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02-27 11:25
[기타] 중국역사지도에 나온 고구려영토 ㄷㄷㄷㄷ
 글쓴이 : 유리수에요
조회 : 13,148  

1..jpg


짱개들이 옛날보다 많이 개선된듯 고구려영토를 만주전부로 그리다니 
옛날에는 장춘시정도까지 인정하더니 일부 역사지도에서 이렇게 그려주기도 함
오히려 짱개 학자들이 우리나라 학계보다 낫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Centurion 15-02-27 11:29
   
쟤네들은 고구려를 중국 지방정권이라고 하니까.
한마디로 고구려 이용해서 몽골이나 러시아랑 국경분쟁 벌일 생각인가 보죠.
심지어 사할린 섬도 그려넣었네요

짱개가 순수하게 좋은 일 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됩니다.
     
유리수에요 15-02-27 11:38
   
사할린이 고구리 영토라는건  짱개들이 약먹고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중국 25사 중 하나인 『수서』를 보면 고구려의 영토를 '동서 6천리'라고 기록하였다. 동서 6천리 이 말은 고구려 동쪽에서 서쪽에 이르는 영토가 6천리라는 것이다. 6천리 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고구려는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엄청난 영역을 소유한 대제국이었다. 고구려의 수도인 평양성(또는 국내성 기준)을 중심으로 볼 때 고구려의 영토는 동쪽으로는 사할린 앞바다 서쪽으로는 만리장성 이남에 이르렀다고 추정할 수 있다.(고구려의 젖줄인 요하가 현재의 랴오허 강이 아닌 서쪽의 난하라면 고구려의 서방경계는 태원이남으로 볼 수 있다) 고구려가 만리장성 이남 즉 북경지방까지 진출했다는 근거로 북경 근처의 고구려의 성터인 고려영高麗營, 평안남도 대흥시 덕흥리 고분벽화의 주인공인 유주자사 진(유주는 오늘날 북경을 포함한 하북성 일대), 업(태원 부근)에 고구려인 56만명이 가득했다는 위서의 기록을 들 수 있다. 또한 『수서』 「고구려전」을 보면 고구려 침략을 앞둔 수 양제가 고구려인들이 수나라 이전, 발해에서 요서지방의 갈석산에 이르는 넓은 땅을 확보하여 집단적 농경생활을 함으로써 중원땅이 고구려인의 땅이 된지 오랜 세월이 흘렀다는 놀랄만한 사실¹을 밝힌 바 있다. 이렇듯 고구려는 우리가 상상했던 이상으로 넓은 영토를 차지한 대제국이었다.
          
Centurion 15-02-27 12:28
   
정작 그래봤자, 동상이몽일 뿐이죠.
동북공정 추진한게 중국 사회과학원..
국가정책 최고연구소 급 브레인 집단이 한거구요.

심지어 고구려 천리장성, 고구려 성곽들을 싹 연결해서
만리장성을 한반도 평양까지 우겨넣으려는게 요즘 중국 실태입니다.

중국 사학계가 한국 사학자보다 더 낫니 뭐니 할 노릇은 아니에요.
물론 한국 사학자 중에도 짱개나 왜구나 다름없는 인간들은 많지만..
대부분의 짱개들은 그냥 자기들 욕심에 맞게 역사를 각색하기 바쁩니다.

중국이 속으론 한족한족 하면서, 겉으로는 칭기스칸이 중국인이었다거나,
악비는 중국 통일을 방해한 인간, 금나라, 요나라도 짱개, 고구려도 짱개라고 하죠.
그런데도 정충악비 드라마 만들고 난리도 아닙니다.

고구려의 경우는 사할린 점유가 확실치 않으나,
발해 같은 경우엔 유적지가 발굴되서.. 연해주 쪽으로 쭉 뻗어있는건 사실이고,
몽골지역에서도 당나라의 후방을 치기 위해 고려성이 쌓아졌던것도 맞지만..
어쨌든 짱개들이 저렇게 해줬다고. 너무 감동먹지 마시길..

제가 봤을 땐 중국은 딱 저기서 38선 그어놓은 남한 땅만 한국껄로 인정할걸요.

그나마도 중국 국민들 인식 보면,
한국은 미국에 의해 빼앗긴 속국 내지 중국의 미수복 영토 수준입니다.

가생이에 예전에 중국 길거리 인터뷰도 올라왔었죠.
그게 중국 공교육에서 조장하는 한국에 대한 인식 수준이란거죠.
豊田大中 15-02-27 11:39
   
색깔칠해진곳은 전부 중국영토역사라는것 아닌가? 고구려를 중국역사에 포함시켜서 만든지도같은데 전혀 좋아할일이아닌듯
     
요동 15-02-27 14:29
   
그렇군요. 짱깨새끼들....
shrekandy 15-02-27 12:31
   
만약에 고구려를 한국 국가로 인정하고 저 지도를 그린거라면 백제 신라외 다른 외국 국가들도 다 그려넣었겠죠.

근데 그런건 안보이고 고구려만 지도에 있는걸 보니 고구려 중국 역사 편입용 지도인것 같습니다.

고구려, 유연, 티벳까지 죄다 집어는게 참....
Centurion 15-02-27 12:36
   
중국이 참 웃긴게.. 티벳의 옛날 땅 영유권을 놓고, 인도와 전쟁하는 게 있지요.

기가 찹니다.
티벳도 중국 땅이 아닌데, 강제 점령당한 처지구만..

그 티벳의 영유권을 활용해,
인도 땅을 뺏으려는게 중국 수준이에요.

인구밀도도 한국보다 훨씬 낮은 놈들이 땅욕심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만주를 일본에게서 뺏아서 되돌려준 소련한테 고마워하긴 커녕,
흑룡강의 모래섬 하나 때문에 선제공격도 감행하는 게 중국 클라스..
     
두부국 15-02-27 12:46
   
걍 중국은 붕괴되어야합니다
          
Centurion 15-02-27 12:54
   
요즘 다행히 미국 정부도 짱개의 심상찮은 동태에 한방 먹일 준비 중이죠.
중국의 성장이 둔화되고 중국제 상품이 슬슬 안팔리고, 미국 제조업이 살아나고 있으니
조만간 중국은 성장이 멈추거나 뒷걸음치면서 헬게이트가 열릴겁니다.

(물론 돈에 환장해서 국민이고 애국이고 내팽겨치고, 국민을 호갱으로 등쳐먹고,
싼 인건비 찾아 중국에 몰려가 통수나 맞는 무능한 국내 대기업 재벌들도 타격이 좀 있을겁니다)

근데 참 한국정부는 머리에 총맞은건지 짱개 투자이민이나 받아들이고 있으니 문제가 많죠.
예나 지금이나 화교는 들여와봐야 나라 경제에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자기네끼리 끼리만 해먹고 그 나라 경제를 짱개 멀티로 만들 뿐이죠.

특히 캄보디아 같은데서도 친중 화교들이 분리독립 무장투쟁까지 벌이는 마당에..
제주도에 짱개들 투자이민 받아주는건 아무리 큰 돈을 주더라도 해선 안될 짓입니다.
이미 중국인들이 제주도 관광도 장악해서, 중국인 관광객 상대로 돈벌이 하고 있다죠.
               
두부국 15-02-27 13:04
   
웃긴것 중국인들중 러시아 영토가 원래 중국땅이라고 주장하는 별 정신나간
중국인도 있습니다 이미 위구르 티베르를 자국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러시아가 요즘 인도한테 군사기술을 전수해서 인도로 이용해 중국을 견제하려고 하더군요
반인간 15-02-27 17:06
   
말도안되는 지도네요, 터무니없는 지도입니다.
전쟁망치 15-02-27 19:38
   
고구려 영토를 저리 크게 그려 놓은건

고구려사가 중국의 지방 정권이라는 인식이 되어 있기때문이죠

그러니 자기들 입장에서는 고구려의 세력이 한반도에 깊숙이 들어갈수록

더 넓을수록 자기들한테 유리하다는 입장에서 저리 크게 그려놓은거죠
갈매기사랑 15-02-28 17:13
   
중국은 한마디로 별볼인 없는 나라
우리가 다 지배를 했던 나라인데 지금 입장이 바뀌어서 그렇지
갈매기사랑 15-02-28 17:13
   
역사를 은폐하는 중국은 그거 또라이 나라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34
2323 [기타] 조선 해군의 어마한 크기 (7) shrekandy 02-05 5387
2322 [기타] 고구려인 얼굴은 한국인 얼굴 (10) 두부국 12-01 5387
2321 [기타] 몽골지역에 남아있는 고구려 성터 (12) 두부국 05-06 5388
2320 [한국사] 3세기 내몽골 벽화에 고구려 유적 속 그림이... (4) 소유자™ 10-18 5388
2319 [기타] 가생이, 검열이 너무 쎄서 말도 못하겠다. (15) 가오리 02-07 5390
2318 [중국] 중국인 사학자도 중화족이란 환타지 허구 (2) chicheon 03-02 5390
2317 [일본] 이것이 일본의 클래스 (15) 무명씨9 10-02 5390
2316 [통일] 부여가 韓族의 나라라는 건가요? (4) 감방친구 03-13 5390
2315 [일본] 일본 2ch는 일본에서 유저수가 몇명인가요? (7) 모두함께 03-24 5391
2314 [중국] 한국이 중국 속국이었다고 믿는 분에게 (25) 뽀로뽀로 11-22 5391
2313 [일본] 불매운동은 한국의 잘못이다?! (23) 나를믿으라 07-10 5392
2312 [기타] 신라 황룡사 지붕 치미 크기 (5) purenature 09-25 5393
2311 [한국사] 이순신, 노량해전 직전 쓴 '최후의 작전 서한'… (6) 러키가이 09-30 5393
2310 [일본] 혐오스런 일본의 먹거리 문화.jpg (13) 한시우 12-23 5394
2309 [중국] 한국 조선, 수주량·질 중국 압도 (12) 소악녀 06-06 5395
2308 [통일] '대마도본시아국지지(對馬島本是我國之地)' … (9) 굿잡스 04-05 5396
2307 [통일] 한중일의 문화 차이... (34) 슈프림 05-08 5397
2306 [일본] 한.일 전면전의 본질을 너무 모르는 일본놈들과 일부… (14) rt 06-02 5399
2305 [중국] 잠자다가 고추(생식기) 도둑맞았답니다. (18) 내셔널헬쓰 01-08 5399
2304 [일본] 미 국무부, 일본 15년째 인신매매 2등급 국가에 지정 (15) 굿잡스 07-30 5400
2303 [중국] 동아시아는 중국의만행을 알고타도해야한다 (10) 국가자존감 06-22 5401
2302 [일본] 화장실테러 결국엔 한국인이냐?ㅋㅋㅋ (7) 성시리 12-04 5401
2301 [일본] 한류속의 한국과 일본, 앞으로 미래 관계는? (1) 레알미래인 03-21 5402
2300 [일본] 러시아 “수입 日자동차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 (4) 봉달이 04-06 5402
2299 [일본] 사태의 장기화로 엔화가 폭락하기 시작하는 순간.... ㅉㅉㅉ 03-30 5403
2298 [기타] 100만원 줄게..한국 여자 좀... (6) 슈퍼파리약 03-27 5403
2297 [중국] 중국 갑옷으로 소개된 고구려 갑옷 (6) 근초고왕 05-30 5403
 <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