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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30 00:10
[통일] 세계적인 석학들의 견해를 소개합니다.
 글쓴이 : 만법귀일
조회 : 8,443  

이집트1.png
투탕카멘 흑인이 아니다

이집트2.png

이집트3.png
피지배층 흑인

이집트4.png
지배층 몽골리안

이집트5.jpg

이집트.png


편린을 잡고서는 전체를 논 할 수는 없습니다.


영국의 사학자 빈센트 스미스

석가모니의 부모는 모두 고리족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마야부인은 常盤大定의 석가모니전에 의하면 코리족(藁離族,九黎族=고리족
=고구려=부여)이며 정반왕과 마야부인은 같은 종족이라고 했다.


영국의 사학자 <빈센트 스미스>에 의하면 석가족과 藁離族은 동쪽에서 이동했으며
몽골리안중에서 한민족을 형성한 고리족(코리족=치우족=묘족=고구려=부여=몽골)
네팔지역에 이동한것으로 추정하는
< 석존몽고인설>을 주장하였다.


고리족은 본래 북방유목민족으로 바이칼 호수주변에서 살다가 일부가,
북경지역으로 내려와 고리국을 세웠으며, 코리는 고리로 발음되며, 구리,구려라고도
발음된다
. 고구려의 어원은 바로 이 고리(구리)에서 나온 것이며, 해모수와 고추모의
선조가 바로 북경지역에 위치한
고리국 왕족이였다코리족은 제철기술이 뛰어난 북방유목민족으로써 청동기.철기문명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단군조선을 건국한 주체세력이라 할 수 있다.



사카족'이란 석가모니의 세속 인연 종족인 석가족을 의미하며
이들은 애초 중앙아시아에서 유목을 하던
스키타이인 중 사카라고 불린 사람들이
남하하여 인도에 정착한 사람들이라는 것
. 이 사카족이 남하하여 인도로 들어가기도
하고 천산을 넘어 동쪽으로도 진출
하였는데 김일제의 아버지인 휴도왕의 종족이 바로
이들 천산진출
사카족이라는 것이다. . 그런데 문무왕비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증거가 많으니
이에 따르면 신라
이사금 이후 마립간 대부터의 신라왕족은 이들의 후예가 되는 것이다.


콜린렌프류(Colin Renfrew) 교수  -  세계적인 인류학자




영국의 캠브리지대학교의 석좌교수인 콜린렌프류 교수는 프로토 아리안, 인도유러피언의원조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현재의 인도 유러피언들의 조상은 9천년전 중앙아시아 또는 아나톨리아로 이주해온 아시아계사람들이라고 주장했고 그러한 주장이 현재 고고학적으로 뒷받침되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앵글로색슨족은 브리튼 섬에 들어가 여기저기에 작은 나라들을 세웠으며
오늘날 대다수 영국인들의 조상이 되었다
. 색슨족(Saxon)은 대개 독일의 작센(Sachsen)
지방에서 건너온 종족으로, 영국에서 거석문화 이후에 영국으로 들어온 종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센은 곧 우랄산맥 주변에 퍼져있던 용맹한 무사 코작(Kozak)인들과 인도 북부를 점령했던 무사귀족 사카(Saka)인들과 상통하는 점이 있는데, 코작과 사카는 터어키(색륜-탁륜-튜르크-토이기)족과 함께 근본이 아시아족이다.


스키타이민족이 어느인종에기원을 두고있는지, 그들의


문화를 추적한 결과 그들의 문화는 인도북부


현북부 파키스탄 스르브나야(Srubnaya)]


지방과 연계 되였다는 사실과 해르도투스가 남긴


스키타이인의 언어 기록중 'pata" 죽이다,


'spou' , arima' 하나, 'oior' 남자 등이 남아있어


 언어학자들은 스키타이인들이 사용한 언어를


 인도-유럽어 어군 이전의 고대 언어로 분류하고


있어 이들의 출발지가 어디인지를 거의 정확하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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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러브 14-12-30 00:16
   
뒤에가 짤린 거 같네요
     
만법귀일 14-12-30 00:18
   
네.. 이어 넣었습니다.
만법귀일 14-12-30 00:18
   
규명 할 수 있다.

많은 유럽의 고고학자들은 Kim이라는 존재를 탄생시킨 사카족이다.  Kim이라는 이름이 Old Norse지역에서 유래했다면 그것은 바이킹과 켈트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영국에서는 아일랜드.웨일즈,브레톤,코니시지역이고 독일과 스칸디나비아를아우르는 지역이다.
이들의 조상은 키메리언 khimerian이라 불리는 코카서스 스키타이족으로 보고 있으나 사실 스키타이는 사카(saka), 중국에서는 색(塞)족이라 불리웠던 B.C3천년 이전의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을 그 선조로 봅니다.
이들은 흑해연안에서 우랄동쪽까지 안드로노브문화공동체를 유지했던 청동기 문화의 주인공들로 알려져 있기도합니다. 문제는 이 색족 즉 사카족이 인도-이란어 계통의 종족이었느냐 아니면 중앙아시아 몽골리언 의 혼혈이었느냐가고고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인도-이란어족의 주요 유전자적 구성에서 인도북부 즉 사카족의 본류라 할 수 있는 지역의 종족에서 서쪽 보다는 중아아시아나 동아시아인의 유전적 영향이 선사시대로 소급해 우세하다는 보고가 2003년 11월  European Journal of Human Genetics 지에 발표되었다.

ZDF는 또 다른 다큐멘터리‘스핑크스, 역사의 비밀-잃어버린 고리’편에서 375년 유럽을 강타, 게르만족 대이 동을 촉발시킨 훈족을 추적했다. 훈족의 서 방 이동로에서 발견한 유물과 가야·신라의 것을 비교 검토한 방송은 한민족을 훈족의 원류로 추정했다.
훈족은 현재의 독일, 벨기에, 프랑스 및 이탈리아 북부를 점령하는 등당대 최고문명 국 겸 초강대국 로마와 이란을 복속시켰다. 훈족은 375년부터 469년 까지 거의 100년간 유럽을 지배했다. 북아프리카, 영국에서도 훈족 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다.
훈족의 골상이 편두(偏頭, cranial deformation 일명 납작머리)라는 사실이다. 몽골지역부터 독일의 튀링겐과 오덴발트, 프랑스 칼바도스 지방에 이르는 훈족의 이동경로에서 발견된 분묘에서 나온 훈족의 인골을 분석한 결과, 훈족은 관자놀이와 이마가 특이하게 눌려있었고, 머리 둘레에 고랑 같은 주름이 팼으며, 머리통이 길게 늘어나 있는 편두라고 알아냈다.

이스라엘인종의 기원를 추적했던 성경고고학자 파커는 그의 글에서 이집트와 히타이트인들에게서 나타나는 몽골인의 캐릭터에 무척 당황스러움이 그대로 드러난다. BC 2천년경이다.
Researches Into The Ethnic Origins Of Israel by C. F. Parker, B.A., page 37:
“It must be confessed that they (the Hittites) were not a handsome people. They were short and thick of limb, and the front part of their faces was pushed forward in a curious and somewhat repulsive way.
The forehead retreated, the cheekbones were high, the nostrils were large, the upper lip protrusive. They had, in fact, according to the craniologists, the characteristics of a Mongolian race. ........
서기전 1800년경 이집트를 정복했던 히타이트의 힉소스이래 이집트의 파라오들은 '새로운 유형'(new Type)이 등장했고 그들은 분명히 셈계통이나 지중해, 아프리카 계통이 아니라 몽골로이드에 가깝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At any rate foreign brides were entering the royal harem, and the exclusive traditions of Egypt were being set at defiance.
Senusert II had a favourite wife called Nefert, "the beautiful", who appears to have been a Hittite. Her son, Senusert III, and her grandson, Amenemhet III, have been referred to as "new types". 1
Their faces, as is shown plainly in the statuary, have distinct non-Egyptian and non-Semitic characteristics; they are long and angular--the third Senusert's seems quite Mongoloid--with narrow eyes and high cheek bones. There can be no doubt about the foreign strain.
EGYPTIAN MYTH AND LEGEND with Historical Narrative, Notes on Race Problems, Comparative Beliefs, etc. by Donald Mackenzie Gresham Publishing Co., London p. 235

“왕조시대 직전 이집트인들은 동방에서 온 새로운 종족에게 정복당했다.”
       - 영국의 이집트학자 브라이언 에머리
“고왕국의 피라미드 건설자들은 아시아에서 온 비흑인 침략자다.”
       - 폴린더스 페트리 -
만법귀일 14-12-30 00:24
   
자유로운 관점에서  다른 분들의 주장에 귀기울여 다 같이 밝은 지혜와 진실을 알아 볼 수 있는
힘을 가졌으면 합니다.
단견과 편견은 학자에게 있어서는 커다란 장애라고 생각합니다.
만법귀일 14-12-30 00:39
   
이러한 글도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와 문명은 동양에서 시작되어 서방으로 넘어갔다.
과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방의 역사학자들은 인류역사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 역사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라고까지 할 정도다. 프란시스 베이컨, 알버트 아인슈타인, 아놀드 조셉 토인비 등 서방의 역사․철학자들은 한결같이 ‘동양의 현자(賢者)’를 만나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특히 영국 옥스퍼드대 역사 교수를 역임했으며,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토인비는 “인류 문명의 중심은 구라파와 북미 대륙으로부터 동북아로 넘어갈 것이다”라고 오늘의 현실을 예언적으로 미리 알린 역사가이기도 하다.
지금 서양 사람들은 자랑할 게 없다. 있다면 갑론을박하는 논쟁뿐이다. 자랑하고 내세울 만한 역사도 철학도 없다. 왜! 그들이 내세웠던 역사와 철학의 뿌리는 동양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을 동양은 몰라도 서양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서양은 역사를 귀히 여기며 보존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다. 그중 대표적 나라가 바로 영국이고 프랑스고 독일이다.
 세계가 인정하는 ‘대영박물관’과 ‘루브르 박물관’ 등이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역사를 귀히 여기는 나라이기에 대영제국 즉,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이름도 얻을 수가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강상원 박사
만법귀일 14-12-30 00:47
   
강상원 박사님은 제가 개인적으로 과거부터 가르침도 받고, 자료도 받고 해서
그 분이 어떠한 분이시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옥스퍼드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강의도 하시고...특히 언어학의 대가 셨습니다.
고대언어를 해석하시고, 각 경전들을 교차 번역하시기도 하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분이시지요.
이런 지면의 소개에서는 전 할 수 없는 방대한 자료와 진실한 마음의 교감이 아쉽기만 합니다.
만법귀일 14-12-30 00:54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그러한 역사의 나라 영국은 인류 역사의 뿌리가 바로 한민족(韓民族)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영국이 자랑하는 세계학문의 메카인 옥스퍼드대학에서 1800년대 초에 시작해 1900년대 초까지 100년여에 걸쳐 편집 발간한 인류최고의 대사전 ‘대 옥스퍼드사전’에는 어원에 근거를 두고 인류의 시원이 바로 한민족임을 밝히고 있다.
비근한 예로 사전에 기록되기를 칸(khan)은 임금이란 뜻이다. 무성음 케이(k)를 빼면 한(han)이 된다. 즉, 한국(韓國)이란 뜻은 ‘왕통국가 또는 왕통을 이어받은 민족이라는 의미가 된다.
 
이처럼 동서양 언어의 뿌리는 산스크리스트어(범어, 실담어)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이 산스크리스트어엔 우리의 토속사투리(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북한 사투리 등)가 가득 실려 있음을 발견케 하며, 이를 옥스퍼드대사전이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산스크리스트어(범어)어가 인도의 언어가 아닌 바로 우리 민족 고유의 언어라는 사실을 알게 하고 있으며, 인도에서도 이 산스크리스트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또한 이를 증명하고 있다.
     
후아앙 14-12-30 01:27
   
클라스가 다르시네요. 왜 이런자료들은 눈가리고 아웅이고 일본이 써준 역사에 목을 메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만들어 가야 맞는건데
딸기색문어 14-12-30 01:32
   
참 오래된 떡밥들을 몇번이나 우려먹고 민중들을 현혹시키네요.
특히 코리부족은 거녕 퉁구스 소리도 한적 없는 Vincent Arthur Smith씨는 그만 괴롭힙시다.
자기들 식대로 해석하고 나서 한술 더떠 발음놀이로 한민족이라는 결론 도출하는 패턴은 이골나네요.
     
만법귀일 14-12-30 01:42
   
제가 옥스퍼드 텍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The Oxford History of India 한번 찾아서 확인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만법귀일 14-12-30 01:45
   
그럼 태국의 불교학자 잠농 통프라스트 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수천년 전 아리안족이 침입해 들어오기 전, 현재 ‘인도(India)’로 불리는 나라는 흑색·갈색·황색의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땅이었다.
그들은 흑인계와 몽골계 혈통의 사람들이었다.
기원전 약 2000년경 아리안족 침입 이후, 패배한 이러한 토착민들은 아리안족에 의해 ‘미락카(Milakkha, 未開人)’라고 불렸다.
토착민들은 히말라야 산맥의 기슭을 따라서 인도의 북부 쪽, 동북부 쪽 및 남부 쪽에 흩어져 살았다.
 갈색과 황색 피부의 민족, 즉 몽골계의 대부분은 북부 쪽과 동북부 쪽에 살았고, 흑색 피부의 민족들은 남부 쪽에 살았다.
그들 가운데 몇몇 종족은 독립해 있었으나, 몇몇은 아리안 왕국에 종속되었다.
우리는 붓다시대 이전의 인도 역사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는 붓다 당시에 샤카와 콜리야(Koliya)와 같은 몽골계 왕국들 중의 일부는 코살라(Kosala) 왕국의 속국이었음을 알고 있다.
 밧지(Vajji)와 말라(Malla) 왕국과 같은 다른 왕국들은 독립해 있었다. 그들은 모두 공화제로 통치되었다.
 비록 그들 중 몇몇 종족은 아리안족에 예속되었지만 완전히 식민화되지는 않았다.

태국의 불교학자 잠농 통프라스트(Chamnong Tongprasert)는 초기경전을 근거로 붓다의 생애를 정치적 시각에서 재조명한 매우 독창적인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 논문에서 석가족은 틀림없이 몽고계 인종이었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락카나 숫따(Lakkhana Sutta, 三十二相經)>에 묘사된 "그들의(석가족)의 안색은 청동 빛과 같았으며, 그들의 피부는 우아하고 부드럽고, 그들의 눈과 머리칼은 흑색이었다"[10]라는 신체적인 특성과 "석가 왕국이 설립되었던 네팔을 포함하여 오늘날에도 히말라야 산맥 기슭을 따라서 분포된 민족의 대부분은 몽고계 인종에 속하기 때문에 이러한 석가족들은 틀림없이 몽고계 인종이었을 것”이라고 확정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만법귀일 14-12-30 01:48
   
일본의 학자들에 주장도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의 불교학자 미야사카 유쇼(宮坂宥勝)는 석가족은 비아리야족이며 지리문화적 배경으로 보아 몽고계 인종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즉 붓다의 씨족은 인도에 베다(Veda) 문화를 일으킨 아리야족과는 다른 몽고계의 한 부족일 것이라고 주장하였던 것입니다.

이와모토 유타카(岩本裕)도 석가족은 비아리야 인종이라는 점을 좀더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그의 주장 내용은 나라 야스아키(奈良康明)의 <인도불교>에 일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의 주장 내용을 요약 정리하면, 불전은 사캬족이 <리그 베다> 이래의 영웅으로 일종족(日種族)의 선조인 이크슈바쿠(Iksuvaku)왕의 후예라고 합니다.
팔리어로 오카카(Okkaka) 왕이라고 하며, 감자왕(甘蔗王)으로 한역되는데, 이 역어는 언어학적으로 정확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 왕은 푸르족과 야다바족의 선조라고 하는데, 이들은 모두 비아리야계의 부족입니다.
따라서 이 왕의 후예라고 하는 불전 자체의 기록에 따르는 한, 사캬족은 아리야인 계통이 아닙니다.
그리고 석존의 어머니 마야부인은 콜리야족 출신이라고 하였는데, 이 콜리야족도 오스트로-아시아계의 문다어를 사용하는 코르인과 관계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라도 14-12-30 01:51
   
이거 뭐야...ㅋㅋㅋ

정말로 이집트가 "이 집의 터"고 바빌로니아가 손을 "비비러 온" 사람들이라고 믿는 인간이 있었네....ㅋㅋㅋ

하여간 환빠등신들....어떡하면 이런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나...ㅎㅎㅎ
     
만법귀일 14-12-30 02:02
   
저야 환빠등신이라 해도 화가 나지 않습니다만..

세계적인 석학들까지 환빠등신이기야 하겠습니까?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주장은 없었습니다. 각 분야의 최고봉인 학자들의 주장이지요.

특히 콜린교수님의 저서는 한국의 고고학학생들의 필독서이기도 하구요.

욕을 하는 순간..본인의 혀가..생각이..마음이.. 더러워지고..

마음이 더러워지는 순간 뇌파는 베타파로 바뀌고, 호르몬은 뱀독보다 독한

아드레날린이 분비가 되어 스스로의 면역체계가 붕괴됩니다.

이런 일로 마음과 몸을 해치시지 마시길...
딸기색문어 14-12-30 01:55
   
발단- 부이르 호숫가의 주민들: 근처에 있는 석상을 "고올리칸 상" 이라고 부름
전개- 베·수미야바아타르 교수 : "내 생각에 고올리칸 상은 동명성왕일것 같아염."
위기- 주채혁: "부이르노르에 고구려 카한 석인상 있어염. 현지에서는 동명왕이래염."      
(고올리 칸이 고구려 카한으로 둔갑. 베·수미야바아타르의 주장이 "현지의 전승" 으로 둔갑.)
절정- 정재승 기사: 바이칼에선 동명성왕을 고구려칸이라고 불러염."        
(부이르노르가 바이칼로 둔갑. 석상 얘기는 증발.)
결말  - 바이칼 주변 주민은 고구려칸이라 불리는 동명성왕을 아직 모시고 있어염
(동명성왕을 고구려칸이라 부른다" 에 "모신다" 가 추가됨)
딸기색문어 14-12-30 01:57
   
참고로 베 수미야바아타 교수 또한 북한에서 한국사 배우고 뭐든지 몽골인이라 주장하는 몽골판 환빠.
그걸 인류사와 역사 말할 자격도 없는 환빠 정재승이 논문도 아니고 주워 들은걸 바이칼 추가하여 재 가공...
참 가지가지 합니다...
후아앙 14-12-30 02:02
   
저렇게 애를써서 자료를 들고왔으면 듣는척이라도 해야지 기승전 환빠 뭔얘기를해도 안들어먹네 니할말해라 내할말만한다 이거랑 뭐가다름 그럼 중국이 고구려먹고 고대사 그냥 들고가든 말든...  지금 이병도가 키워놓은 일본식 메뉴얼이 옳은거다라고 우기는꼴 밖에 더됨.. 위에도 적어 놨듯이 관점을 좀 바꿔서 봐봐요.이병도 제자세요?
     
딸기색문어 14-12-30 02:06
   
터무늬 없는 주장 들이밀고 한국인 우주 기원 카드나 만들어 약점이나 제공할 바에는 없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이병도는 그만좀 들이미시죠? 무슨 관점이요?
          
만법귀일 14-12-30 02:11
   
그 터무늬 없다고 하시는 주장을 한국인 또는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세계의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이 하셨습니다.
               
딸기색문어 14-12-30 02:16
   
그전에 몽골로이드 = 동이 = 한민족 고정 관념 먼저 고치는게 우선일듯 싶습니다.
                    
만법귀일 14-12-30 02:20
   
충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버클리대학의 한국학 교재를 소개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몽골로이드와 동이 그리고 한민족의 개념에 대한 정리가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영문이라 더욱 객관적이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출근관계로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밤 늦게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딸기색문어 14-12-30 02:20
   
듣는척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10년이 거의 다된 쉰떡밥이니까요.
첼파 14-12-30 03:34
   
기원 2천년전에 한민족이 어딧어여. 그냥 황인종들이지.
     
만법귀일 14-12-30 11:28
   
과연 그럴까요?

우리의 주장보다는 역시 외국의 시각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사마천의 사기 25권은 단군조선이 중원대륙을 지배했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거꾸로 뒤집어서, 마치 중국이 단군조선을 지배한 것처럼 힘겹게 변조작업을 벌인 것이다. 한나라의 漢이라는 국호자체도 옛날 3한 조선의 韓이라는 글자를 그대로 빌려간 것에 불과하다.”
 
-일본학자 오향청언(吾鄕淸彦) 고쿄 기요히코 -

吾郷清彦(고쿄 키요히코, 1909년 1월 2일- 2003년 6월 5일)는, 초고대사 연구가. 본명은 吾郷哲夫(고쿄 테츠오). 1972년의 저서 『古事記以前の書』(고사기 이전의 책, 大陸書房)로 고사고전(古史古伝)이라고 하는 표현을 제창했다. 시마네현(島根県) 오오다시(大田市) 출신. 옛 대전 중학(大田中学), 만주의 여순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후 만주전업(満州電業)의 기사로 봉천시(현 심양시) 등의 화력발전소에 근무. 일본 패전 후 귀국하여 시마네현 및 미에현(三重県)의 새로운 중학, 고교의 교사로 몇 년간 근무한 후, 1952(소화27)년부터 시마네현의 수력발전소 건설과 가동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정년퇴직 후 재직 중부터 임하고 있던 「日本の超古代史」(일본의 초고대사), 「日本の神代文字」(일본의 신대문자)의 연구에 전념하였다. 그의 연구 이력은 70년에 미친다.
本職は電気技師であったが、定年退職後、在職中より取り組んでいた「日本の超古代史」「日本の神代文字」「古神道」の研究に専念。その研究歴は70年におよぶ。 1972年の著書 『古事記以前の書』 (大陸書房) で古史古伝という言い方を提唱した(これはやや不正確である。詳細は古史古伝の項を参照)

왜? 외국의 석학들이 환빠의 앞잡이가 되었을까요?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느끼시지 않으십니까?
이분들이 님들께서 주장하시는 처럼 정말 환빠등신으로 생각 되십니까?

아만에서 벗어나시기를...
          
딸기색문어 14-12-30 12:44
   
吾郷清彦가 나왔군요. 똑같이 국수주의에 슈도 히스토리 만들어 내시는 분이지요.
그가 평생 삽질하고 지어낸 신대문자 자체부터가 거짓입니다만...
게다가 이 인간은 절때 한민족이 세계 재패했다고 동조하는 인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일본 민족이 초고대 킹왕짱이다를 시전하는 인물이죠.
환단고기 신봉자들 입장에서는 역사 왜곡하는 왜놈이겠군요. 극과 극은 통합겠네요.
그리고 자신들 방식대로 해석한후 애꿎은 외국 석학들 환단고기에 동조한다고 끌어들이지 마세요.
정작 당사자에게 물어보면 본인들 판타지에 이름팔이하지 말라고 퇴짜 맞는걸 본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만법귀일 14-12-30 13:03
   
제가  한민족이 세계를 제패하였다는 주장은 한번도 드린 적이 없습니다.

이번 글의 제목처럼 외국 석학들의 견해를 소개한다고 하였는데 논점에서 벗어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딸기색문어 14-12-30 13:07
   
직접적으로 대놓고 말하신적은 없지만 결국 주장하는건 세계 유명인물이나 여러 문명들의 시초는 우리 민족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아니면 뭘 주장하는 건가요?
                         
만법귀일 14-12-30 13:18
   
원인없는 결과가 없습니다.

저보다 훌륭하신 학자들께서 그것도 한두분

이 아닌 분들이 시대와 국경을 넘어 연구하고

주장하는 논거에 대해서 공부하고 연구하고자

함입니다.


일방적으로 무시되어질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딸기색문어 14-12-30 13:40
   
그 훌륭하시다는 분들은 연구를 대충대충 하는 느낌입니다.
연구과정 죄다 생략하고 인류학은 죄다 쌈싸먹고나서 믿음만으로 결론 도출후 카더라를 시전하더군요.
심지어 관련 전공도 아니면서 끼어들기도 하고요.
가짜인걸 70년 동안 삽질한 吾郷清彦이나 이스라엘 시오니즘도 그렇고 자민족을 아름답게 표현한 책하나에 끔찍한 믿음 가지고 부풀린걸 또 부풀리는 국수주의 짓하는건 전세계에 흔히 있는 일이죠.
                         
딸기색문어 14-12-30 14:03
   
이런 결과를 내놓는건 외계인 인류 창조설 주장하는 것과 같은 급입니다.
외계인이나 별별 사이비 종교 같은 소리도 훌륭하시다는 분들이 주장하는건 마찬가집니다.
그렇게 대단한 동이족의 업적을 언제 국제 공동연구를 하기를 했나요, 여러 분야에서 연구 종합하서 실질적 결과물을 냈나요?
언제나 해석질과 개인 추정만 나왔을 뿐이지 실체를 드러낸적이나 있나요?
1차적인 연구는 못벗어 나더군요.
그리고 언제나 식민사학 탓을 하죠.
                    
만법귀일 14-12-30 21:38
   
연구를 대충대충했다...이런 느낌..

글쎄요.

연구해보시거나 한번 쯤 읽어 보시기를 권청해 드립니다.
열심히공부 14-12-30 12:46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환빠라고 매도만 하지 말고 열린 시각으로 더욱 열공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환빠라고 비난을 받도록 빌미를 제공한 일부 지나친 국수주의자들 역시

좀더 냉정히 객관적으로 역사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민족은 동북아 시원민족의 한갈래일 뿐이지

모든 동북아 민족이 다 한민족이라고 하는 주장은 역시 고대사 연구에 장애가 되는 듯합니다.

동북아 고대사는 우리 한민족 역사이지만 주변 다른 민족(한족, 만주족, 일본인,몽골 등등)의 역사이기도합니다.

물론 그 연관된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 모든 것이 오직 우리 한민족만의 것이다'라는

주장은 자칫 잘못하면 환빠라는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아닐까요 ?

환까 환빠라는 소모적인 논쟁을  너머서서

동북아 고대사에 다같이 열린 시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동북아의 평화와 미래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작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딸기색문어 14-12-30 12:50
   
그럼 왜 일본은 이런 훌륭한 중일 전쟁의 정당성과 내선일체의 증거를 불태웠습니까? 모순이 생깁니다.
식민사학 탓을 할필요도 없겠네요 ㅋ
          
열심히공부 14-12-30 13:21
   
딸기색문어님,

무슨 말씀이신지 정확하게 이해가 안되네요.

좀 더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법귀일 14-12-30 12:56
   
열린시각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딸기색문어 14-12-30 13:01
   
식민사학, 중빠라고 하면서 자국에 나쁜 평가는 듣지도 않는 분들이 열린시각을 말씀하시면 뭘 보겠다는 건지 알고 싶네요.
     
만법귀일 14-12-30 13:04
   
제가 그런식으로 상대를 폄하해서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근거를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고급2 14-12-30 15:32
   
이런거 더 많은데 ㅋㅋ 확실히 식민사관 문제많지
니르 14-12-30 17:01
   
전형적인 권위논증 의 오류 네요
논증의 근거는 올바른 자료가 되어야지
그사람의 권위를 내세워 논거로 세우면
권위논증의 오류가 되는겁니다.
슈렉앤디 님이 자주 저지르시는 실수중 하나죠
만법귀일 님 까지 이런 오류에 참여하시다니
안타깝습니다
이건 내가 만들어낸 말이 아니니까
토론의 오류를 검색해 보세요
     
만법귀일 14-12-30 21:43
   
오늘 송년회라 좀 늦었습니다..

니르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안타깝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도 드립니다.

다만 각기 다른 국가에서.. 친구도 아닌 분들이.. 특별히 한국또는 몽골리안에게

아부 할 필요가 없는 분들께서 왜 학자의 양심을 저버리고 일명 환빠 노릇을 했는지는...

다 같이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술 한잔 했더니... 기분이 좋네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니르님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니르 14-12-30 17:03
   
석학 이니 교수니 하는 권위자라 해도 한국 고대사가
그들에게 적합한 분야인지 생각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밥밥c 14-12-30 22:11
   
그래도 최소한 위의 제시한 내용은 서방역사학자들 사이에서는 충분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만법귀일 14-12-30 22:31
   
헝가리. 프랑스, 노르웨이, 핀란드, 헝가리, 폴란드등 게르만 민족 출신의 학자들 사이에서는

매우 뜨거운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관련된 서적이 많이 있습니다.
Windrider 14-12-30 23:25
   
딸기색문어나 니르 마라도를 보면서 한심한게 뭔가 주장하는건 없고 무조건 부정만하는데 논리적이 아니라 그냥 한국 역사가 그럴리가 없다라는 무조건 주장만 하시는데 왜 제눈에는 우리나라사람으로 안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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