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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2 14:27
[기타] 본격적인 성씨 족보문화는 고려 중기 유교적 보수화 이후.
 글쓴이 : 예맥사냥꾼
조회 : 3,117  

 
1100년대 전반기 즉 고려 중기인 인종때 이후
성씨 족보 문화가 우리나라에 본격화되기 시작하는데
 
이시기는 고려가 유교적 문벌 보수화한 시기로서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김부식입니다.
 
김부식의 라이벌로 주체적 역사의식과 화려한 문장력으로
당대에 당할 문사가 없다고 자타가 공인하던 정지상이란 인물이 있는데
 
정지상은 묘청의 서경천도운동에 연루되어
끝끝내 김부식에 의해 살해된 인물입니다.
 
묘청의 난이 있기전 불과 이삼십년전인 숙종말과 예종때
윤관의 여진정벌이 있었는데
 
동북구성을 여진족에게 돌려준 이후
고려의 조정과 지배계급은 급속히 문벌 보수화하기 시작하죠.
 
특히 금나라에 대한 사대로 인해
묘청의 서경천도운동이 바로 이에 대한 반동적 성격이 있다고 볼 수 있고
 
무신의 난또한 지나친 문벌귀족 보수화가 원인이 되었는바,
 
주로  보수적 문벌귀족세력들이 득세하게된 고려 중기 이후부터는
 
자기네 족보를 나는 송나라 누구의 후손입네, 당나라 누구의 후손입네하는
웃기지도 않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유력의 한국의 성씨 중 적지 않은 족보들이
자기들의 시조를 고려 중기 이후 송나라에 귀화한 누구의 후손이니,
 
당나라때 신라에 귀화한 누구의 후손입네
 
한술 더떠  기자와 관련된 인물의 후손입네 주나라 누구의 후손입네
중국 어디 출신의 누구입네하는 족보 만들기가 사직된 겁니다.
 
그야말로 한반도에서 좀 힘있는 집안의 조상들은
웬간해선 중국인들이 된 것입니다.
 
허나 웃긴것은 정작 고려사에 실제 귀화인물로 나온 광종때의 쌍기같은 인물의
후손들은 알려진바가 적습니다.
 
이게 무엇을 시사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중국에 대한 모화사상은 조선시대부터 발생한게 아닙니다.
 
실상은 통일?신라 육두품들의 당나라 유학 문전성시로부터
슬슬 그 싹이 나기 시작하더니
 
고려 중기 이후에는 유교적 문벌귀족 사회의 득세로
그 정도가 좀더 심화되더니
 
고려 말 원나라의 지배간섭과  권문세족의 횡포로 인한
사회적 반동이  사상적 대체물로 성리학이 수입된 이후
 
조선시대 들어와서는
좀 더 노골적으로 변하더니
 
임난 이후에는 그나마 조선전기 때 명맥이 유지되던
주체적 사관, 민족의식, 외교가
재조지은이란 미명과  서인의 쿠데타 성공 이후
성리학 독재사상으로 19세기까지 이어진 겁니다.
 
더구나 조선후기 성리학 독재가 조선을 지배하던 그 시기에는
예학과 보학이라 하여
족보학이 크게 번성하고
공명첩 남발과  돈많은 양인 천민들의 양반화로
양반의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면서
 
자연히 중국 송나라에 당나라에 명나라에  그 이전 시기의 중국왕조에서
건너온 조상님의 후손들이  천지빽가리가 된겁니다.
 
물론 실질적으로 중국에서 귀화한 자손들도 존재하죠.
 
허나 태반은 다 위에 적은 배경에서 종이로 된 중국인 조상의 후손들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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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헬쓰 12-09-02 14:30
   
ㅎㅎ 페이뻐 촤이나 삐쁠.
nopa 12-09-02 14:49
   
글쎄 지금 우리나라 성씨인구중에서 귀화한성씨를가진 인구비율은 그렇게 많은건 아닌데요?

본관별 인구수는 김해김씨에 이어 밀양박씨(303만1000명), 전주이씨( 261만명), 경주김씨(173만7000명), 경주이씨(142만5000명) 등이 많았 다. 본관별 성씨는 전체 286개 성씨 가운데 경주에 본관을 둔 성씨 가 총 87개로 최다를 기록했다. 그 다음은 진주(80개) 전주(75개) 밀양(67개) 청주(66개) 등의 순이었다.

성씨별로 국내 거주자 다섯명 가운데 한명은 '김(金)씨'인 것으로 나 타났다.

2000년 말 현재 우리나라 인구 중 상위 10대 성씨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인구의 64.1%에 달했다. 이는 85년 조사 때보다 0.4%포인트 줄 어든 수치다. 이 가운데 김씨 성을 지닌 사람이 21.6%로 가장 많고, 이(李)씨 14.8%, 박(朴)씨 8.5%, 최(崔)씨 4.7%, 정(鄭)씨 4.4% 등의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귀화성씨는 숫자많많을뿐이지 인구로따지면 얼마안되요

이도운 논설위원  110803 서울신문

  최근 발표된 성균관대 김준범 교수 등의 연구에 따르면 삼국시대에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姓)은 김씨였다고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현재 우리나라에는 288개의 성씨가 있는데, 김씨가 20% 넘는 992만명이었다. 이어 이(李), 박(朴), 최(崔), 정(鄭), 강(姜), 조(趙), 윤(尹), 장(張), 임(林)씨 순이었다. 

▶수백년 동안 300개가 넘지 않던 한국 성씨는 지난 10년 귀화인들 덕분에 급증하고 있다. 그래도 김씨가 21%를 넘고 김·이·박·최·정(鄭) 5대 성이 인구 절반이다. 사회 구성요소의 유기적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통계물리학자들은 한국의 독특한 성씨 구조에 흥미가 많다. 인구가 늘어도 성은 거의 제자리여서 증가율을 로그함수 y=logx로 추산한다.

▶한국·스웨덴 학자들이 서기 500년 삼국시대의 성씨별 인구를 계산해 당시 30여개 성을 5만명이 썼고, 그중 20%가 김씨였다고 추정했다. '소설책이 두꺼워져도 새 단어 수가 그만큼 늘어나진 않는다'는 것을 밝혀낸 수학적 방법을 성씨 분포 연구에 적용했다고 한다. 우리만큼 한 성의 비율이 높은 나라도 드물다. 1500년 전엔 성이 없던 인구가 많았다는 걸 감안해도 김씨는 으뜸가는 성이었다. "남산서 돌 던지면 김 서방이 맞는다"는 말이 실감난다.
 
조선 / 2011.08.02 22:46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803031009
투후 12-09-02 16:15
   
중국귀화성씨족보를 거론하며 족보란게 거의 전부다 고려 중기 이후에 생겨났다는 주장이지만
결국 신라성씨 도 가짜라는 돌려까기 주장이시구만.

불과 20년 전만해도 속칭 개족보라고 해서 족보 없는. 조상이 천민이었던 사람들이
타락한 종친회 간부들과 결탁해서 거액을 받고 족보에 넣어주는 현상이 심심치 않게 발생했었지
하지만 유념해야할것은 족보 세탁이란건 결국 돈 있는 사람들이 했다는거...
큰돈먹고 슬쩍 끼워주는짓은 했어도. 돈도 없이 아무나 족보에 넣어주는 짓은 그옛날에도 어림도 없었다는 것이지.

중국귀화인이야기를 꺼냈으니 중국귀화인이야기를 해야겠지
개별적인 족보의 경우 단일혈통이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것도 알려진 사실이지만
유전자연구결과 한국인 부계혈통 중에 O3가 40% 존재한다는건

그것이 선사시대인지 역사시대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들이 결국 중국 출신이고. 한족들과 혈연적으로 상당히 가깝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한국의 귀화 성씨]  (김정호 지식산업사 2003.12.24) 라는 책을 보면
한국에 있는 중국귀화인의 후예는 족보를 계산하면 최대 1400만명이라고 주장하는데(의심나면 책사서 보시길)

중국귀화인과 중국성씨족보가 1:1 대응은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중국성씨족보가 암시하는  최대 1400만명의 중국귀화인들이 실제로도 그이상 있었다는 사실이 유전자연구결과 밝혀진것이지.

같은 맥락으로 신라의 후예가 많다는것 역시 사실로 받아들여야지.
그들이 신라귀족들의 직계후손은 아닐지 몰라도. 최소한 그 가문에 소속된 식솔들이었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는 것이지.

생각하는것 처럼 사람들은 자신의 조상을 쌩뚱맞은 대상으로 바꾸는 짓은 별로 행하지 않아.
다만 자기 조상을 미화할 뿐이지. 조상의 뿌리 자체를 교체하는 일은 많지 않다는거야. 인간적으로 못할짓이기도 하고.

백제 고구려 후손 같은게 얼마나 된다고 신라에 대항할 수 있어?
결국 한민족의 기둥 이자 정통은 신라 일 수 밖에 없는거야.
혈연적으로 별로 상관도 없는 광개토대왕 추켜세우는것 보단.
금태조가 훨씬 의미 있는 존재야. 전투력에서도 광개토대왕을 압도했고...

참고로 유전자연구결과 일본귀화인은 한국인중에 거의 없음. 삼국사기에서 활개치는 왜 란건 그냥 일본을 가리키는것임.
     
예맥사냥꾼 12-09-02 17:51
   
이건 완전 정신적으로 심각한 수준일세.

  궤변만 늘어놓고

금태조 드립 전투력드립

아래 댓글에선 왜곡날조 신묘년 기사 드립


진짜 중증일세.
     
잠원 12-09-02 18:04
   
삼국시대에 성씨는 귀족만이 가질 수 있었는데..
신라가 승자가 되면서..  고구려와 백제의 성씨를 가진 귀족층을 몰락을 하게 되지..

그래서 한국인의 대표적인 본관을 보면....
전주는 후백제의 영향이것지만 나머지 대부분이 신라를 기반으로 한 것은 사실이지


헌데 여기서 신라라고 했을때.. 어디까지가 신라인가..
경주 일대의 전통적 귀족층을 가리키는가?
이들은 과연 신라 인구의 몇 %나 될까?
3국 전체 인구의 몇%?



아님 가야를 병합하며 귀족으로 편입된 가야인들도 포함된 경상도 지역 모두가 신라인가?
헌데 과연 당시에도 이들을 신라인이라고 했을까?


또 통일신라만 하더라도 넓어진 영토에 내려보낸 관리들이  정착해서 사병을 기르고 세력을 키우며.. 토호로 정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수 많은 토착민들이 지방관리로 출세하며 성씨를 가지게 되었을거라는 것은 쉽게 유추가 가능하거든..
이들도 포함되는 것인가?



성씨나 본관같은 것은 매우보수적인데..
그래서 뚜렸한 공적이 있지 않고서는 새로운 본관을 만드는 것은 드물지..

그래서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지나면서 새로 성씨를 가지게 된 이들은 주로 기존의 성씨 본관에 편입됐을거라는 것은 쉽게 생각할 수가 있지
그렇지 않고서야 신라왕족인 경주김씨 ..  금관가야 왕족인 김해김씨가 지금처럼 많을 수가 없는 것이지

윗 글에서도 한국의 성씨가 일부 본관에 기형적으로 편중됐다고 하자노?
한국처럼 편중된 나라가 없다자노..


조선 말기.. 일반 평민들도 개나 소나 성씨를 갖게 되는데...
이들이 김해김씨를 본관으로 했다고 해서..  금관가야 왕족의 후예인가?

.
     
잠원 12-09-02 18:06
   
[백제 고구려 후손 같은게 얼마나 된다고 신라에 대항할 수 있어?
결국 한민족의 기둥 이자 정통은 신라 일 수 밖에 없는거야.
혈연적으로 별로 상관도 없는 광개토대왕 추켜세우는것 보단.
금태조가 훨씬 의미 있는 존재야. 전투력에서도 광개토대왕을 압도했고...

참고로 유전자연구결과 일본귀화인은 한국인중에 거의 없음. 삼국사기에서 활개치는 왜 란건 그냥 일본을 가리키는것임.]

>
한 줌도 안되는 신라귀족이...
오늘날 한민족의 유전자에서 백제와 고구려가 대항할 수 없다고 큰 소리를 치고 있는데..

넘 용감한거 아닌가?


병원 치료가 필요 한 거 같기도 하고...
.
소를하라 12-09-02 17:00
   
성씨란 계념이 중국에서 한자가 들어오고나서부터 우리나라게 뿌리내린거라고 생각됨 삼국시대이전에는 유목민과 비슷한 이름을 사용했을꺼라 여겨지는데...점점 중국과 교류를 많이하다보니...성씨도 귀족사회에서 자기들 기득권을 유지하기에 좋은 제도이기에 점점 뿌리를 내림, 첨에는 중국성씨를 흉내 냈을꺼라고 짐작됨(중국시조인 염제신농의 성이 강씨이니 우리도 따라서 강씨로하자 멋있어보이니깐 이런식)
몇몇 귀족만 성씨를 사용하다가 옆나라 중국에서 큰 변란이 일어날때마다 소수의 중국귀족들이 귀화를 했는데 이귀화민들이 우리나라 일반백성과 어울려살았는데... 일반백성은 성이없으니 당연히 귀화인들의 성씨는 시대가 지나갈수록 계속 수를 불려나가는 구조가되서 지금 우리나라는 중국계성씨가 20~30%정되 되는상황에까지 이름
     
소를하라 12-09-02 17:07
   
진주강씨는 시조를 고구려때 강이식장군으로 보는데,일부 종친회에서는 중국시조인 염제신농의 성이 강씨고 그분이 강씨란성을 최초로 사용했으니 그분이 시조다...이렇게 보고 중국까지가서 제사를 지낸다고함 (진짜임)

정작 강이식장군 위로는 조상이 누군지도 모르고 어떻게 강이식장군이 강씨성을 얻게됐는지도 모르는 상황인데.......우리나라가 너무 사대주의에 빠져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81mOP 12-09-03 15:13
   
어차피 염제도 동이계열 인물이죠...근데 짱깨국까지 가서 제를 지내나요?
헐....이런...염제 신농이 강씨의 시조이긴 하지만 이젠 짱깨국 강씨들은 동이계열로 볼 수
없는데...이런...
꺼져쉐꺄 12-09-02 18:50
   
투후 //  난 투후가 좆선족 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귀화 짱꼴라들이 있었다고 해도 ㅋㅋㅋ

원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게 사실이지

그런데 어디서 ... ㅋㅋㅋ

귀화자들의 후손들이 1300만? 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지

그말은  최소 ...  삼국시대에  귀화자들이 1/4정도는 있어야겠지 ㅋㅋ

그렇다면...  삼국사기나 다른 역사서에도 그에 맞는 인구이동이나  다른 민족들의 대거 이동설이 있어야 옳지

한마디로 환타지 소설을 쓰고 있다는 사실 ...
     
투후 12-09-02 19:33
   
뭔소리 하는거야? ㅋㅋㅋ맘에 안들면 조선족이냐?ㅋ
구한말 조선을 떠나 연변에서 뿌리내리고 사는 인간들을 조선족이라고 하는거 아냐?ㅋㅋ

내가 조선족이라면 [한국의 귀화 성씨]  (김정호 지식산업사 2003.12.24)
김정호 아저씨는 조선족 수괴겠구만
김정호 아저씨는 전남광주 출신 언론인이야...

그리고 유전학자들은 뭐가 되는지도 궁금하네
많은 학자들이 한국인의 유전자혈통에 관해 연구했는데
그 분들도 모조리 연변출신이었나???

신라이야기만 나오면 고구려만세를 외치는 사람도
정작 족보 까보면 대부분 신라출신 아닌가?
당신도 예외가 아닐테고.

혈연적으로 거의 상관도 없는 고구려 추켜세우고
직계조상인 신라를 깔아뭉개면
조상님 얼굴에 먹칠하는 막심한 불효 아닌가?
          
내셔널헬쓰 12-09-02 20:20
   
언론인?  외국서 다 망한 다무놔 선동질하는 언론인 대갈통속에는 뭐가 들었을까 궁금한 1인입니다. ㅋㅋ

신라출신이요? 출신이다뿐이겠습니까? 족보만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절반은 다 왕족의 후손 아닐까요? ㅎ
없습니다 12-09-02 18:59
   
우리민족의 성에 관해 한가지 더 첨부하자면, 고려초기까지만 해도 극소수의 귀족들만 중국의 영향으로 성을 가지고 있지 일반 백성들은 성이 없이 이름만 있었습니다.

왕건도 성이 왕 이름이 건이 아니고 성없이 이름이 왕건이었죠. 아버지 이름은 용건, 할아버지 이름은 작제건이었습니다. 나중에 왕이된 후에 왕씨를 성으로 삼아서 아버지 이름을 왕융으로 고쳐버린겁니다. 유력한 호족집안이었던 왕건 조차도 성이 없을 정도니 다른 일반 백성들은 말해봤자죠.

이렇게 성씨라는 개념자체가 중국에서 건너온 것이다 보니 우리나라 성씨의 대부분이 신라시대 귀족 아니면 중국에서 건너온 성씨가 되버린겁니다.

p.s 왕건도 나중에는 당나라의 황제(숙종)가 왕자 시절 한반도를 유람하다가 얻은 사생아가 왕건의 할아버지 작제건이라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자기 혈통을 중국유래로 만들어 버립니다.
     
내셔널헬쓰 12-09-02 20:24
   
ㅋㅋㅋ 반환빠 유명 역사 블로거 초록불도 영웅은 외계에서 온다라고 했나..하여간 과거 신분세탁을 위해 국외를 가문의 기원으로 삼는 경우가 흔하다했습니다. 이 사람은 소위 실증사학이라는 거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
슬라이 12-09-02 19:37
   
난 학성 이씬데..쯥쯥
이눔아 12-09-03 22:14
   
저는 우리가문 족보에 시조께서 온조왕을 모신 십제의 공신이라 되어 있으니.. 당당한 우리나라 백제 출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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