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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1 12:15
[통일] 황당한 고구려 3만호와 구한말 조선 인구수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6,189  

고대의 인구 추정방식은 상당히 낙후되고 누락된 부분이 많은게 사실입니
 
다. 그기에 짱국이 요동일대도 그나마 현대에 와서 장악하면서
 
이후 낯선 지리적 문화적 환경이 아니였지 이전까지는 제대로 알지도 못했
 
고 타국에 대해서는 간략 혹은 왜소화 시키는 경향이 많아서 정확도는 더욱
 
떨어지기에 참조자료 정도로 삼으면서  실제 고고학이나 교차 검증을 해야
 
맹신했다가는 쪽팔리는 바보가 되기 쉽상이죠.
 
 
서토 사서  3세기 삼국지의 고구려 인구를 3만호라고 합니다.
 
그런데 고구려 동천왕과 위나라 관구검이 모용선비와 부여까지 동원된 연합
 
세력과 맞싸움할때 데리고 싸우든 병력이 2만임.
 
3만호는 호당 5명으로 잡으면 15만 정도인데 그기에서 뽑아낸 병력
 
이 무려 철기병 5천포함해서 2만입니다.ㅋㅋㅋ
 
그기에 동천왕이 초기 양맥에서 위나라 6천을 도륙하면서 방심하다 이후 방
 
진에 무리하게 쳐들어가다 1만 8천이 궤멸되면서 이후 수도가 털리는 고구
 
려 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짐.
 
<인구의 10퍼센트 이상을 데리고 와서 궤멸되었음.   만약 저 3만호가 정확
 
다면 이미 이때 고구려는 지리 망하거나 다른 나라에 이내 쳐먹혔겠죠.>
 
그런데 그러했느냐??????  이후 북위가 고구려와 용성에서 맞대결 직전까
 
지 가다 고구려 위세에 눌려 물러나고 이후 치욕을 갚기 위해 고구려를 탐색
 
다 강성하면서 증가된 고구려의 인구력에 다시금 포기
 
이후 외교적으로 고구려 장수태왕의 공주와 정략적 결혼 어쩌고 하다 거절
 
당하고 겨우 얻은게 고구려 귀족가문에서 나온 문소태황후임. 이가 들어가
 
서 놓은 아들이 이후 북위에 고구려계 세종으로 황제로 옹립되죠. 이후 고구
 
려 고조가 북위 조정에 군사를 데리고 들어가서 장악해 버립니다.
 
이후에도 북조사는 막강한 고구려를 등에 없는 고구려인들의 활약이 두드러
 
지죠.
 
 
3만호 허접내용에 대한 구체적 반박은 아래 링크에서
 
 
 
그럼 다시 조선 특히 일제 강점기로 넘어가 봅니다.
 
왜 이걸 볼필요가 있느냐 하면 고대 인구에 대한 서토 사서도 매우 부정확하
 
고 그나마 기록에 대해 세계사적으로 발달한 조선조차 현대같은 정밀 통계
 
치는 나오기 힘든 시대상황임을 가만하면 그나마 가장 정확도가 높고
 
근세 조선과 시기적으로 가까고 직간접적으로 대략적으로나 신뢰할수
 
있는 근거로 알 수 있는게  일제 강점기의 통계자료죠.
 
 
<1905년, 대한 제국 내무부의 인구 조사에 의하면, 조선인구
 
5,793,976명이었다. 그러나 대한 제국의 인구 조사는 부정확했다. 1905년에
 
체결된 제2차 한일 협약에 의해 그 이후부터 조선인구 조사는 일본이 실
 
행하였다. 일본 통치가 시작된 1910년의 조사에 따르면 조선인구
 
13,128,780명이었다. 일반적으로 이것도 상당수가 누락된 숫자로 보고 있
 
다. 학계에서는 1910년 무렵에는 1,742만 명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3]
 
일본 통치가 끝나기 전의 해(1944년)에는 25,120,174명이었다.>
 
 
 
아래는 36년도 조선 통계치 자료입니다.
 
 
조선 인구가 2200만을 상회합니다. 1905년에 6백만 정도 하다 1910년에 대
 
대적 일제의 토지 강탈을 목적으로 하는 조사와 식민 통제를 위한 인구 조사
 
를 5년뒤에 하자 1300만으로 부쩍올라 갑니다. 그런데
 
이것도 누락된게 많죠 초기 일제가 완전히 한 국가를 장악해서 정밀한 인구
 
를 내기는 부족한 시기이니.
 
<이후 36년에 가서 나온 통계치가 2200만입니다. 이게 그나마 정확한 통계
 
죠.>
 
그럼 무슨 일제 강점기 조선 국민이 잘먹고 잘살았느냐? 아시듯 일제는 조
 
선의 토지를 조사하면서 교묘히 강탈을 시도했고 이후 대농장을 통해 조선
 
인을 착취하에  식량을 수탈하고 조선의 경제기반을 후진적 농업에만 매달
 
리게 하면서 소작농을 부려먹고 쌀은 대대적으로 열도에 퍼나르게 됩니다.
 
(말기에 가면 이런 식량 및 자원 인적 수탈은 더욱 악랄해지죠.
 
일제 강점기의 성장점의 키가 6.25 동란보다 더 최저점을 보임)
 
 
 
<결국 조선 말기의 조선의 인구는 대략으로 이미 2천만 내외 였다는 점이
 
설득력이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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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3-04-01 12:58
   
조선 16세기 다들 아시는 임진왜란이 발발했죠. 이때문에 조선은 오랜 전란으로 인해

대규모의 농지 상실과 전염병과 기근으로 막대한 인구감소를 보이게 됩니다. 거의 100여년

의 후유증속에 17세기 대동법을 시작으로 18세기에 가서야 임진 이전의 인구력과 국력에 맞

추는 상황에 오름. 이후 조선 말기는 권문세족들의 독점적 권력과 이로 인한 부패 양상으로

조선의 사회가 정체 혹은 퇴보되는 양상이 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고도 구한말의 인구가 2

천만 내외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커죠.(나아가 임진 이전의 조선 인구수에도)
새벽폐인 13-04-01 14:37
   
이야~~  어글꾼 덕에 많은 지식 배워갑니다. 굿잡스님 감사 감사~
integ 13-04-01 18:16
   
그럼 하나만 더 물어보죠
고구려는 그렇게 강대하고 인구수도 많았으며
영향력도 강하고 전세계를 상대로 무역을 하여 굉장한 부를 축적했으며
머리도 좋고 과학력도 엄청나며 무기도 대단히 좋고
개인의 무예도 월등하며 다른나라가 청동기나 쓰고있을때 철기로 도륙하며 다녔는데

현재는 왜 요모양 요꼴인가요?

고구려가 너무 착해서 그냥 맞아줬나요?
내부 분열로 서로서로 치고박고 싸우다
 천하제일 무술대회라도 열어서 기둥뿌리가 날아갔나요?

님들 말대로면 고구려인은 초인집단인데 우주로 이사했나요?

한두개를 떼놓고 말하면 말이 되는데
총체적으로 놓고보면 말이 안되는건
과학이 아니라 신앙이지 않나요?

가장 큰 문제는 역사서를 일단 부정하기 시작하면
모든게 부정되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반박할 자료도 없잖아요.

가설에 가설에 가설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도없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스스로가 말하는것을 가설이라고 인정하기라도 하셔야 되는데
그냥 그것이 옳다고 단정부터 하시고 시작하면 토론의 기본여건이 안되는 것이죠
     
새벽폐인 13-04-01 20:49
   
1. 645년 전쟁때 요동 방어선 개박살. 고구려가 요동에서 입은 역사상 최대의 피해
2. 660년까지 계속되는 당의 소모전으로 서서히 말라죽어가는 고구려
3. 661년 전쟁때는 요동 방어선이 뚫리고 수도권이 전쟁터로 변함
-> 요동 방어선이 뚫렸다- 라는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곡창지대였던 요동이 전쟁터가 되어 황폐화된게 문제 라고 알고 있습니다.

4. 연남생이 당에 항복하면서 국내성을 비롯한 고구려 주요 거점을 당에 바침
5. 3차 전쟁때 신성, 부여성과 압록강이 뚫리고 수도권 다시 포위당함
6. 고구려의 주요 영토는 다 파괴되고 장안성은 나당연합군에 의해 함락

라는군요.
          
굿잡스 13-04-01 21:32
   
645년 1차 고당전쟁에서 안시성에서 발린 이세민은 뭐임??(장산군도에서

수군 장량도 개박살 내버리고) ㅋ

 661년 2차 고당전쟁에서는 1차에서 이세민이 제대로 요동 일대 방어선을 뚫지 못하

고 주필산 전투에서 고구려군에 발목이 수개월간 묶여 이후 이세민이 쫓겨가죠. 

이때문에 육로 공격에서 대패하자 2차에서는 육로 공격 외에 수군을 통한 평양성 진

격을 했던것임. 물론 이 당나라 군대는 고구려에 발려서 겨우 퇴각.


그리고 3차는 말이죠 신라와 연합 연남생을 필두로한 고구려의 허실을 파악하고 요동

의 일부성을 점을 따라 빠르게 치고 들어와서 평양성 호위.

애초에 동만주나 한반도 동북부 일대등은 당나라가 점령도 못했음.(초기 요동의

여러성들도 건재했고. 이때문에 당나라는 일시 고구려를 무너뜨리는 듯 보였지만

3여년이 안되어 건재한 고구려성과 부흥군에 의해 도륙당하면서 요동 요서로 밀려남)
     
나드리 13-04-01 20:59
   
지금 고구려의 인구수를 얘기하고 있는데 나라망한 얘기를 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굿잡스 13-04-01 21:18
   
<현재는 왜 요모양 요꼴인가요?

고구려가 너무 착해서 그냥 맞아줬나요?
내부 분열로 서로서로 치고박고 싸우다
 천하제일 무술대회라도 열어서 기둥뿌리가 날아갔나요?

님들 말대로면 고구려인은 초인집단인데 우주로 이사했나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초딩보다 못한 수준의 대답할 가치도 없는 유치 짬뽕 찬란한 댓글하면 ㅋㅋ

도대체 나이가 얼마임?? 야 ㅋㅋ 참.



<가장 큰 문제는 역사서를 일단 부정하기 시작하면
모든게 부정되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반박할 자료도 없잖아요. >

>>>>>>>>>???

그리고 이런 무식한 글을 다는 목적이 뭐임??

진짜 무슨 화교 짜장급인감?

당신 논리면 남의 나라 서토 사서는 다 맹신해야 한다는 논리인감??

그럼 짱국 동북공정으로 지금 적어 향후 나오는 역사서도 다 맹신해야 한다는

논리임?? 어이없는. ㅋㅋㅋ 이건 뭔 기본 상식 자체가 초딩급도 아니고.(초딩은

모르니 아예 가르쳐 주면 고맙다고 배우기나 하지 쯧)

<그 내용이 고고학이나 여러 사서의 교차 검증을 통해 신뢰할 수 있으면 신뢰받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당연히 신뢰성을 잃는 것이니. 무슨 해괴한 헛소리만 죽창 하남.>


스스로 반박할 정당한 근거를 가지지 못하면 엉뚱한 헛소리는 그만 하길 바람.

(아래서부터 딱 보니 패턴이나 글들이 미스트랑 다중 아이디 사용 마냥 돌면서 댓글

다는 표시가 넘 나는 쯧.)
          
integ 13-04-01 21:53
   
굿잡스님은 어떤말씀을 하시려고요?

뭐 어쨋건 결국 졌다는 그거네요

거기에서 왜 졌냐는게 중요한 문제인데 결국 식량생산력 차이로
인구에 밀린거라는걸 말하고 싶네요

고구려가  밀린 이유

1. 내분
2. 군사력
3. 인구

이중에서 1번이라면 고구려는 부족간 연합체라고 배워왔던 부분이
사실은 굉장히 느슨한 다민족 사회일지도 모른다는 가정을 해야하고
국가개념도 위태위태해지고 거기에 고조선까지 올라가서 흔들흔들 해지겠네요

2번이라고 가정하면
유목민족이니 뭐니 해봐야 결국 전투력에서 조금 셀뿐 딱히 우위성은 없었던 셈이겠네요

3번의 '인구차이에 밀렸다.' 라고 가정해야만
굿잡스님이 말씀하시는 고구려 강대국 논리가 완성되는겁니다.
고구려는 개인은 강했지만 인구차이에 어쩔수는 없었다고요.

저는 이때까지 굿잡스님이 말씀하시는 논리를 따라
차근차근 뒤를 밟아왔지만 굿잡스님도 무슨소리인지 이해를 못하시잖아요
논점을 교묘하게 피해가시는데요

고구려가 왜 망했나요? 그 이유는요?
고구려는 사실은 한민족이 좀 많았던 부족연합?
그래서 내분으로 분열했나요?
그럼 고구려는 더이상 한민족 국가라고 보기 힘들겠네요?
그럼 발해도 대부분의 인구는 만주계열 이민족들이었으니 만주계열 국가고
통일신라를 제외하면 한국은 더이상 없네요?

굿잡스님이 말씀하시는게 바로 그 동북공정 논리입니다.
저는 굿잡스님이 화교가 아닌지 의심되기 시작하네요.
               
굿잡스 13-04-01 21:59
   
이중에서 1번이라면 고구려는 부족간 연합체라고 배워왔던 부분이
사실은 굉장히 느슨한 다민족 사회일지도 모른다는 가정을 해야하고
국가개념도 위태위태해지고 거기에 고조선까지 올라가서 흔들흔들 해지겠네요>??

아 진짜 무식해서 .. 당신 미스트 맞죠?? 질문이고 하는 식 보면 쯧.

연남생 아버지 연개소문이 뭐 했는줄은 아심??? 뭔 이런 헛소리들이 나오남.

2번이라고 가정하면
유목민족이니 뭐니 해봐야 결국 전투력에서 조금 셀뿐 딱히 우위성은 없었던 셈이겠네요 >???

고구려가 유목민족임?? 뭔 기초상식도 없이 헛소리 계속하긴

이건뭔 어글로 전형이구만.



3번의 '인구차이에 밀렸다.' 라고 가정해야만
굿잡스님이 말씀하시는 고구려 강대국 논리가 완성되는겁니다.
고구려는 개인은 강했지만 인구차이에 어쩔수는 없었다고요. >????

이건 뭔 또 엉뚱한 소리임  참 한심스럽기 그지 없는

누가 고구려 인구가 서토처럼 수천만 단위라고 했던가???

이건 뭔 한글 번역기 돌리는 외국인인감?? 아님 유치원도 못나와서 한글 이해력

따리는 수준임?? 참.

댓글들 보면 .. 전형적 어글로 하면

다중아이디로 헛소리 그만 쳐하길 바람
                    
굿잡스 13-04-01 22:01
   
integ > 인구 추정에 대한 저 글에 합당한 근거의 반박이 아닌

엉뚱한 무식한 소리나 할려면 그만 댓글 달지 말기 바람. 아님 제대로 된 반박

의 근거를 제시하던지.

미스트로 발리니 이제는 다른 아이디로 똑같은 어글로 글만 양산하남? 쯧
                    
integ 13-04-01 22:09
   
그래서 결론은요?

반농 반목이라고 저도 아랫글에서 썼으니 딱히 정정하지는 않겠습니다.

논리가 계속 뫼비우스의 띠를 맴돌죠

굿잡스님  : 고구려는 굉장히 강대국이었다
저          : 하지만 고구려는 인구숫자의 차이에 의해 졌다
굿잡스님  : 근데 인구숫자의 차이를 극복할수 있었다.
저          : 어째서?
굿잡스님  : 그 답은 이러이러 하다.
저          : 그런데 결국 졌는걸?
굿잡스님  : 하지만 인구숫자 차이에 진건 아니다.
저          : 내분때분인가?
굿잡스님  : 그건 모르겠는데 인구숫자는 아니다.
저          : 그럼 내분때문은 아니네, 고구려는 군사기술이 생각보다는 별로였구나..
                귀계를 빵빵 터트려서 몇번 살아남았지만 거기서 끝이군.
굿잡스님  : 그건 아니다 고구려 군사기술은 강했다. 인구도 많았다.
저          : 그럼 내분때문이면 고구려의 한민족계층은 외교수준이지
                중앙에서의 통제력은 그다지 없었구나. 근데 그러면 동북공정인데?
                역시 인구 때문이다.
굿잡스님 : 그렇다 고구려는 중국같이 그런 인구는 없었다.
저          : 그러면 역시 인구 때문이네?
굿잡스님 : 하지만 인구 때문은 아니다.

저          : ??????????????????????
                         
굿잡스 13-04-01 22:11
   
ㅋㅋㅋ 혼자 망상에서 소설 적고 있남??(전혀 맞지도 않는

무식한 자기식 추론 몇개로 헛소리 하군 ㅋㅋ)

정신이 오락 가락 하구만 ㅋㅋ
                         
굿잡스 13-04-01 22:14
   
야 진짜 캐무식.

고구려 연개소문이 뭐하는 사람인줄은 아남??

이 질문부터 답해보길 바람. ㅋㅋ
                         
integ 13-04-01 22:14
   
굿잡스님이 고구려 이야기 하는데
일제시대 인구숫자를 가지고 말씀하실때 부터
거기서 논리적 비약이 너무 많았습니다.

인류학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과거에서 부터 인구는 증가해 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토론에 예의도 안 갖추시는 분과는 대화도 하고싶지 않네요
저는 계속 존대를 하고 있습니다.
규칙정도는 지켜주세요

또한 간단한 논리에도 모순이 생긴다는것은 논리 자체가 허술하기 때문입니다.
오컴의 면도날 법칙에 따르면 단순한 이론으로
복잡한 논리를 설명하고 구성 할 수 있어야 한다는게 과학적 관점입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전부 잘라냈을때 나타나는
가장 중심적인 부분이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그 논리는 실패한 논리입니다
                         
굿잡스 13-04-01 22:16
   
캐헛소리 그만 하고

당신 어글로 글에 답을 해줄 거니

연개소문이 뭐하던 사람임??

이것도 제대로 바로 답 못함?? ㅋㅋ
                         
굿잡스 13-04-01 22:17
   






얼마 기다려야 함??? ㅋㅋ

1시간은 기다려 줘임?? ㅋㅋ
                         
은구슬 13-04-02 00:53
   
걍 생각해봐도 고구려 땅이 얼매나 넓은디 그 넓은땅 지킬려면 그만한 인구가 있어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위아래옆 다 싸워야하는디.. 인구적으면 그땅 유지하기도 어렵고.. 고구려가 반짝 있다 사라진 나라도 아니고 오래 지속된국가였는디.. 고구려 인구 백제신라 합친거보다 배로 많은디 왜들 그러징..?
몇일전부터 고구려인구수로 저랩들 놀아주신다고..굿잡스님 수고가 많으셨네요..
스프링거 13-04-01 21:38
   
요동은 곡창이 아니라 진창길인 요택이라는 늪지대였지..
과거 수나라가 이 지역으로 대군을 보냈지만 요택이라는 늪지대가 광활하게 펼쳐져 있어서
행군속도가 더뎌지면서 병사들이 먹을 식량이나 군수품 보급에 엄청난 애로를 겪었고
또 광대한 갈대밭 사이로 습격해 오는 고구려 기마군의 기습공격으로
대군이 제대로 싸움한번 못해보고 군심인 사기가 떨어졌지.. 결국 을지문덕에게 패퇴당하고...
당나라 당태종도 이 진창길로 오다가 고구려군에 막혀서 결국 퇴각하면서
후세들에게 고구려의 정벌을 단념하라고 유언까지 했었지..
다만 연개소문의 아들인 연남생이가 동생인 남건과 권력다툼을 벌이다가 당나라로 도망쳐서
앞잡이 노릇으로 길을 알려줘서 고구려 수도인 평양성까지 순식간에 당군이 들어온건
고구려의 멸망원인이 되었지..
진해그녀 13-04-02 05:38
   
짱개애들의 흔한 논리

대국의 기준은 그러하다

인구수

영토

ㅋㅋㅋㅋㅋ 오리지널 짜장의 현신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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