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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6 18:30
[일본] 일본서기는 백제 사서를 그대로 빼겨 놓고 백제가 왜인으로 뒤바뀐 날조된 사서임이 분명 합니다.
 글쓴이 : 예맥
조회 : 3,971  


일단 실제 백제인들이 기록한 사서들은 전부 불타고 살아졌음. 일본 서기는 삼국사기와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일본 서기는  백제 사서를 참고해서 만든 것이 라고 합니다. 만들면서 수정하고  왜곡 하고 만들어고 완성된 시기가 1500년도 입니다 . 근데 이 일본 서기를 만든 사람은 백제 후손이라는 사실
왜 이 같은 거짓 날조 사서를 만들었을까요 ?? 그것도 백제가 한 일을 왜인이 한 것 처럼  뒤 바꾸고
일본 서기에  신공황후가 삼한을 정벌 했다고 나오는데 정벌 2년후 백제 사신이 신공화후에 칠지도를 하사 했다고 나옴. 근데 칠지도에 왜왕 후왕 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음. 학자들은 후왕은 왜왕에게 일컫는 말임 백제가 후왕에게 이 칼을 보낸다고 기록이 있음.. 상식적으로 백제가 후왕에게 칠지도를 조공으로 받치겠음 ?  원래 이런 명품 칼을  자기 보다 낮은 하등급 민족에게 주는 예의 법인데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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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틩 13-05-27 02:04
   
칼을 하사한다는 건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준다는 의미죠.
일본놈들이 날조한겁니다. ㅋㅋㅋ
중앙황제가 지방영주에게 흔히 칼을 하사하거나, 장군이 왕에게 칼을 하사하는 경우가 있죠.
너를 믿고 맡기겠다. 이런의미정도.

백제의 역사서 명칭은 '서기' 입니다.
근데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의 정설 역사서라 불리는 책 이름이 '일본서기' ...
이름만 봐도 냄새가 나요.

백제서기를 가져다가 백제 -> 일본 으로만 바꾸고 만든 책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백제가 한반도에서 나당연합군에게 패배한 뒤 신라에 대한 증오감은 엄청났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냥 져서 분하겠다... 뭐 이런 수준이 아닙니다.
우리가 일본놈들의 식민지배를 생각하면 속이 끓고 치가 떨리 듯, 그런 감정이었을겁니다.
당시 백제와 신라는 엄청난 앙숙.

그래서 백제 지배층은 신라에 패한 뒤 철저히 신라와 신라가 차지한 한반도와는 연을 끊습니다.
그런 증오심에 의해서 역사서도 왜곡되었을 수 있고요.

일제강점기, 일본 역사학자들이 애지중지 했던 곳이 바로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부여입니다. 관광코스까지 만들고 아주 난리를 쳤죠. 일본놈들 지금 은폐를 하고 있어도, 백제 -> 일본 이라는 진실은 여전히 숨기고 있죠.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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