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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8 02:24
[한국사] 낙랑군 교치 문제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172  

삼바님이 거듭하여 진(4세기) 시대에 낙랑군이 진황도 지역으로 교치되지 않았고 모용선비의 동쪽에 있었다는 댓글을 다셨기에

1. 진서 지리지와 태강 지리지는 동일 시대 지리 정보를 담고 있다 즉 태강 지리지는 태강 연호가 붙었다고 하여 3세기 말 지리정보를 담은 게 아니라는 말

2. 진서 지리지와 태강 지리지의 낙랑군 기술에 전대 사서에는 없던 갈석산, 진장성 정보가 삽입되었다 즉 낙랑군이 이 일대로 교치되었다는 뜻
ㅡ 그런데 삼바님은 북위 시절의 교치정보가 진서/태강 지리지 기술에 역산된 것이라고 주장

3. 위가 공손씨를 고구려와의 협공으로 깨뜨리고 그 관할지역을 호동이교위로, 또 군국으로 개편하였고 진이 그것을 계승

4. 그런데 공손씨가 거세되자 그 자리에 모용씨가 난입하여 세를 잡음

5. 낙랑군을 위시한 옛 한군현 인구와 그 속현의 수가 위진을 거치며 급격히 줄었고 북위/수 시대에 이르면 대부분 폐지되거나 지리멸렬해짐

6. 장통이 왕준의 설득으로 모용씨에게 낙랑 1,000여 호를 데리고 귀부했다고 자치통감은 적고 있으나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는 모용씨의 장수 장통이 고구려를 침략하여 고구려인 1,000여 호를 빼앗아 데리고 가서 모용씨에게 붙인 것으로 나타난다
ㅡ 즉 낙랑 사람 장통이 낙랑주민 1000여 호를 데리고 고구려를 뚫고 1천 수백 리를 이동한 것이 아니라 저 1000여 호는 모용씨 장수 장통이 고구려를 침략해 빼앗은 고구려 주민들

[미천왕 20년(서기 319)
겨울 12월, 진(晉)나라 평주자사(平州刺使) 최비(崔毖)가 도망쳐왔다. (그후 최비가 단씨, 우문씨, 고구려와 함께 연의 극성을 공격하려다 실패) 우리나라 장수 여노(如孥)가 하성(河城)을 막아 지키고 있었는데, 모용외가 장군 장통(張統)을 보내 공격하여 그를 사로잡고, 그 무리 천여 가(家)를 포로로 잡아 극성으로 돌아갔다. 임금은 자주 병사를 보내 요동을 침공하였다. 모용외는 모용한(慕容翰)과 모용인(慕容仁)을 보내 우리를 치게 하였는데, 임금이 동맹을 구하자 모용한과 모용인이 곧 돌아갔다.]

7. 고구려는 낙랑군을 축출한 적이 없음 미천왕은 낙랑군 주민을 빼앗아 왔지 거기를 점령하여 차지하지 않았음 311 년 서안평은 '빼앗았다'라고 적고 있다 즉 빼앗은 것과 깨뜨린 것, 약탈한 것 등을 분명히 구분하여 적고 있는 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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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8-05-28 02:44
   
고구려의 중국계 영토 공략사
감방친구 작성일 : 18-02-20 19:17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5059&sca=&sfl=mb_id%2C1&stx=cellmate&page=13
감방친구 18-05-28 04:20
   
감방친구 18-05-28 04:22
   
도배시러 18-05-27 23:53 답변
(현) 조양은 당나라(고구려) 사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3117466
감방친구 18-05-28 04:26
   
1년 전 도배시러님과 공조하여 추적하던 화룡성 위치 문제로 다시 돌아왔네요

요녕성 지역의 선비계 무덤은 어찌할 것인가?
이게 문제인데
일단 선비계 무덤이라 비정된 유적은 고구려 무덤일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고
또 그 가운데 한 곳은 고구려 장수왕이 죽인 북연의 풍홍 무덤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특히 북표현 무덤
감방친구 18-05-28 04:41
   
<신당서 지리지>

契丹州十七,府一:

玄州貞觀二十年以紇主曲據部落置。僑治範陽之魯泊村。縣一:靜蕃。

咸州本遼州,武德二年以內稽部落置。初治燕支城,後僑治營州城中。貞觀元年更名。後治良鄉之石窟堡。縣一:威化。

昌州貞觀二年以松漠部落置,僑治營州之靜蕃戍。七年徙於三合鎮,後治安次之故常道城。縣一:龍山。

☆師州貞觀三年以契丹、室韋部落置,僑治營州之廢陽師鎮,後僑治良鄉之東閭城。縣一:陽師。

帶州貞觀十年以乙失革部落置。僑治昌平之清水店。縣一:孤竹。

歸順州歸化郡本彈汗州,貞觀二十二年以內屬契丹別帥析紇便部置。開元四年更名。縣一:懷柔。

沃州載初中析昌州置。萬歲通天元年沒於李盡忠,開元二年復置。後僑治薊之南回城。縣一:濱海。

信州萬歲通天元年以乙失活部落置。僑治範陽境。縣一:黃龍。

青山州景雲元年析玄州置。僑治範陽之水門村。縣一:青山。

松漠都督府,貞觀二十二年以內屬契丹窟哥部置,其別帥七部分置峭落等八州。李盡忠叛後廢,開元二年復置。領州八:峭落州以達稽部置。無逢州以獨活部置。羽陵州以芬問部置。白連州以突便部置。

徒何州以芮奚部置。萬丹州以墜斤部置。疋黎州以伏部置。赤山州以伏部分置。

歸誠州
감방친구 18-05-28 05:23
   
<태평환우기>

師州。今理陽師縣。唐貞觀三年置,領契丹、室韋部落,隸營州都督。萬歲通天元年,遷於青州安置。神龍初,還隸幽州都督。
領縣一:陽師。
戶:唐天寳戶:三百一十四。
陽師縣。貞觀初,置州於營州東北廢陽師鎮,故曰師州。神龍初,自青州還,寄治於良鄉之故東閭城,為州治,縣在焉。
감방친구 18-05-28 05:23
   
사주는 영주 관할의 주로 영주 동북쪽에 위치
감방친구 18-05-28 05:25
   


"사주는 현재 중국 차오양시 일대로 중국과 거란, 고구려의 경계에 있던 지역이다. "는 발언은 해당 연구자의 견해일 뿐이다

현 조양은 경계가 아니라 장수왕 이래 고구려 영토였고
단지 고구려 멸망 후 이곳에 고구려 유민, 거란 등의 이족들이 끌려오거나 자발적으로 몰려와 살고 있었을 뿐이다
감방친구 18-05-28 05:47
   
영주는
1)치소로서의 영주
2)행정관할지역으로서의 영주
감방친구 18-05-28 05:48
   
쭝궈 쌍것들의 속임수를 파악하는 것은 두뇌싸움과 비슷하다
도배시러 18-05-28 06:23
   
미천왕 20년 기사는 자치통감에도 나옵니다.  장통의 모용외 귀부 이후
 高句麗將如奴子據於河城,廆遣將軍張統掩擊,擒之,俘其眾千餘家;
以崔燾、高瞻、韓恆、石琮歸於棘城,待以客禮。
     
감방친구 18-05-28 06:32
   
그렇죠

遼東張統據樂浪、帶方二郡,與高句麗王乙弗利相攻,連年不解。樂浪王遵說統帥其民千餘家歸廆,廆為之置樂浪郡,以統為太守,遵參軍事。

이 기사는 그러한 정황에 대한 설명인지 왜곡된 설명인지 검증이 필요함에도 학계 통설은 사실을 편취하고 있다 보는 것이죠
     
감방친구 18-05-28 06:35
   
위 관구검이 고구려를 침략할 때 현도에서 출정하는데 낙랑태수(가 있다는 것은 그 소속의 군대도 있다는 것)도 같이 출정하거든요

이는 무슨 얘기냐 낙랑군이 고구려 남쪽의 현 서북한이 아니라는 얘기죠
감방친구 18-05-28 06:57
   
또 모용외가 설치한 낙랑과 진서의 낙랑이 같은 곳으로 볼 수 있습니까
     
도배시러 18-05-28 07:41
   
북위 낙랑군 위치는 알듯한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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