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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6 21:15
[다문화] 불법체류자 2세대 문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쓴이 : 졸라걸
조회 : 4,147  

불법체류자들의 2세대 문제는 어찌 해야할까요??
그냥 불체자 부모랑 같이 쫒아내야 할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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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후후후 14-01-06 21:25
   
부모가 한국 국적의 취득하지 안는 이상은 부모랑 같이 추방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우리나라가 무슨 미국처럼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 주는 나라도 아니고 그냥 한국 국적 주면 외노자 사이에서

진짜 답 없을 껄요
요다다 14-01-06 21:50
   
추방해야지.......
뭐꼬이떡밥 14-01-06 21:57
   
인권팔이 들은 미국을 본받아 주자고 할걸요..
미국처럼 형량을 늘리자고 하면 미친개처럼 허연 이빨을 드러내며 달려들겠지만요
불체자몰살 14-01-06 23:00
   
당연하죠 질문의 대상도 아닙니다
유비천 14-01-06 23:18
   
추방해야죠.
법이 있는데~

합법체류자와 불법체류자는
분명 다른거니까요
mymiky 14-01-06 23:24
   
아이는 죄가 없다지만,부모에 의해 본의아니게 자신도 불법을 저지르게 된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가끔식 이런 예가 뉴스에 나오죠. 당연히 인권단체에서는 ㅈㄹ을 하구요-.-;;
인정으로만 계속 대하면, 법이 있을 이유가 없죠. (미국예를 드는데, 미국은 뭐 땅이라도 크니까.. 그리고, 공화당 지지자들은 그런거 정말 싫어합니다.미국이라고 다 좋아하는건 아니예요.  )그리고, 뉴스에 인터뷰보면 그 사람들은 한국사회가 몰인정하다고 애가 아직 어린데 너무 하단식으로 몰고 가더군요;; 자기들이 죄를 지었다는 인식이 없는듯 했습니다.
그런 드런꼴 안 보기 위해서도, 그때그때 미리미리 외노자 관리는 해야 합니다.
아이의 정체성을 위해서도, 자기 나라에서 자기들 친구와 사귀고 공부할수 있도록 내보내야 합니다.
몽키헌터 14-01-07 07:05
   
불법체류...라고 하니까 뭔가 퍼뜩 감이 안오는 용어인데.. 정확하게는 범법체류죠.
외국인이 대한민국의 법을 범하고 위반한 겁니다.
불법체류..라고 하더라도 수단방법 안가리고 이 땅에서 어떻게든 개기면
국적도 얻고 어떻게든 된다는...그 착각부터 깨뜨려 줘야 하는거지요.
불체자 2세라고 해서 이 사실은 바뀌지가 않죠
돈가스꺼억 14-01-07 11:36
   
우리가 기피하려는 '3D' 업종에서 그들이 해준다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요즘 한국에 입국을 하려는 난민신청을 보니 가관인 중국, 특히
너무 할 정도로 자기자신들이 비참하게 살아왔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친한파'도 있지만 그 속에서 부적응으로 온갖 만연의 범죄의 길에 빠지는 경우가 다반사로 골치 아픕니다. 하지만 그들의 자구노력을 빛을 발할 때 저희는 한 숨을 쉽니다. 그리고 필자가 생각했는데
'과연 나의 전생이 '가난한 나라 출신'이었으면 어떡하였을까?'
'정말 한 때 나의 전생에 잘살고 이민가고 싶었던  '서양의 한 나라'는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나도 백인이었다는 건데'
'차별을 하면 안 되겠다'
 
(구로구 가리봉동) '조선족' 출신 '방범 경찰대'가 들어서 요즘엔  범죄가 어느정도 줄어든 것으로 봐서 일단 효과는 봤지만
추후 북한과 통일에 비해 이 것은 '새발의 피'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상위 중국(파룬궁 탄압)/(소수민족 차별)/(민주화운동)>>>> 겁잡을 수 없이 증가 중....
  상위 시리아(내전사태)>>>>  엄청난 급증           
(중상~최상위는 서로 엄청난 차이 )
중상위 방글라데시(소수민족 차별)>>>>매년 일정한 비율
중상위 네팔(가난을 탈피)>>>구직을 위해
중상위 미얀마(민주화 운동)>>>> 매년 일정한 비율
중상위 파키스탄(이슬람 과격단체에 의한 종교 탄압)>>>> 매년 일정한 비율
중상위 스리랑카(새로운 직업)>>>>한국에와서 산업연수원
  하위 중아공 (중앙아프리카 공화국)>>>>난민신청>>구직
  하위 콩코민주>>>난민신청>>구직
 
제일 화가나는 것은 이 나라들의 지도자들이 국민들을 너무 내몰고 고통을 주니까
가난한 사람들은 당연히 다른 나라로 가서 어쩔 수 없이 '난민신청'이나 '불법체류자'로 살아갈 수 밖에
사람들이 직접 와서 들어보면 감동인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엄청난 분노가 생깁니다.
멍청한 지도자들 때문에 우리가 다 고통을 다 안아야하고
하지만 분노를 계속 되풀이하다보니까 바뀌는 것 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마음이 활짝 열린 채로
 
"범죄 저지르고 성추행하고 살인하고 2세 낳아서 여기서 법 어기며 살려고 하고."
"남의나라에서 왔으면 낼건 내야지. 세금도 제대로 안 내면서 게다가 열심히 일을 하지 않으면서 왜 국민이 피땀으로 번 돈으로 복지를  누릴려고 하냐고"?? "너네들이 한국전쟁때 우리가 얼마나 힘들게 극복한 줄 알아"?  "민주화는 우리손으로 한거지 너 손으로 하는게 아니고".
"너네들은 그런 용기도 없나 민주화도 희생으로 치른 거라고 너네들이 뭘 알기나해 !!!".
라고 들으니 많이 끄덕거리더군요 그들이 인정한겁니다.(참고로 TV에서)
발전상을 통해 자국도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왔다고 하면
인간은 어딜 가도 비슷하고 똑같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이태원에서 '네덜란드' 출신(백인) '한국전쟁 참전용사'가 길거리에 누워서 돈 달라고 하는 소리를 신문으로 읽어봤습니다.  요즘 증가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난민 러시'는 이제 시작일 지도 모릅니다.
특히 우리의 동족 북한은 2200만이라서 워낙 압도적입니다만 이 것을 감당할 수 밖에 없다면 부딪힐 수 밖에 없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돈이나 복지같은 돈들이 '통일비용'으로 쓰여져서 국민의 고통을 감당할 수 없게 될까봐 걱정하곤 합니다만  다행스러운 것은 북한의 자원이 많아서 어느정도 일정량 정도는 갚을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불법체류자에 대해선 엄벌을 내려야겠지만 정말로 이런 위험한 사람들을 보담아줘서 언젠가 친하게 지내는 방법은 어떨까요??
21세기 한국의 '이공계 기피' 현상으로 앞으로 미래를 위해 정부에선  동남아 출신 학생들을 뽑아야한다고 합니다.
언젠가 마음을 활짝 열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물론 막막하지만 잘만 하면 다문화사회에 진입해서
더 큰 대한민국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KNVB 14-01-07 14:09
   
당연히 추방해야죠. 님의 사유지에 누군가 님 몰래 불법으로 살다가, 몰래 아들까지 낳고 살았다면, 그 사람이 자신은 불법으로 당신땅 차지했지만, 내 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이 땅에서 살았으니, 내 아들이 이 땅의 소유자가 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한다면, 님은 님의 땅을 떼어주실건가요? 불법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합니다. 어떤 예외를 인정해주기 시작하면, 상대방은 님에게 달려들어서, 님의 옷 마지막 팬티하나까지 벗겨내려고 할 겁니다.
스토리 14-01-07 15:20
   
당연히 추방..... 에초에 불체자는 전부 추방해야됨
우리나라 법이 개병같아서 그렇지
행복찾기 14-01-07 15:30
   
불체자는 추방 밖에는 답이 없어요..
웰시코기 14-01-07 22:58
   
다문화2세대 신경쓰기도 힘들텐데 너무많아서.

불법체류자??? 세계어느나라에서 불법체류자2세까지 지원함??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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