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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30 21:58
[통일] 북방 영토에 대한 선입견과 고구려의 농업력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3,918  

아래 보면 무슨 고구려 관련 씹는 엉뚱한 내용부터
 
제대로된 지리나 당시 사료 하나 한번이라도 훑어 보고
 
고구려 인구나 농업에 대해 이야기 하는지??(광개토 태왕에 대한 자기식
 
소설도 그렇고 ㅋ)
 
실제 이관련 알맹이 내용은 없고 엉뚱한 썰만 푸는.(고구려를 무슨 서토의
 
수천만 단위 어쩌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현재도 엄연히 북한 지역만 해도
 
2400만에 만주 일대가 1억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대표적 곡창지대인 황해도나 평안도 ,요동반도, 만주평원이고
 
고구려 인구 500만명 부속 북방 인구 전체로 천만명 어쩌고가 현실 불가??
 
환타지??? 참나)
 
 
tyrtyfnfhfght[1].jpg

 
 
 
 
“두막루국은 물길 북쪽 천여리에 있다. 옛날의 북부여이다. 실위의 동쪽에
 
있고, 동쪽은 바다와 닿아있고, 사방 이천리이다. 그 사람들은 토착하며 살
 
고, 집에 거주하며 창고가 있다. 산과 능, 넓은 연못이 많고, 동이의 지역에
 
서 가장 평평하다. 땅은 오곡에 마땅하고, 오과는 나오지 않는다. 그 사람들
 
은 크고 성품이 강직하고 용맹하고, 경계할 줄 알고, 후하여, 노략질 하지 않
 
는다. 그 군장은 모두 여섯 가축의 이름으로 하고, 읍락에는 호걸과 장수가
 
있다. 읍식은 역시 조두를 사용한다. 삼과 베가 있고, 옷은 고려와 비슷하고
 
모자는 크다. 그 나라의 대인은 금과 은으로 장식한다. 형벌은 혹독하고 급
 
하여 살인자는 죽이고, 그 집안사람은 노비로 삼는다. 풍속이 음란하거나 투
 
기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여, 죽이고 시체를 나라의 남쪽 산 위에 놓고, 썩힌
 
다. 여자집에서 이를 얻을려면, 소나 말을 주어야 한다. 혹 말하길, 예맥의
 
땅이라 한다.”
 
   -<위서>두막루조
 
 
두막루국은 5세기에서 8세기에 존재했던 국가임. 백제를 남부여 어쩌고 하
 
듯 윗글에 보면 북부여 어쩌고 하고 오곡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죠.
 
고구려는 천년 사직이라는 말처럼 상당힌 시간을 이어 온 나라이고 그동안
 
기후라는 것도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합니다.(삼국시대 초기와 후기는 기온
 
이 상승함)
 
그리고 우리가 가진 고정 관점처럼 만주일대나 북방 영토가 마냥 춥고
 
모진 곳이기에 사람이 살기에 마냥 적합하지 않다는 식은 일종의 편견임.농
 
업 생산에 있어서도.
 
고구려 오회분 4,5 호묘에는 소머리를 한 농사의 신이 나오는데(그만큼 농
 
사를 중시함) 이미 고구려는 2,3세기경에 소를 이용한 농사법을 시행한 나
 
라이며 평양시 상원2호 무덤에서 출토된 길이 35 cm의 대형 쇠보습 등이 발
 
견되는 등 이미 4세기에 가면 전국적으로 발달한 농법력을 보인 나라임.
 
그외 광개토대왕은 395년 거란을 정복하면서 엄청난 양의 소와 말을 끌고
 
오는 등 농사뿐 아니라 수레등에도 소는 활발히 사용됩니다. 이런 농업 생산
 
력을 바탕으로 실제 645년 고당 전쟁시 요동성에도 50만 석의 군량이 있었
 
다고 하니 고구려의 농업 생산력이 결코 부족한 나라가 아니였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고구려의 대표적 곡창지대는 현재 북한의 최대 곡창지대인 황해도뿐 아니라
 
(이곳은 고구려의 대표적 중심 대도시인 3경중 한성이 있던 곳임), 평안도
 
외 요동 반도 일대와 만주평원이고 나름 나쁘지 않는 농토들임.
 
그외 고구려는 수레의 나라였을 만큼 각 지역 각 나라간에 유통이 활발했고
 
뿐만 아니라 해상무역과 해군도 강했던 나라임. 이를 통해 단순히 농업 생산
 
력에 거치지 않고 여러나라와 해상 육상으로 통해 대규모의 상업 거래도 활
 
발했던 나라였음.
 
 
이런 나라의 인구가 500만 어쩌고 하는걸 무슨 환타지 어쩌고 현실 불가능
 
어쩌고 주장만 한다면 만주일대 1억 5천만이나 북한 2400만은 무슨 환타지
 
소설임?? 에도시대까지도 농업이 캐후져 조선보다 쌀 수확량이 부족해도 인
 
구는 급증했던 왜국는 뭐이며 그 부족쌀을 조선에서 수입하는
 
무역거래를 했던 건 뭐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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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3-03-30 22:01
   
최소한 말이죠 역사 이야기 하면 자기 썰이 아니라 나름 근거를 들고 오길 바람.

그리고 무슨 백제 신라 인구까지 덜먹이는데

왜 열도에까지 우리 선조들이 넘어가서 야요시 시대를 연준 아시남?? 한반도 남부 일대 고인돌이나

주거 지역만 봐도 잉여인구가 넘쳐나면서 일찍히 열도로까지 세력이 확장되면서

인구가 이동하는 현상을 보이면서 나온게 야요이시대 어쩌고임.
스프링거 13-03-31 02:53
   
쌀을 재배하려면 엄청난 양의 물이 필요하고 따뜻한 기후에서 자라는 아열대 작물인데..
만주지방은 거의 한대기후고 우리나라 한반도도 온대기후라고 해서 쌀농사 하기에 그리 썩 좋은 기후는 아니지... 그래서 논에 물을 대려고 엄청난 관계시설을 구축하려고 들었고 과거에는 쌀은 귀족이나 지배층이 먹는 귀한 식량이었지..
양민은 기껏해야 보리나 조 수수 기장따위를 먹었다고 하던데.. 이것역시 재배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고된 노동으로 가능하지...
지금의 잣대로 천년전의 기후나 영농법을 재단하려 든다면 가소로운 이야기지.. ㅎㅎㅎㅎ
     
귀환자 13-03-31 03:36
   
이것의 이유중 하나가 한랭과 온랭이 100년 주기로 바뀐다는것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 옛 조선시대중에 한랭때가 있었어 작물이 잘 자라지 않은해가  많았습니다.
그해는 작물자체가 싹도 늦게 피고 작물이 씨알도 작고 양도 작지요.
그리고 그해는 왕의 인품 또는 옛 성조가 노했다는 표현을 했지요.
물론 온랭때도 무슨 태풍이라든지 이유도 있겠지만......작물이 잘자라는편입니다.
이것은 지금 과학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간격이 거의 100년주기라는것두요.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리고 천년전의 기후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그 천년전 기후의 자료를 첨부로 이야기를 해주세요.
          
스프링거 13-03-31 04:20
   
잠꼬대는 자면서 하는거지...ㅎㅎㅎㅎ
               
굿잡스 13-03-31 16:09
   
ㅋㅋ 잠꼬대는 혼자 님 침대에서 많~이 할 것이고.

5호 16국이 도래한 이유나 고구려 시대 흑수말갈을

영향력하에 두다 발해시대에 트로이츠코예 발해 유적처럼 직접 지배행정 치소가

나 고분들이 왜 대량으로 나오는지 말하면 뭔 소리인지 하겠군 ㅋㅋ
          
멘붕가카 13-03-31 13:21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아무리 기후가 바뀌어도 한반도가 열대기후가 되서 바나나, 구아바, 망고를 따먹고 다니는게 아닌 이상 만주에 벼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술이나 벼품종이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옥수수, 수수, 조, 콩 등을 재배하는 밭농사 위주였습니다.
               
굿잡스 13-03-31 17:29
   
ㅋㅋ 이분은 무슨

조선시대 전국에서 최대 수확량을 자랑한 곳이 어딘지나 좀 사료 보고 오갈 바람.
                    
멘붕가카 13-03-31 19:19
   
고구려 시대에 무슨 조선시대를 꺼냅니까 ?
                         
굿잡스 13-03-31 19:44
   
??왜 못꺼냄요??

조선시대 무슨 비료 사용했음?? 기계화?? 병충해 예방으로 소독약 발명???

조선시대 고구려 북한 일대의 쌀 수확량이 당시 전국적 기준에서 어느

수준인지 함 보라는 뜻임?? 이정도 의미 파악도 못하면서 무슨

소리 하시는 것임??
     
이눔아 13-03-31 06:12
   
논에 물을 대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군요. 논에 물을 대는 이유는 물을 공급하려는 것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잡초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의 영농법으로 과거를 재단하시지 마시지요.
          
vvvv 13-03-31 09:57
   
논에 물안대면 생산량이 급격하게 떨어져요
생산량 떨어지는 것에 잡초도 이유가 되겠지만 결국 생산성을 좌우하는가장 큰 요인은 물임
논에 물대서 얻는 부가적인 효과인 잡초방지는 노동력 절감에 더 큰 효과가 있음
               
vvvv 13-03-31 10:14
   
그리고 고대의 오곡에는 쌀이 안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멘붕가카 13-03-31 13:28
   
이런 어처구니 없는...

보릿고개라는 말도 못 들어봤어요 ?
벼를 물을 안대고 밭농사로 지을 거 같으면, 보릿고개 때 굶어 죽는 사람도 많았는데, 왜 산에 벼농사 안지었겠습니까 ?
고구려 때는 지었는데, 조선시대까지 오면서 농업기술이 1500년 후퇴했나요 ?

쌀은 옥수수, 수수, 조 등의 밭농사와는 단위면적당 부양능력이 넘사벽의 차원이 나는 작물입니다. 쌀이 단지 맛이 좋아서 쌀만 지은게 아니에요.
더군다나, 이런 밭농사 작물들은 땅의 힘을 과도하게 소모해서 휴경기를 두거나, 윤작을 해서 돌려심기를 해야하는 작물들입니다.

보릿고개로 굶어 죽어가는 판에 배만 채울 수 있으면 뭔들 안했겠습니까 ?
왜 차라리 메로나 나무를 심지 그러세요 ?
               
굿잡스 13-03-31 16:13
   
용재총화나 조선 후기 전성기를 지난 권문세족의 말기 쇠퇴기의 선교사들

눈에도 조선의 대식문화가 생생히 전해져옴.(조선의 대식 문화 밥그릇보다

두배 더 컨게 고구려 밥그릇이였고)

보릿고개라는 말은 말이죠 특히나 일제 강점기와 6.25 동란 시절로 인한 전쟁 폐허

에서 유행하고 구구절절 전해 오든 말임. 이런 조선의 대식 문화가  일제가

조선을 강점하면서 제일 먼저한게 조선의 토지 조사와 강탈 그리고 대농장을

운영하면서 대대적 식량을 수탈하여 열도에 퍼 나르는 것이였고 이는 말기로

갈수록 더욱 악랄해졌음. (6.25 전쟁 시기보다 일제 강점기의 성장애들의 발육이

최저점인 이유만 봐도 얼마나 일제의 식량 수탈이 캐악랄했는지 알수 있는 반증임)
                    
멘붕가카 13-03-31 19:21
   
맨 먼저 보이는 것은 세조실록 11권 4년(1458) 2월 7일의 춘기(春饑)인데 “봄의 가난한 때”라는 뜻입니다. 또 명종 11권, 6년(1551) 1월 18일의 “궁춘(窮春)”이란 말이 나오는데 이 "궁춘‘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그밖에 명종 32권, 21년(1566) 2월 23일의 “춘빈(春貧)”, 현종 5권, 3년(1662) 3월 14일의 “춘기(春飢)”, 숙종 8권, 5년(1679) 3월 6일의 “춘기근(春飢饉)”, 숙종 58권, 42년(1716) 8월 8일의 "춘궁(春窮)", 고종 3권, 3년(1866) 5년) 3월 26일의 "궁절(窮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특히 “보릿고개”라는 이름으로 딱 들어맞는 “맥령(麥嶺)"은 정조 12권, 5년(1781) 11월 29일 등 정조 때만 세 번 나옵니다.


실록이 작성되서 확인이 가능한 조선시대만 해도 엄청나게 나옵니다.
                         
굿잡스 13-03-31 19:31
   
근현대의 경제 시스템이나 인권 시대와 왕조시대의 눈높이는 구분해야죠.

왕조시대에 저정도 횟수는 도리어 양호한 것 아님??

님 일제떄고 6.25도 비하면 진짜 세발의 피죠.

전문 통계 운운하지 않더라도

제 어머니 어린 시절이고 할머니 이야기만 들어봐도 일제가 추수철에

아예 거의 모든 식량을 들고 가버렸다고 합니다.(당연 춘분기에는

아예 허기진 배로 고개를 넘을 정도로 힘들었을 것이고)

그기에 대동아 전쟁으로 우리가 먹는 숟가락이나 식도도 다 압수해서 제대

로 짚어 먹을 게 없어 나무가지 가지고 젓가락 대용으로 사용했다고 함.
               
굿잡스 13-03-31 19:40
   
그리고 님아 궁춘 어쩌고와 쌀의 수확량은 직접 비례가 아닙니다.

그 당시의 기후에 따른 수확량 문제나 왕조시대 소작농의 경우 이후 세금이고

지주등에 떼고 남은 몫으로 이후 다음해 봄철까지 버티는 과정에서 쌀이 남지 않는

경우등의 이야기이니.

단순히 그 지역의 농업력과는 관계되는 표현들은 아니죠.

(그리고 그나라가 국민이 농업외에 상업등이 활발했다면 상공업등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으로 먹거리를 마련하거나 살수 있는 경제력이 되는 것이고)
                    
굿잡스 13-03-31 19:42
   
멘붕님 이왕 찾으시는 거

조선 시대 고구려 지역에 해당하는 북한 평안도와 황해도의 쌀 수확량

한번 살펴 보시길 바람.^^
integ 13-03-31 21:47
   
굿잡스님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싶지는 않았지만
토론의 기본은 수용 가능성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굿잡스님은 역사갤에서 고구려에 대해
과학적으로 배우고 탐구하러 오시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동아시아 고대신앙 게시판을 열어드려야 할지도
     
굿잡스 13-04-01 10:59
   
님처럼 쌀 아니면 국가 형성부터 우위론도 없다는 식의

낑왕짱은 역사 전반의 발전 양상에 대한 기초 개념 없이

그냥 단편적 눈으로 모든걸 재단하는 매우 편협하고 수준 낮은 시각임을 인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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