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현재 4권분량까지 나왔고 전 권 소장중입니다.
내용은
오덕남편과 직장인 아내의 일상을 다루고 있으며
은근한 염장지르기가 이 만화의 주특기입니다.
남편은 진정한 오덕 중 오덕으로 상당히 마니아적인 작품까지 섭렵했기 때문에
작중에 나오는 것들 중 상당수 인터넷으로 찾지 않으면 못알아먹을 것들도 많이나옵니다.
예전에도 이 애니에 관한 걸 올린 적이 있었지만,
저 그림체 그대로 1권부터 4권까지 변하지 않고 끝까지 나옵니다.
현재 애니로도 2기분량까진 나왔고 한편당 약3분정도 시간이면 전부 볼 수 있습니다.
아내쪽 성우로는 타무라 유카리분이 맡고 계시죠.
제게 이런 그림체로도 만화를 정식 출판할 수 있구나 하는 걸 알려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