가 있는 성우라면 응당 노력하라는 질책과 비판 의견은 시청자 입장에선 당연한 권리이기에, 이또한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B형근육맨 17-06-20 00:04
 
님 의견엔 공감합니다. 어느정도
그러고보니 일본애니부터 지금껏 일본만화본지가 27년이 넘었네요.
참 질릴만도 한데 다만 아쉬운게 한국애니매이션이 너무 유아용이거나 일반판은 제작을 하기 힘든 실정인것이 너무 아쉽네요. 조카가 신기해서 삼촌은 왜 이렇게 만화를 좋아해 내가 요즘 보는거 다않다고 할 정도니...;;
일본 애니나 국산 애니나 더빙에서는 일단은 일본은 시장특성상 성우들이 넘쳐나고 겹치는 경우도 드물고
또 잘은 모르겠지만 특정 케릭터 소화력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지만
우리나라 국내 성우분들도 능력에서 만큼은 전혀 떨어지진 않는다고 봅니다.
다만 여건등이 다르기에 겹치는 연기로 인한? 어색한 연기가 나온다고 가정할수도 있겠죠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잘모르겠지만
단지, 윗님 TheCosm.. 님 말씀처럼 고려하고 넘어가야 할 점은 분명히 있다는 지적은 해드리고 싶네요.
     
ggggbaby 17-06-20 00:16
 
탑급 성우라면, 저도 한국성우가 뒤지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차이는 시장의 크기와 성우들의 입지때문에 다양한 성우들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이라서 생기는 건지 몰라도요.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본으로 한정해서 비교하자면 배우의 연기는 한국이 압도적이고, 성우의 연기는 일본의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현재로썬. 그런데 과연 이게 일본 배우들의 연기가 형편없어진 이유로 일본 영화시장이 애니위주와 만화 원작의 영화제작으로 인한 열악한 영화판(감독의 영향력이 미미한)때문인 건지, 복합적인 문제인 건지 어찌보면 한국 성우와 일본배우들의 문제가 미묘하게 비슷한 처지라고 보는데요. 그렇다면 둘 다 외부의 요인이 크다고 변명이 가능할까요? 전 부정적으로 봅니다만.
          
B형근육맨 17-06-20 00:30
 
일본 같은 경우에는 80~90년대와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전성기 였죠.
그 전성기란게 대작도 많았을뿐더러 흡수력이랄까?요 아마도 연기 본연에 잘 맞고 녹아들어 그림체 못지 않는 목소리 연출에 감탄을 했었더랬는데 요세와서는 그 본연의 맛을 잊버버린듯합니다. 너무 상업적이고 절대 소비층인 특정 덕후들 문화에 편승해서인지 성우톤도 낫간지러워지고 듣기 거북해져서 않봐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예전 영화들을 다시 보는 중입니다.
제가 미국 만화는 월트 디즈니를 좀 보긴하는데 미국적인 문화코드와 영어 발성이 어색해서 인지 실사영화빼고는 잘 않보게 되어서 꼭 한국 일본 애니만 비교해서 말씀 드리자니 좀 애매하긴하네용 ㅎㅎ. 뭐 말씀처럼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시장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저도 내분의 문제를 외부로 돌리자는거 아닙니다. 제가 성우분들 면면을 알도리도 없고 그 분들의 전문적인 영역에 참견할수 조차 없지만 좀더 많은 문화 컨텐츠 양성과 함께 성우들이 보다 자신의 목소리 음색 특성을 살릴수 있는 폭넓은 시장 형성과 우리나라 제작자들과 방송사 관계자들의 의식구조 재편이 시급하다고 보네요.
메론TV 17-06-20 00:05
 
강철의 연금술사 더빙 괜찮던데 저는 오히려 원작보다 더 좋았음
     
메론TV 17-06-20 00:14
 
그외에 기억이 안나는데 몇가지 더빙 괜찮았던 작품 많이 있었음

애니뿐만 아니라 게임 더빙같은거 보면 실력은 있는거같음
     
ggggbaby 17-06-20 00:17
 
제가 강철의 연금술사는 원작인 코믹스도 안좋아해서 애니도 안본터라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더빙판이 괜찮게 뽑혔나 보네요.
     
B형근육맨 17-06-20 00:37
 
미국 만화나 일본 만화나 어떨땐 원작을 뛰어넘는 우리 성우들의 더빙실력과 노래 실력에 감탄할때가 있죠. 아니 많았던 기억이. 강청의 연금술사는 괜찮았음 단지 우리 기술로만든 자국애니였더라면 어땠을까 싶어서 그게 참 아쉬웠던 ,,,ㅎㅎㅎㅎ
스카 17-06-20 01:18
 
개인적으로 애니에서는 드래곤볼 더빙판 손오공 목소리가
원작 카카로트 목소리보다 100배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미드중에서는 레밍턴 스틸이나 맥가이버,x파일, 6백만불의 사나이등 더빙판으로 잘봤던 기억이있구요
요즘 드라마는 말할 것도 없고 영화애니도 애들 영화 아니면 더빙판 자체가 사라졌죠
우리는 자막판을 보겠지만 성우들은 더 빡시게 하라는 말 자체가 이상하게 느껴져요
수요가 있는 게임이나 애니, 방송국에서 원하는 나레이션에 맞게 과장되고 특색있게 나가고 있는것 같은데
정말로 못하고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강운 17-06-30 16:05
 
아 이건 동의합니다 ㅋㅋ
죽염 17-06-20 02:27
 
요새 애니도 안본지 오래되놔서 성우 연기들을일이 별로없긴했지만 오버워치에서 연기하는거보면 실력엔 문제가 없는거같아요  애니나 방송에서 성우에게 돈을 안써서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용 17-06-20 08:36
 
90년대 명화극장이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랐으면 절때 하지 않을 생각.

그리고 본문 내용도 이상하게 왜 저렇게 캐스팅할까라는 부분은 연기력 문제가 아니라 더빙 PD의 문제. 사실 이게 더 커요. 성우는 원로 성우가 많지만 실력 있는 더빙PD는 정말 적어서...
     
Misue 17-06-20 12:14
 
저도 조용님 말에 동의해요.
Misue 17-06-20 12:14
 
전 동의 안합니다.

일단 이런 논란은 옛날부터 있어왔는데 결론은 이겁니다.
익숙하던 억양과 소리에서 익숙하지 않은 억양과 소리로 바뀌면 굉장히 어색합니다.

참고로 말하죠.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에서 사투리 쓰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 부분에선 각 지방 사람들은 그 사투리가 굉장히 왜곡되어 있고 어색하다고 말하죠.
물론 표준어를 쓰는 사람들조차도 드라마내에서의 표준어를 구사하는게 생각보다 평상시에 잘쓰지 않는 억양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사투리를 제대로 구사하기 위해, 배우들이 사투리를 연습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요.

성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캐릭터나 상황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억양이나 말투가 있습니다.
자신이 처음접한 애니메이션이 한국성우들이 작업한것을 처음들었으면 그 이미지가 한국 성우에 맞게 변하게 되죠.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을 오래보거나 그런 억양을 오래 들으면 그런 것에 적응되게 됩니다.

시각적 UI, 정확하게 말하자면 EUI Experience User Interface. 유저들이 익숙해하는 기존에 쓰던 UI처럼 소리도 똑같은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님이 일본 성우가 연기를 잘한다고 느끼는 것은 그저 님이 일본 성우의 보이스 패턴에 익숙해져 있는것 뿐입니다.
     
추적60초 17-06-20 13:56
 
2222222
뚜뚜루뚜 17-06-20 14:34
 
개인적으로 예전에 봤던 애니메이션인  다다다 . 아즈망가대왕 . 케로로 . 족제비 . 아따맘마 등등은  전부 초월 더빙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몬이나 포켓몬도 좋았구요. 그런데  요즘 애니 더빙보면  좀 어색하더라구요 


연기력문제 ?????? 아닙니다  다만 처음을 어떻게 접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어릴때는 투니버스에서 해주는게  저에겐 전부였고  나중에 나이먹고서야  인터넷에서  실제원작애니메이션을 보게된거죠

실제로  게임에 삽입되는 전문 성우는 해외 더빙보다 훨씬 고퀄리티라고 생각되죠  물론 이경우 먼저접하기때문입니다.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한조 겐지의  일본개막장더빙같은  오버밸런스가 아니라면  단순 무엇을먼저 접하느냐의차이이지  우리나라  성우가  일본성우에 뒤쳐진다는 허무맹랑한소리는 이해가안가네요
호랭이님 17-06-20 17:42
 
개인적으로 본문에 동의 안합니다.
우리나라 성우도 실력 좋습니다 일본에 비해 저변이 넓지 않아서 그렇지요.
드래곤볼과 원피스 성우는 솔직히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낫다고 봐요..
그리고 일본얘들도 인정한 보노보노의 출연 성우들의 능력이 밀리지도 않구요. 우리나라 성우 아주 훌륭한 수준입니다.
유T 17-06-20 17:48
 
실력은 좋은데 일본만큼 최상은 아니죠

당연한거죠 일본에 성우층과 향후 지원자는 어마어마 합니다..

비교할수가 없죠 하지만 일본만 제외하면 우리나라가

저는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세계 1위 일본에 비해서 딸린다고 못한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저는 세계 2위를 미국과 다툰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과연 못한다?라고 생각할수 있는 문제일까요
     
햄돌 17-06-21 16:53
 
일본 성우계가 우리나라 보다 낫다고 생각하나 본데

그쪽도 만만치 않음

성우들 소속사 있는거 일본내 성우팬들도 안 좋아함

제일 유명하다는 일본 성우 연봉이 5천만원도 안 되는걸로 알고있음
넷우익증오 17-06-21 12:05
 
하여간 더빙까 들이문제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ani02&wr_id=25256
성우들은 점점 줄어드는 더빙 프로그램, 외화, 라디오드라마의 편성과 2년이란 ‘지나치게 짧은’ 전속계약 기간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힘든 공채의 문을 뚫고 방송사에 입성했지만, 방송사에서 ‘일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기간도 2년 밖에 되지 않고, 그 기간에서조차 프로그램을 제대로 맡을 기회는 많지 않다.

하지만 해마다 적자인 방송사의 입장에서는 공채 성우 제도를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운 게 현실이다. 현재 정기적으로 공채 성우를 뽑는 방송사는 KBS, 투니버스, EBS다. 애니메이션이나 더빙 프로가 많은 투니버스나 대교방송, EBS는 성우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아직 라디오드라마가 꾸준히 방영되는 KBS 라디오인 한민족방송은 그나마 성우들이 활동할 무대가 있다. MBC, SBS 등 나머지 방송사에서는 성우 공채를 진행하지 않은지 꽤 됐다.

이런 상황인데 그저실력 없다고 하는 분은 그냥 자막판 계속 보세요 애당초 더빙에 관심도 없는 분들임 이런 사람들은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8AAEA5844B82411B4C07FB6AF190CE4174D4&outKey=V123e50e376334b30dc316ac265f0176e6ecc74aed26714852cb16ac265f0176e6ecc

일본판 나미 보다 훨씬 잘 하는데?
강운 17-06-30 16:07
 
터닝 메카드 저도 보지만 그렇게 어색한건 못느끼겠던데요
옵하거기헉 17-07-0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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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소리 하는 애들 대부분이 일본애니나 쳐보면서 그 앵앵거리는 발성의 성우 빨던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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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IIllI 17-07-08 23:13
 
더빙판을 주로보는 저로서는 왜들 우리 성우분 기를 죽이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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