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정책은 외노자들의 임금의 정상화를 논하지 않습니다.
다문화정책 찬성론자들은 인종차별등 사회 인식 개선이라는 측면을 논하면서
외노자의 차별적 임금 격차는 논하지 않습니다. 인권타령하는 사람들 치고 이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외노자 임금 정상화를 외치지 않는 이유는 그들 존재 자체의 자기모순성에 있습니다.
외노자 임금이 정상화되어 한국인 노동자 수준이 된다면 어느 기업도 외노자를 쓰지 않게 될 것이고
국내 외노자들은 빠른 속도로 방출 될 것입니다. 결국 외노자를 위하는 정책은 외노자 탄압책이 될 것이고
이는 국내 다문화정책 찬성론자들이 얼마나 형편없는 사상을 지지하고 있는지 알게하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