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인 생각입니다만...
우리나라 애니는 뭔가 어색하고, 일본은 실사 영화에서 어색함을 느낌니다.
그리고 우리는 실사 영화는 자연스러운데, 일본은 애니가 더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성우가 연기를 못해서 그래요..
반대로 일본은 성우가 연기를 더 잘함.
영화에선 반대...
우리나라 배우들은 연기를 잘하는데 일본배우들은 연기가 어색함.

성우영향이 꾀 있는듯 해요.
슬레이어,나디아,시간탐험대등등 우리나라 성우더빙판을 봤을때
성우가 연기를 정말 잘해서 어색함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하지만 극장 개봉하는 국내작들 보면 어색한 경우를 종종 보게 되네요.
아무래도 전문성우도 쓰지만 성우실력이 떨어지는 유명배우나 가수가
흥행때문에 하는경우도 있고 DVD로 발매되어 나올땐 전문성우로 다시 더빙해서 나오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잘하시는 전문적인 성우분이 많지만
애니시장이 큰 일본이 아무래도 전문적인 성우연기자가 더 많겠죠.

연상호감독이 전문성우 안쓰는걸로 말이 많죠 ㅋㅋ

일부러인지 아닌진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부분 조연까지도 배우들을 성우로 쓰고있죠....

저는 졸업반은 못봤는데 이 감독이 만든 발광하는 현대사는 재미있게 봤네여 국산애니는 어린애들용만 만드는줄알았는데 나름 신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