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여 영역내.북방영토내 군마수급이 비교적 원활하거나. 당시 중국방면의 국가와 군사적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면.가능성은 충분히 있어보이네요
반대로. 기병병과의 체계화 단계. 보병의 성장세로 인해 굳이 당대에. 전차가 효율적인가도 의심스럽기도 하지만.흠..
사용가능성은 있겠지만. 과연 동부여가. 전차를 사용했을거란 모습은 떠올리기 어렵네요 ㅎ
제가 두 드라마를 다 본건 아니지만..
태왕사신기는 광개토태왕때 이야기고, 바람의 나라는 대무신왕때가 배경인 것으로 아는데,
아마? 두 왕의 재위기간이라고 해도, 고구려가 전차를 썼다? 글쎄올시다..;;;
전차는 말의 등자가 아직 등장하지 않았을때, 말 타는것에 어려움이 따라서 등장한 것으로 아는데;;
고구려인들이 말을 못타서 전차를 이용했다?곤 생각하지 못 하겠네요.
주로, 서양의 로마가 배경인 영화에서 전차가 주로 등장하고, 간지가 철철 나는데 ㅋㅋㅋㅋㅋ
전차의 포스가 있는건 사실이나,, 저 드라마가 딱히 고증이 철저하거나 하는 드라마는 아니였기에
개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차병이 기마병에 비해서 가지는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전차병은 보통 1명의 기수와 1~3인의 공격수가 탑승하기 때문에 공격력은 더 높고, 집중도 크죠.
기마병에 대하여 2가지 단점이 전차병을 사라지게 했다고 봅니다.
1. 전차병을 활용할 수 있는 전장은 광활하고 평평한 지역 뿐이다.
그 당시 기술로는 지금 정도의 쿠션을 만들 수가 없어서 조금만 자갈이 있어도 전차가 날아다니게 됩니다.
2. 직진과 완만한 곡선 형태의 전진 밖에 못쓴다.
한번 적진을 관통 후에는 반전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함.
그래서, 실제 전차병들의 전투는 전장까지 전차로 이동. 정지 또는 하차 한후 전투. 이런 형태였다는 의견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