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는 보고 나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마크로스 델타에 관련해,
다 보지도 않고 비판하는 거 아니냐는 분이 계셨죠.
그래서 시간을 좀 내 마크로스 델타를 정주행 해보기로 했습니다. 예고편만으로 잔뜩 오그라들어서 겁나서 못보고 있었거든요.
이제 1화 다 봤는데 말이죠... 한마디로 심장이 약 0.1초 정도 멈춘 듯이 온몸이 서늘해졌네요.
과연 정주행을 마칠 수 있을지... 하여간에 계속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