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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30 14:31
[기타] 고구려=가운데나라=中國, 지나보다 먼저 사용한 국호 중국中國
 글쓴이 : 열심히공부
조회 : 5,182  

고구려라는 국호의 뜻이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해오던 차에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를 읽던 중

고구려 = 중국中國   이라는 

아래 글을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 조선상고사 4편 2장 중 ---------------------------------

흘승골 ( 升骨 ) 의 산 위에 도읍을 세우고 나라 이름을 가우리라 하였다 .

`가우리'는 이두자 ( 吏讀字 ) 로 고구려 ( 高句麗 ) 라 쓰니 ,

중경 ( 中京 ) 또는 중국 ( 中 國 ) 이라는 뜻이었다 .

-------------------------------------------------------

고구려는 원래 고려高麗이라는 것은 다 아실 것입니다.

당나라 이연수의 북사北史에도 고려로 나옵니다.

고구려인들이 자신의 나라를 고구려라고 한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궁금함)


고高의 중국어 발음이 당나라와 지금을 살펴보면


당唐  --> 카우 kau

북경어(중국 북부) --> 가오gao

광동어(중국 남부) --> 고우 gou

객가어(중국 중부) --> 가우gao 고 go

입니다.


즉 순수한 한국말인 가운데 , 중심, 중앙을 뜻하는

'가우(가오)' 라는 것을 한자로 고高로 쓴 것입니다.


당시 우리나라 발음과 비슷한 발음이 나는 한자중

그 의미가 일맥상통하는 글자를 취해서 표기하는 것이 이두식 표기입니다.


따라서

'가운데(中)'를 뜻하는 '가우'를 한자 고高로 표기하고 읽기는 '가우'로 읽었습니다.

가운데  = 가우 + ㄴ + 데 = 가우中 + 관형격 ㄴ + 데(곳處)

이므로 '가우'는 중앙, middle 의 의미로 사용되는 순한글입니다.


지금도 '가우'의 흔적이 추석 팔월대보름에 남아 있습니다.

팔월 한 가위 = 8월 + 한大 + 가우이中 (가운데, 한달의 가운데인 15일 보름 )


가우리의 리는 麗(고을 려)로 표현되었습니다.

리의 뜻은 나라國입니다.

려 = 랴 = 라 (나라) = 리아 = 국國

이라는 뜻입니다.


'나라'國 은 나루津에서 나온 말이라고

조선상고사에서 신채호 선생이 말하였습니다.


강가에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 나루津며 

그것이 발전하여 나라國이 되었다고 그 어원을 밝히고 있습니다.


나루의 중세어는 ㄴ..  (점은 아래아) 이며 그 발음은 '느아르아' 입니다.


아래아는

'으아'(평성, 보통소리)

또는 

'어아'(상성, 올리는 소리) 로 발음하면 됩니다.

( 유희의 언문지에  . 는 으아지간(으와 아의 사이소리)

'느아르아'가 '나라' , 나르(나루)로 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高   -->   가오 = 가운데 = 中

  麗   -->  리 = 려 = 랴 = 라 = 國

입니다.

이천년여전 나라 이름을 지을 때

가운뎃 나라 = 중국中國 라는 뜻인

'가우리'를 한자어로 고려高麗 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는 1912년, 손문이 중화민국이라고 하여 

중국中國이라는 용어를 지나에서 국호에 

처음 사용하기 이미 이천년전 일입니다.


지나의 중국보다 이천년전에 

고구려는 가운데에서 중심이 되는 

종주국이라는 뜻으로

가우리 (고려) = 가운데나라 = 중국中國 을 사용한 것입니다.



고구려 다섯부족중에

가운데에 위치한 주몽의 부족이 가장 우위에 있어서

중심이 되는 가운데 나라 라는 개념을 ( 오행의 개념)

확장하여  주변 다른 나라들의 중심이 된다는 뜻으로

가운데 나라  = 가우리 = 중국中國 이라고 했던 것이죠.


그 당시 지나에서도 중국中國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는데

중앙의 수도中京이라는 뜻으로 사용하였지

나라 이름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후 지나의 국력이 강성해지자

신라와 고려(왕건), 조선에서는

가운데 중심되는 나라라는 보통명사로 

지나를 중국中國이라고 칭하였습니다.


고구려인들은 스스로를 천하의 중심으로 여겨 

나라이름을 가우리(가운데나라, 중국中國)라고 했는데 

고구려가 망한 이후로 우리 한민족은

스스로 변방의 나라를 자처하면서 

지나를 가운데 나라로 삼고 그에 예속되어 버린 것이죠.

 

중국이라는 뜻을 국명에

정식으로 사용한 나라는

 '가운데 있는 나라 = 가우리 '  뜻을 가진

고구려가 동아시아 역사상 최초인 셈입니다.


일본日本 이라는 단어도 백제에서 먼저 사용했고

중국中國 이라는 뜻도 고구려에서 먼저 사용했던 것인데

후손들이 못나서 제대로 밝히지도 못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자신의 나라를 천하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만사에 임하는 것은

한 개인과 마찬가지로 나라와 민족에게도 좋은 일인듯 싶습니다. 


자기 우월주의에 빠져 주변나라를 비하하고

침략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문화와 민족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가지고

주변국가와 상호 선린의 우호적인 외교를 펼친다면 

참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나라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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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4-11-30 15:59
   
정확한 뜻을 알자는거라면 이해하는데 그이상 확대해석은  안했음 합니다. 중국이 중국이란  국호를  쓴거는 100년도 안됩니다. 우리나라이름에 대자가 앞에들어간다고  중국이나  러시아보다 큰나라가  아니듯이 말입니다.
     
열심히공부 14-11-30 16:22
   
본문에 제가 밝혔듯이 지나에서 중국이라는 국호는

1912년 손문이 중화민국이라고 처음 사용했다고 했습니다.

무슨 오해가 있으신 모양입니다.


그와 별도로 가운데 있는 나라(종주국)의 의미로

중국中國 이란 용어를 벌써 오래전부터 지나와 우리나라에서도 사용하고 있었고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위치상 동쪽에 있다고

동국東國 이라고 신라때부터 이미 사용하였었고요.


중국中國 동국東國이 국호가 아니라 위치의 개념으로 별칭처럼 사용된 것이죠.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내일을위해 14-11-30 17:04
   
전 고대중국이 중원이란 표현이나 대국이란  표현을 쓰는건 많이 봤지만 중국이란 표현은 별로 본적이 없습니다. 우리에겐 우리가  세상의 주인공이고 그들은  그들이 세상의 주인공이겠지요. 우리에겐 더 많은 중요일들이 쌓여있죠. 단지 자부심하나 가지려 국호하나하나 따지기보단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응하는 사료를  찾는게  어떨까합니다. 물론 발제자님이  잘못되었단건 아닙니다. 단지 너무 확대해석해서 의미를  만들다보면  검증이된  내용들까지 같이 뭍힐까 걱정이되어서  하는 말입니다.
               
열심히공부 14-11-30 19:55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렇게 검증된 확실한 것들은

주변국의 눈치를 볼 필요없이 제대로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려(고구려)라는 국호를 지을 때

우리 조상들이 가졌던 신념이나 깊은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노력에서 이글을 쓴 것이지

우리를 높혀서 주변 나라들을 내려다 보기 위함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님의 속깊은 생각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화이팅....
          
덤벨스윙 14-11-30 18:46
   
지나란 말은 시황제의 진나라에서 온 말입니다.어차피 수많은 중국왕조중에 하나일뿐인지라
님처럼 부를바에는
위나라,촉나라,오나라,한나라,당나라 뭘로 부르던 상관없어집니다.
최초의 통일왕조라서 특별하다면 차라리 우리말로 진이라고 부르시던가
중국이라고 거들먹거리는것이 꼴보기 싫으시다면 굿잡스님처럼
서토라고 부르는게 맞죠.
중용이형 14-12-01 11:50
   
비슷한 뜻의 국호라는 것은 알겠어요. 그렇다고 해도 고구려가 "中國"이란 말의 원조나 현재 중국의 국호의 기원아라고 볼 수는 없죠. 원래 좋은 뜻은 두루두루 쓰이잖아요. 우리나라 김(금)씨하고 서양의 골드가 들어가는 성씨하고 종친회 할것도 아니잖아요. 일본이란 말이 원래 백제를 가르키는 말이란 것과는 차이가 있어보여요.

고구려(고려)의 뜻은 사실 잘 몰랐는데 잘 봤어요.
     
열심히공부 14-12-01 21:31
   
옳으신 말씀 입니다.

동양 역사에서 中國이라고 국호를 가졌던 나라는 없었습니다.

고구려가 순 우리말로

국호를 "가우리" (한자표기 高麗 , 뜻 :가운데나라) 라고 하였죠.

하지만 중국한자로는 가우리와 같은 발음인

이두식 표기인 고려高麗라고 한 것이죠.

의미는 중국(가운데 나라)이죠.

이천년이 지난후 1912년부터

중화민국이란 국호를 만들고 약칭으로

중국中國이라고 쓰고 있는 것이죠.


중국이란 명칭은 누구든지

자신을 가운데 있는 중심의 나라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그 최초가 고구려라는 것입니다.

물론 한국말로 썼으므로

가운데 나라를 가우리(고려)라고 한 것이죠.

문자가 한문이었으니 표기는 高麗라고 한 것이고요.

의미가 고려 = 중국 이라는 것입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NeverDieShin 14-12-01 16:27
   
궁금한게 있는데요.. 훈민정음에 나오는 중국은 당시의 명나라를 가르키는 것인가요?
     
열심히공부 14-12-01 21:38
   
명나라이전부터 지나에 있던 나라들을 종주국이라고 여겨

중국中國이라고 칭했던 것입니다.


중국이란 용어가 문헌상으로는

신라시대부터 보이는데 그 이전에는 어떻게 사용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중국이란 용어가 서주시대부터 나타났다고 하니

족히 삼천년은 되었네요.

하지만 그 당시에는 서울(수도)라는 뜻으로 사용된 것이지

나라이름으로 사용된 것은 아닙니다.


세종대왕께서 사용한 중국이라는 명칭은

명나라라는 구체적인 왕조를 의미한다고 보다는

지나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고구려는 지나를 중국이라고 하지 않았으리라 짐작됩니다.

왜냐하면 고구려(고려)가 바로 중국이라는 의미인

가운데나라(가우리=고려)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을 중심국(중국)으로 여기는데

지나 왕조를 중국이라고 불러줄리가 만무하죠.


중심국이 누구냐라는 자존심의 싸움이 바로

수당등의 지나 왕조와 고구려의 혈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것은 역사 싸움으로 이어지고 있고요.
덜덜덜 14-12-01 17:12
   
좋은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고구려는 없애고 고려라고 해야 정상적인 역사라고 봅니다.

고(구)려=발해<고(구)려계승>=고려 

이미 수 많은 중국,일본 옛 문서에는 고(구)려를 '고려국'이라고 불렸죠.

그러니 우리도 고려라고 불려야 한다고 봅니다.

미스테리지만 고구려란 발음의 단어는 대체 누가 만들었는지 의문입니다.
     
열심히공부 14-12-01 22:16
   
고구려인들은 가우리(고려)라고 본인들을 일컬었지

절대로 고구려라고 부르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나에서 고구려라고 불렀을 공산이 큽니다.

왕망이 고구려를 하구려라고 불렀다는 후한서의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데 왕망이 권좌에 있을 때가  AD 8 - 23 입니다.

이때는 고구려는 2 대 유리왕 (BC 19 - AD18) 때입니다.

고구려 건국이 BC 37년 이니 샌긴지 50년도 안된 고구려를

미워하여 하구려라고 칭했다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후한서가 AD 400년경 중국사람 범엽이 만든 책이니

아마 범엽이 자기가 들은 것을 왕망이 한 것이라고 임의로 기록한 듯합니다. 


400 년 경에는 이미 고구려가 국력이 강성하여

중국을 휘몰아치니 속상한 지나에서

고구려를 낮추어 후려친 듯합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AD 400 년 전에

고려를 고구려라고 지나에서 불렀다는 것인데

고려가 '가운데나라(가우리)' 라는 의미를 지나에서 싫어하여

가운데 구字를 넣어 가우리 라는 발음을 바꾸려고 시도한 듯합니다.

고구려라는 글자의 발음은 '가우리'가 아니라 '가우고우리'가 됩니다.

가운데 나라라는 의미가 사라지고 '가운데 고을(中村)' 정도로 격하되게 됩니다.

당시 한국말을 잘 알고 있던 지나의 지식인중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가우리(가운데 나라)'를 '가우고우리(가운데 고을)'로 바꾸어 버리려고

고려高麗를 고구려高句麗로 격하시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명림답부가 후한을 격파하던

AD 1-2 세기 근방에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결론은 후한에서

고려를 낮추어 고구려라고 칭했을 것이며

고려는 가운데 나라 이지만

고구려는 가운데 고을(마을)로 격하시켜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kiyoke 14-12-01 18:21
   
단재 선생님의 조선상고사는 훌륭한 역사서 입니다! 다만, 환단고기는 위서or종교서 에 불과할뿐 환단고기를 진실인 양 믿는 사람들이 가련하기 이를데 없네요. 환단고기 따위 버리고, 이러한 객관적인 훌륭한 역사서인 조선상고사라던가, 흠정만주원류고, 북부여기,태백일사 금사,요사,남서(송서,양서 등등)을 보는게 더 효과적이라 봅니다.원체 환단고기가 규원사화를 포함 북부여기,태백일사,삼성기를 한권으로 묶은 책이기는 하나 환단고기에 쓸데없는 내용이 다소 포함되어있기 떄문에 환단고기는 해롭다는 겁니다. 즉 환단고기를 따로 分서 해서 북부여기만 보던지 해야합니다. 특히 조선상고사는 훌륭합니다.
     
열심히공부 14-12-01 22:21
   
신채호의 조선상고사가 아주 훌륭한 책이라는 것은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사이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있는데

그 지식의 해박함과 이두의 정확한 해석이 요사이 학자들이

도저히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더군요.


아쉬운 점은 삼국유사에 실린 향가를

연구해보고 싶으나 삼국유사를 구할 수가 없었다고 한탄하는 내용이 나오던데

그 점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단재선생께서 이두에 일가견을 가지셨으니

향가를 보앗다면 해독을 잘 하셨을텐데 아쉽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란 것을

조선상고사를 읽으면서 사무치게 느껴지더군요....
구름위하늘 14-12-03 18:22
   
역사학도가 있으면 답해주셨으면 하는데,
고조선이라는 명칭도 "조선"과 구분하기 위해서 우리가 붙인 이름이지 실제로는 "조선"또는 다른 이름으로 스스로를 불렀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고구려도 "고려"와 구분하기 위해서 "고"+구려(고려)로 불렀다고 생각되는데, 실제 스스로는 무엇이라고 불렀는지요?
또는 고구려의 왕성이 "고"씨 이기 때문에 왕성을 붙여서 부른 이름 아닐까요?
제가 본 역사서 내용 중에는 고려/구려는 있었는데 고구려라는 이름도 사용한건지요?
     
열심히공부 14-12-04 00:15
   
지나 역사서에서는 고구려 건국이 된 이후 고려, 구려, 고구려가 다 불리워지고 있었습니다.

 AD 8년 신나라의 왕망이 고구려를 하구려라고 낮추어 부른 것을 보면

고구려라고 부른 것이 꽤 오래전부터 였습니다.

물론 고구려는 자신을 고려라고 불렀습니다. (중원고구려비문에 있음)

고구려가 기록한 역사서가 현존하는 것이 없으므로

고구려 스스로가 국호를 만들 때 처음에 어떻게 불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궁예도 후고려라 했고 왕건도 고구려를 이어받아 고려라고 했으니

우리 민족은 고구려를 고려라고 줄곧 불렀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아래로 가시면 고구려 (고려) 국호를 지나에서 언제 어떤 식으로 불렀는지 자세히 나옵니다.

첨부된 pdf 파일을 읽으시면 됩니다.

http://www.palhae.org/gnubrd4/bbs/board.php?bo_table=pds2&wr_id=262&sfl=&stx=&sst=wr_hit&sod=desc&sop=and&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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