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보물창고
캄보디아 여자한테 들었는데 집안이 가난해서 먹을게 없으면 장례치르고 가족끼리
모여서 시신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캄보디아사람들 대부분이 가난하므로 거의 먹는다고 봅니다.
캄보디아 여자는 먹었는지 물었더니 자기는 한번도 안먹었다고 하는데
일단...동남아시아인들은 식인종의 후예라서 식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가 봅니다.
오원춘 사건 이야기를 했더니 그리 놀라지 않으면서 캄보디아도 장례식때
사람고기 먹는다고 대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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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본 다큐가 위 내용과 비슷합니다.
무대는 캄보디아가 아니라 파푸아뉴기니였나, 인도네시아였나..
아무튼 오스트로네시안 동네입니다.
장례식이 곧 인육으로 배채우는 날~
인육을 먹다보니 거 뭐이냐..프리온인가가 감염되서 뇌가 스펀지처럼
되어가는 병에 걸려서 죽는 사람들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안먹어야 하는데 먹는 이유를 물어보니..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대답을 합니다. "사람고기가 맛있어서.."
헐..아무튼 사람살도 고기인 다무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