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환단고기는 필요악이라 봄.
솔직히 여전히 학계고 식민사관을 뿌리 뽑지 못하고 그들 식빠 역사 매국제
자들이고 활개치고 있는 상황에서 왜 저런 정사도 아닌 물건이 튀어 나왔는
지 시대적 상황과 사회상을 반추해보는 것이 더 맞다고 보군요.
그리고 후문에 요하 발해문명이 발견되고 짱개 정부도 이 환단고기 보고
놀랬다고 하더만 ㅋ 그게 소발의 쥐잡기인지 우연인지를 떠나서 사기나 떡
밥도 어느 수준되야 먹힌다는 게 일반론이라면 그리고 극(식민사학)과 극은
통한다고 식민사학이 제대로 박멸되고 우리의 역사가 성숙하게 정립되는
그날 환단고기의 논란과 잽에 의해 뒤틀린 채 기형으로 흘러온
우리 국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갈증은 자연스럽게 일단락 될 것으로
생각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