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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1 20:27
[일본] 일본놈들 날조 쩌네요
 글쓴이 : 가왕이승철
조회 : 3,986  

http://ja.wikipedia.org/wiki/%E4%B8%83%E6%94%AF%E5%88%80

 일본 서기」에는 일곱 가지 칼 라는 기술이 있으며, 4 세기 경 야마토 에 백제 가 조공 할 때 헌상 된 것으로되어 관련 지적되고있다. 칼의 몸체의 양쪽에서 가지가 3 개씩 교체로 나와 있기 때문에 실용적인 무기가 아니라 제사적인 상징으로 사용되었다고 생각된다. 당시 중국과의 관계를 적는다 현존 문자 사료의 하나이며, 호태왕 비 와 함께 4 세기의 왜에 관한 귀중한 자료이다.

일본판 위키피디아에 칠지도가 백제가 야마토한테 조공바친거라고 나오네요
참 기가찹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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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14-09-21 20:56
   
칠지도는 19세기 후반에 석상신궁에서 실물이 발견되었는데,
처음엔 가지가 6개여서 6차모라고 했다가...문자해독후, 칠지도인 것을 알고,
일본서기 신공기에 나오는 칠지도의 실제 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 후, 근 100년 동안 문구를 가지고 하사설이다, 헌상설이다 주장하면서 남북한 학자들과 일본 학자들이 싸웠는데,
지금은 일본의 학자들도 하사설을 인정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뒷면에 새겨진 명문 마지막 문구
"...후세에 전하여 보여라" 라는 말은 하행문이거든요...
칼을 헌상하면서 전하여 보여라고 하지는 않죠...
이렇듯 하사설 쪽으로 기울자 더 이상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지 않지 만약 헌상설이라면 아직도 일본넘들이 조공을 바친 거라고 많이 떠들고 있겠죠...
위키피디아 내용은 바뀌어 져야 겠네요...

우리의 옛 사서나 중국의 사서를 보면 신하에게 관직을 임명할 때,
"爲 ....(관직)" 라고 되어 있습니다. "...(관직에)로 삼다(임명하다)"라는 뜻이죠...

칠지도 후면의 문구에 적힌 "故 爲 倭王..." 는 "왜왕으로 삼기 위하여..."라는 뜻입니다.
백제왕이 왜왕에게 하사하면서,
너를 왜왕으로 삼기 위해 이 칼을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여 보여라...라는 뜻이죠...
아돌프 14-09-21 21:15
   
일본 애들 역사수정주의는 정말 기가차네요.
낭쿠래 14-09-22 00:01
   
얘네는 진짜 답이 없는 듯...
기타별명 14-09-22 03:58
   
고대 국가의 프로파간다가 그렇죠 뭐. 바다 건너 있어서 알기도 힘들겠다, 설사 안다고 해도 어쩌기 힘드니 그냥 대놓고 막나가는 거죠

얘들은 당시 최강의 패권국인 수나라에게 '해가 뜨는 곳의 천자가 해가 지는 곳의 천자에게 전한다'같은 패기 쩌는 편지를 보낼 정도로 겁대가리가 없는 지라...  뭐 당시 어그로는 고구려가 끌어주고 있긴 했지만
지나가던이 14-09-22 09:46
   
위키는 아무나 수정할수 있대요. 신뢰성이 그닥...
그리고 백제에서 하사한걸로 최종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권위있는 일본학자들이 인정한거래요.
원래부터 알고 있었던건데 분위기땜시 쉬쉬하고 왜곡한거~ 사실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죠..
     
지나가던이 14-09-22 09:52
   
임나일본부설도 거짓이라고 판명났구요. 것두 일본학자들이 인정한거임...ㅎㅎ
Windrider 14-09-23 01:39
   
일본이 주장하는거중에 진실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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